인류제국의 타이탄 조종사들은 사실상 몸에 전선 잔뜩박은 의식이 살아있는 고기덩어리 수준인 케이스도 많으나.
엘다들의 타이탄 조종사들이라든가 몆몆 기기들의 조종사들은 인류제국처럼 무식한방법으로 조종사 고기덩어리 만들고 몸에 전선들 다닥다닥 붙히는거 없이 좀 다른 방식으로 효율을 최대화하는데.
이들은 조종실에 들어가면 사실상 기절에 가까운 수면상태에 빠지게되면서 정신을 탑승기에 일체시킨다.
그러니까 즉 탑승자가 한번 조종되고나면 그건 전쟁병기가 아니라 곧 기계로된 엘다 하나와 같다는 소리로.
반응속도또한 그냥 일반 아스펙트 워리어만큼의 민감한 반응속도와 더불어 왠만한 감각들이 전부 풀 가동되있다고한다.
예를들자면야... 다른 종족들은 타이탄 조종하면서 뒤에서 적들이 다가오며 내는 작은 소리는 못듣지만 이놈들은 기막히게 감지하고 흠? 하고 돌아보는 그런거?
끝나면야 뭐 그냥 잠에서 깨는것처럼 일어나서 아무일도 없었다는듯 행동한다나.
참고로 다른곳에 비해 엘다들은 저런거에 뭐 탑승자가 타봤자 많으면 두명.
그걸 느끼기위해 조종사들이 겪는 고통이란...
에초에 그건 타이탄에 타고있지않아도 똑같자너.
가불기마냥 맨날들고와.
네크론은 한술더떠 그냥 과학이라는 이름의 마법수준이야.
하나 예를 들자면 네크론들은 레이저빔으로 워프폭풍도 닫는다.
대신 뒤지면 슬라네쉬 오나홀 행.
엘다 타이탄 하나 사고 싶었는데
복잡하고 비싸서 관둠...
대신 뒤지면 슬라네쉬 오나홀 행.
에초에 그건 타이탄에 타고있지않아도 똑같자너.
가불기마냥 맨날들고와.
귀쟁이라는 것만 빼면 정말 좋군
제국 임페리얼 나이트도 탑승자가 빗방울 한방울한방울 느낀다는 묘사 본 적 있는데
그걸 느끼기위해 조종사들이 겪는 고통이란...
이거 폰게임에서 나오는 장면임?
에스.
저런 엘다보다 강력했다는 네크론제국이랑 올드원은 대체..ㄷㄷ
네크론은 한술더떠 그냥 과학이라는 이름의 마법수준이야.
하나 예를 들자면 네크론들은 레이저빔으로 워프폭풍도 닫는다.
호엥....
그게 카디아였나 아이오브테라 근처에 있는 네크론 유물임?
에스.
네크론이 예전에 박아둔거임
지금의 워해머 꼬라지가 나지 않도록 방지했던게 네크론 건축물들 덕이래더라
근데 설정이것저것 바뀌면서 카오스가 이곳저곳 들쑤시고 삽질한게 그 네크론 유물, 건축물 파괴한거
이후 카디아 시밤쾅 - 현실 우주에 워프 세상이 강림
거 존나 큰 체인소드에 반토막나더만
빙의 그런거랑 비슷한건감
그런거야.
설정바꼈나보네 전엔 타이탄은 서비터랑 컴퓨터로 조종하고 각부 조종사+지휘관 타고잇는 거대건물아니었나
에반게리온으로 됫나보네
인류제국은 똑같아. 난 지금 엘다꺼 말하는중.
"
인류제국의 타이탄 조종사들은 사실상 몸에 전선 잔뜩박은 의식이 살아있는 고기덩어리 수준인 케이스가 많으나.
"
요거 말하는거야
서비터를 설마 조종사라고 한거냐
아.
미안 잠깐 말을 오해했나봄.
아마 글쓴이가 타이탄이랑 임페리얼 나이트랑 했갈린거 아는가?
썰리면 고통도 똑같이 느끼겠네
뭐... 아마? 그건 모르겠다.
아마 갑옷입은 기분이랑 비슷할수도?
신경계에 전선 박히면 진짜 무슨 기분일까?
처음에는 아프다가 나중에는 차갑고 졸라 신경쓰이지않을려나.
치과 신경치료를 마취 없이 하는 거랑 비슷하지 않을까
통각 자체가 없어서 안 아프다고 하더라
그럼 마취 후 신경치료하는 느낌이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