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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겨울철 학교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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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중앙에 난로가 있었는데, 조개탄을 넣어야 따듯하게 데워졌었음.

주번이 조개탄 창고에 가서 조개탄을 양동이에 받아오고 그랬음.

댓글
  • 모비딕이 2019/02/03 21:52

    너라니
    어르신이라고 해야지

  • 백발매니아 2019/02/03 21:52

    너 이게 추억이니?

  • 치통.... 2019/02/03 21:52

    나도 초딩4학년때 조개탄 썻는데 5학년때 온풍기로 바뀜
    시대를 몇칸 뛰어넘은 오버테크놀로지

  • 라시현 2019/02/03 21:52

    지금 생각하면 시발 저걸 왜 학생들 시키고 ㅈㄹ이야.

  • 지그지그지그 2019/02/03 21:52

    몇 살이세요, 어르신

    (EN732c)

  • 잡채만세 2019/02/03 21:52

    87년생인데 국민학교 시절엔 있던거 같던데 초등학교로 바뀌면서 없어진거 같았는데

    (EN732c)

  • 로렌스 2019/02/03 22:13

    동갑이네 근데 나때는 저거 있긴했는데 다른난로 가져와서 썼었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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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발매니아 2019/02/03 21:52

    너 이게 추억이니?

    (EN732c)

  • 모비딕이 2019/02/03 21:52

    너라니
    어르신이라고 해야지

    (EN732c)

  • 다코짱 2019/02/03 22:03

    어 맞아 .. 그리고 왁스로 바닥을 닦앗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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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코짱 2019/02/03 22:06

    생각 해보니 한 반에 40명인가? 기억은 안나는ㄷ
    1,2 학교때는 오전 오후반 그리고 나중에 3학년때 학겨 생겨서 옮긴데는 뒤에 가스버너 같은거 두개 생겻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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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트론 2019/02/03 22:09

    할배
    손주들 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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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퓨리네임 2019/02/03 21:52

    은제적 분이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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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th리카 2019/02/03 21:52

    1998년 김포 가 그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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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이 한 2019/02/03 21:52

    할배요 척추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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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깔라만씨 2019/02/03 21:52

    인공관절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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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샬아츠 2019/02/03 21:52

    할아버지 주무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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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통.... 2019/02/03 21:52

    나도 초딩4학년때 조개탄 썻는데 5학년때 온풍기로 바뀜
    시대를 몇칸 뛰어넘은 오버테크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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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오나인 2019/02/03 22:06

    우린 4학년까지 기름받아다 썼는데
    5학년에 온풍기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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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시현 2019/02/03 21:52

    지금 생각하면 시발 저걸 왜 학생들 시키고 ㅈㄹ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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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rmer 2019/02/03 21:56

    학교 공사 자제 나르는 것도 전교생이 다 했는데 저것 쯤이야...

    (EN732c)

  • 정의의 황금망치 2019/02/03 22:01

    학교 청소도 학생 시키는 문화가 일본쪽에서 건너왔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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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첫날 2019/02/03 22:05

    교무실 청소같은게 문제지 저거 들고오는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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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ㅍㄹㅍㄹ 2019/02/03 22:11

    수업빼주니까 개꿀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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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국 2019/02/03 21:53

    좋은데네. 우리땐 저런것도 없었는데. 그냥 장식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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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프트화랑 2019/02/03 21:53

    조개탄 레알 조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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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리통 2019/02/03 21:53

    그냥 조개 모양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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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id Made 2019/02/03 22:11

    숟가락으로 석탄가루 물에 갠거 떠놓은게 조개껍질 같다고 해서 조개탄이라 부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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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아내는 여장유게이 2019/02/03 21:53

    할배 해면체 다 삭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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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rmer 2019/02/03 21:55

    우린 나무 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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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카인드 2019/02/03 21:57

    내가 초등학교 입학한데 96년이었나, 97년이었나 잘 기억은 안나는데 당시 초1때 까지는 교실에서 연통있는 난로 써 본 적 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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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riss Vector 2019/02/03 21:59

    아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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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트라이크프리덩 2019/02/03 22:00

    난 조개탄은 아니고 그 난로용 등유?통? 인가 받아와서 꼽아두고 썼던 기억이 나는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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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5671537398 2019/02/03 22:00

    우리 학교는 난방시설 자체가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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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로아 2019/02/03 22:00

    할배 틀니소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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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잉(?) 2019/02/03 22:00

    난 새로운 초등학교 생겨서 거기로 강제전학 되고 5학년 2학기, 6학년을 신식학교라 여름이든 겨울이든 둘다 천장에어콘으로 엄청 편하게 지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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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다미오 2019/02/03 22:00

    난 등유난로썼음.
    그 존나 큰 등유난로.
    그거 연통에다가 가래떡 눌러붙여서 먹으면
    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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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다미오 2019/02/03 22:01

    고등학교때까지 쓰다가 언젠가 갑자기 천정 냉온풍기로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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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 코 2019/02/03 22:01

    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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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Blade 2019/02/03 22:01

    저거 있을땐 그래도 간간히 때 주더만....
    오래됐다고 기름 난로로 바꾼 이후론 킨적이 없어서 ㅈㄹ 추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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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엔더♥️ 2019/02/03 22:01

    할배 틀니는 괜찮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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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스 카푸치노 2019/02/03 22:02

    올해 춘추가 어떻게 되십니까 어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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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발님 2019/02/03 22:02

    중학교때 기름난로는 썼는데.. 애들이 기름가져오고. 중간에 학교 싹 리모델링해서 천장형 냉난방으로 바꿨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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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치왕 2019/02/03 22:02

    IMF때 쓰기도 했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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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로버섯 2019/02/03 22:03

    초2 때 장작난로 썻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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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네리스티 2019/02/03 22:04

    난 장작 떼웠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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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2기 2019/02/03 22:04

    검정고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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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0217712090 2019/02/03 22:05

    기영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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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없는절망이 2019/02/03 22:05

    1999년까진 장작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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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오리 2019/02/03 22:07

    국1 나무난로 국2 집근처 신축학교생겨서 석탄난로
    중학교 석탄난로
    고1 등유난로
    고2,3 온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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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떡볶이 2019/02/03 22:09

    요런 거 썼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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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의미4 2019/02/03 22:1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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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기잇 2019/02/03 22:10

    와 저걸 아는 아재들이 있는건가? 반갑구만 홀홀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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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droid. 21 2019/02/03 22:11

    다행히 등유난로였네.. 우유 올리면 막생기던거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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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중주의 2019/02/03 22:12

    반에서 좀 힘있어야 도시락을 올려 놓을수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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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348991309 2019/02/03 22:12

    난로에 은박지 깔고 삼결살 구워 먹고 수업 시간에 고기 구워 처먹은 놈들 나와해서 처맞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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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쥬리엘 2019/02/03 22:13

    저거 1학년써보고 그다음에 가스로 바꾸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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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년君2 2019/02/03 22:13

    우린 초등학교 2학년까지 연탄으로 때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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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다리야 2019/02/03 22:13

    저 조개탄 난로는 아직도 우리집 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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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9inch 2019/02/03 22:14

    우리는 갈탄이라고 그랬는데. 나무도 땠는데 창고에서 장작도 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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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ughZealot 2019/02/03 22:15

    국딩이었으면서 초딩 코스프레 하는 놈들 진짜 양심에 손 얹고 반성 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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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quaStellar 2019/02/03 22:16

    88년생인데 저정도 까진 아니고 이런 나무난로 썼었음
    학교 뒤에 장작 쌓여있었는데 겨울 되면 당일 주번들이 우유박스에 나무장작 가져와야 하는데
    무겁고, 잘못하면 가시에 손 찔리지, 거기에 저학년때는 안젖은 좋은 품질의 나무도 구하기 힘들어서 짜증났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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