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다들 이거 보고
'아래 공간이 저렇게 큰데 그냥 밑으로 지나가면 공짜로 탈 수 있고 개꿀인데 왜 표를 사지?'
라는 생각 한번씩 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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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난 안해봄
시도한 애들 종종보
어릴때 저걸 본적이 없음
우리동네는 지하철 없거든 ㅎ
물론 걸러도 계속 하는 ㄴ들 있지만 말이다 ㅋㅋㅋㅋㅋ
시도한 애들 종종보
지
넘다가 잡혔니
댓글이 짤렸어 ㅋㅋㅋ
ㄴㄴ 난 안해봄
안했는데
그리고 나서 공익이나 직원이 '30배'입니다.라고 한다면
다음부터 이짓거리 안하고 카드찍고 들어감
물론 걸러도 계속 하는 ㄴ들 있지만 말이다 ㅋㅋㅋㅋㅋ
어릴때 저걸 본적이 없음
우리동네는 지하철 없거든 ㅎ
앗..아아..
하긴 나도 처음타본게 스물다섯살
도민?
사실 위에 공간이더큼
지하철을 짱구에서만 봣었을 때라..
난 어릴때 지하철타보는게 소원이었음
그래서인지 저기 유럽쪽은 개찰구가 무슨 아이언메이든같이 생긴것도 있고 그러드만.
???:돈내고 편하게 지나갈 수 있는걸 왜 불편하게 숙여서 들어가려고 하지
난 밑으로 슝 하면 재밌겠다 생각은 했었는데
물론 실제로 해본 적은 없지
어릴땐 어쩔수없는게 그런걸 받아드릴정도로는 덜 성장해서그럼
ㄹㅇ 그런 생각부터함??
침착맨 방송봤구나
저거 31번해서 1번 걸리면 그래도 1번어치 이득이네! 라는 놈도 있더라.
시발 ㅋㅋ 결과적으로 존나 많이해서 가끔 걸려도 그만큼 많이 넘어가면 손해 안보는거 아님? 이라는데 진짜 마인드가 다름 ㅋㅋㅋ
어릴때 저거 건들면 안되는줄 알고 매번 표넣고 숙이고 지나갔는데
왠지 어머니는 항상 웃고있었지
저거 찍고 아래로 지나가도 됨?
정상인 : 생각만 하고 시도는 안함.
뿅뿅 : 생각도 안하고 바로 시도.
중학교때
반에 뿅뿅 쉐리덜이 한명찍고 두세명 우겨들어거고 걸려서
인당 4만원씩 12만원 뱉으라서
애들이 파리신공로 걍 한명만 걸린셈 치고 4만원만 냈대
왜 기억나냐면
우리반이여서
학년부장이 우리반 붙잡고 30분 설교함
경주엔 지하철이 없어
전혀 안해봤는데...
봉이 가슴에 올 정도로 작았을 때는 봉 밀기 귀찮아서 표 넣고 걍 지나가면 안되나 싶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