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별 4개 만점에 별 1개를 받은 로버 100)
97년 유로NCAP이 유럽에서 처음 시작되었을때, 별 4개 만점인 시험에서
포드 피에스타, 폭스바겐 골프가 별 3개
피아트 푼토, 닛산 마이크라, 르노 클리오가 별 2개
로버 100이 별 1개를 받음.
처참한 결과가 나온 제조사들은 비현실적인 기준이라며, 별 4개를 받을 수 있는 소형차를 만드는 건 불가능하다고 유로NCAP을 까댔지만...
볼보가 유로NCAP 시행 5개월 만에 S40으로 별 4개 만점을 받아버림 ㅋㅋ
유로NCAP이 지금은 개나소나 만점받는 테스트(피아트 푼토는 여전히 별 1개ㅋㅋ)이라고 까이는 걸 보면 아이러니함.
역시 기업은 끊임없이 갈궈야된다. 그래야 발전도 하고 공익에도 부합함.
저거 마티즈도 엄청 높지않나
대우 마티즈 때는 처참했을 걸? 이번 세대 와서야 높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역시 기업은 끊임없이 갈궈야된다. 그래야 발전도 하고 공익에도 부합함.
ㅇㅇ IIHS 스몰오버랩 테스트 이후에는 대충 보강재 더하는 걸로는 대응을 못해서 프레임 보강이 들어가고, 이거는 쉽게 못 바꾸니까 내수차별이 줄어드는 기적이 일어나더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