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여론조사 30% 는 대선 43%

안희정 지사의 지지율은 본선에서 문재인 대표의 지지율로 흡수되 가능성이 많으나
이재명 시장의 지지율은 문대표 지지율로 올 가능성이 적다고 생각합니다.
더민주 당원이나 당 지지자 중 이시장을 지지하던 사람들은 문대표 공격으로 대부분 지지를 철회하였고
지금은 문대표가 더민주 경선에서 떨어지기를 바라는 반문 지지자만 남아있어서 이재명 순수 지지자은 소수라고 생각합니다.

30퍼센트 나오는게 정상입니다.
2012년만 봐도 12월 대선 전 추석근처  지지율 보면 박35 안30 문20 이런식으로 나왔습니다.
심지어 저때는 경선까지 마쳐서 후보구도 다 나온 상태였구요.
맹박이랑 정동영이랑 할때나 발리는 지지율 나왔었습니다.
근데 지금 보면 문 반 이 안 안 황 등등등 아직 경선으로 당내 정리도 안된 상태이죠.
이미 대선 몇번 겪어본 정당인들이 30퍼센트는 암것도 아니다 ...
이따위 소리 하고 있다면 정치 그만둬야죠.

너무 희망적인 숫자입니다..
대선의 시기에 따라서도 변할테고..
앞으로 더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지는 내부총질에 의해 변할테고..
이전투구에 지친 사람들의 그놈이 그놈이다 라는 식의 양비론에 의해서도 변할테구요
무엇보다 걱정인 것은 그러함에도 정권교체는 정해져있다 라고 생각하는 바보놈님들 입니다..

세대별 투표율과 충성도 높은 유권자 투표율의 싸움에서 결판 나겠죠
단순히 전체 투표율만 높아서는 야권이 유리하다고 볼수 없는게
2012년 총선과 지난 대선이 투표율이 다소 높았는데 60대 이상 열성 유권자의 적극적 투표상승으로 패
이번엔 정권교체의 여론이 높고 2-40대 적극투표가 높다는 조사가 나오긴 하는데
젊은 세대를 투표소로 향하게 해야 합니다

대선에서 못해도 지지율 55는 넘을테고 대체로 60초반, 정말 잘하면 70도 넘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문재인 전대표가 대선후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하게 정권교체 가능합니다.

여론조사에서 60퍼 나와서 다들 아닥했으면 좋겠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