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첫 입문하면서 담은 사진입니다..^^
메인 바디쪽은 후지고 필카와 라이카 조금은 부담 없이 사용만 한번 해 볼까..
하면서 시작했었지요^^;
그리고 이제는 이렇게 정착해 갑니다^^;
m9, m240 다 사용해 봐도 m8의 색감이 잊혀지지 않네요..
첫 바디의 향수인듯도 하지만
m8이 가지고 있던 묘한 파스텔 톤이 그립니다~^^
그래서 m8.2 실버바디를 찾고 있는데
좀처럼 나타날질 않네요..얼마전 등장 했을 때 놓친게 너무 아쉽습니다..
혹시 제습함에서 잠들어 있는 m8.2 있으신분.... T.T
https://cohabe.com/sisa/909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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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8만의 색감이 있는 듯합니다. 라이카Q와 M8운영 중인데 둘 다 특성이 다르고 다른 M과는 달라서 바디기추는해도 판매할 생각이 안들게 되는 것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저랑 같은 구성이십니다.. ㅎㅎ 라이카 q와 m8 좋은 만족감을 주는 듯 합니다. 현대 디지털 기기와 아날로그디지탈의 조화랄까요..
반갑습니다~ 말씀대로 Q가 현대적이라면 M8은 아날로그적 감성이 있어 케미가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전설은 아니고 이제 문제도 많아지고 가격도 너무 많이 떨어지니 잘 안보이는 거죠
M8 저도 아직 갖고 있습니다. Raw 14bit 업셋 촬영하면 귀찮긴 하지만 여전히 좋습니다. 특히 실내에서 보여주는 포트라 400 같은 느낌이 좋구요.
M8의 컬러는 레전드라고 불릴만 하죠
밝은 노출에서 드러나는 코닥 CCD 특유의 컬러가 매력적입니다
제가 라이카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코닥 CCD가 들어간 최후의 바디라는 이유였는데요
(핫셀블라드도 마찬가지)
지금은 렌즈의 매력에 빠져버렸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