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 : 분노의 추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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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장고는 백인 역할.
여기서는 탈출한 흑인노예로 변경됨.
당연하지만 우려와 달리 빅잼을 자랑하며
북미에서 크게 흥행함.
오히려 원작보다 널리 유명세를 떨침.
PC하다고 꼭 노잼인 것은 아니다.
PC하다고 꼭 욕을 먹는 것은 아니다.
그냥 존나 못만들어서 망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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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없는 놈들이 쓰잘데기없는 존심 챙기겠다고 pc를 변명거리로 전락시킴
솔직히 말해서 장고는 신경별로 안쓰이고 저 닥터 슐츠가 다 한거 아닌가?
슐츠 죽었을때 왜 주인공이 죽지??? 의야햇는데 생각해보니 제목이 장고였음 ㅋㅋㅋㅋ
이건 감독이 타란티노라서 더 불안 없었떤 거 같은데
감독 특성상 구질구질도 별로 없고 호쾌하고 통쾌하게 진행할 거 아는지라
흑인 인종차별을 진짜 엄청나게 깐 PC의 극치이지만
알게뭐냐 개꿀잼에 존잼인데
하 시@발 존멋;;
흑간지...
하 시@발 존멋;;
이런건 간지나고 멋있으면 되는데
pc는 그 반대잖어
솔직히 말해서 장고는 신경별로 안쓰이고 저 닥터 슐츠가 다 한거 아닌가?
슐츠 죽었을때 왜 주인공이 죽지??? 의야햇는데 생각해보니 제목이 장고였음 ㅋㅋㅋㅋ
아악 스포!
7년이나 지났는데 안본거면 언급 없었으면 평생 보지도 않을 영화였잖어....
에이썅 스포당했네
이건 감독이 타란티노라서 더 불안 없었떤 거 같은데
감독 특성상 구질구질도 별로 없고 호쾌하고 통쾌하게 진행할 거 아는지라
본인도 통쾌하게 터져죽음 ㅋㅋㅋ
능력없는 놈들이 쓰잘데기없는 존심 챙기겠다고 pc를 변명거리로 전락시킴
흑인 인종차별을 진짜 엄청나게 깐 PC의 극치이지만
알게뭐냐 개꿀잼에 존잼인데
거기에 독일계인 슐츠 박사가 등장하여 중간조율을 너무 예술적으로 잘함
적장 작품은 왜 백인이 흑인 노예 관련 영화를 만드느냐!!! 라는 비난도 많았다던데... 어지간한 노예 소제 영화보다 너무 잘다뤄서 그런 이야기 쏙 들어감..
PC든 뭐든 멋있고 재밌으면 괜찮은데
일부러 만든 의도를 노출시키고
작품을 비판하면 그 의도를 무시하는거라고 하니까 욕먹는거라거 생각함
노예흑인의 복수극이 더 처절하고 통쾌햇음
영화가 무엇으로달려가고 주인공의동기부여를 관객에게 완벽히설명해주는데 재미도있고 악역들도 개성있고 입체적이었음 오락영화로써 보여줄수있는건 다보여준듯
근데 영화보면 주인공보다 주위 사람들 연기력이 미쳐서 상대적으로 묻혀버림
제이미폭스도 연기파배우인데 그걸 묻어버리는 왈츠랑 디카프리오 연기력 무엇 ㄷㄷ
+ 사무엘잭슨도.
잘만들면 암말도 안함
흑인 아니라도 재미있었을 영화임 연기 진짜 오졌는데
왜 상 못받았냐
타란티노 아조씨 데쓰 프루프는 왜그랬어요. 친구 셋이서 보러 갔다가 욕 바가지로 하고 나왔어요 ㅋㅋㅋ
바스터즈나 헤이트풀8처럼 최근에 나온 타란티노 영화를 다봤지만
장고는 못봤었는데
뒤늦게보니 역시나 타란티노더라
닉퓨리 생각나네
흑인으로 바꿔도 상관없어 연출과 전개어 있어 문제가없고 죶같은 PC질 가르치려들지않고 존시나 간지터지고 재미만있으면 그건 띵작임 PC가 욕먹는이유가 저3가지를 유지도 못하는주제에 실패를 사회탓으로 돌려서 그렇지
애초에 이게 뭔 PC 영화임.
그냥 오마주 영화지
븅신같은 PC영화의 굴레를 말한거지 장고를 PC영화라 한적없는데?? 난독?
쏘리
크리스토퍼왈츠는 바스터즈와 장고로 대박을터트리고 거짓말처럼 그이후 조용
이번에 개봉하는 알리타에 나옴..
쟝고의 백미는 60~70년대 쌈마이한 연출의 재현이다. 개 쩜.
이게 뭐가 인종 변경임.
이거는 제목 오마주와 스타일 빼고는 프랑코 네로의 쟝고 시리즈와 스토리부터 시작해서 전혀 관계가 없는 영화예요. 오히려 튜니티 시리즈와 관계가 깊다면 깊은 영화임.
진짜 PC 가지고 얘기하고 싶으니 별 이상한 영화 다 끌어와서 이상한 논리를 펼치네
어벤져스쉴드국장
애초에 스토리가 원본 쟝고하고는 별 상관도 없으니까
애초에 이 영화는 그냥 오마주 영화라 이걸로 PC 운운하는 건 영화에 관심이 전혀 없다는 뜻이죠...
인종 차별 반대도 PC이긴 함
"주인공 인종을 바꿨다"는 게 말이 안되는거지만
주인공 인종을 바꾼 적 없음.
저 쟝고는 그냥 다른 캐릭터임.
그러니까
DJ앙꼬!
디장고 디는 묵음이오
기관총 쟝고: 나도 알아
비슷하게 데드풀2에서 도미노
백인에 검은반점 있는 케릭에서 흑인에 흰 반점 있는 케릭으로 바꿔서 pc논란이 있었으나..
영화 개봉하고 나니 pc고 나발이고 걍 개쩔게 뽑혀서 그런얘기 쏙들어갔지
후반부까지 주변인물연기력이 너무갓갓이라 종반부액션씬몰아받아도 임펙트가 모자른 주인공
관객에게 중요한건 첫째도 재미고 둘째도 재미지
평론가라는 애들한테나 이 영화의 어쩌고 저쩌고 들쑤셔대는거지
관객은 재밌으면 장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