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1999)], [크로우즈 제로(2007)], [13인의 자객(2010)], [역전재판(2011)], [테라포마스(2016)] 등 걸작과 쌈마이를 오가는 일본의 거장 미이케 다카시 감독
공포 범죄 사극 코믹 만화원작 등 거의 모든 장르를 소화하며 연출 제의가 들어오는 족족 다 받는걸로 알려진 감독이다.
그의 2017년 개봉예정작은 주로 유명한 만화 원작 영화로 채워져 있으면서도 어딘가 괴랄한면이 있는데...
[무한의 주인] 동명 만화 원작, 퓨전 시대극
[죠죠의 기묘한 모험 -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동명 만화 원작
[아이돌 x 워리어 미라클 튠즈] TV 영화
????????????
뭔가 이상한걸 본거 같다.
ㅋㅋ 일본
ㅋㅋ 거장
다카시 : 하...돈이 뭐라고...
일본문화가 붕괴되었음을 확고히 해주네....
소설을 영화화했던게....
아 무한의주인은 건들지말지 ㅜㅜ
일본은 영화를 찍으면 감독에게 떨어지는게 거의 없습니다.
인센티브가 거의 영화사나 배급사가 쳐먹어버리기때문에 감독이 상당히 기구하죠
첫짤보고 베가본드'인줄 ㅋㅋ
시발 좀...제발..
음....흠........어?
일본 영화를 요즘 누가보나요.
바람의 검심 생각하면..
무한의 주인도 꽤 기대되네요
4월 이야기, 러브레터, 지금 만나러 갑니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물론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그래도 순정영화는 볼만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 외 장르는.. 보고 싶어도 볼 기회도 없고..
방송에서 틀어주지도 않는거 보면 별 볼 일이 없는거 같기도 하고..
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