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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특전사령관 추천도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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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 사령관도 기립박수 치던 그책 

 

댓글
  • WAVEFILE 2019/02/03 03:07

    그러니까 저렇게 귀여운 캐릭들이 막 포탄에 맞아서 팔다리가 날아가고 눈이 멀고 그런단 소리야?
    개쩔잖아!

  • ㅁㅂㅁㅁ 2019/02/03 03:43

    티거피벨 보면 오덕성을 가졌더라도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병사들에게 유용한 지식을 친근감있고 쉽게 전달하는 매채는 지휘관 입장에선 추천하는게 당연함.

  • Infernia 2019/02/03 03:07

    저래봐도 내용은 쓸만함

  • 김고엘 2019/02/03 04:09

    외모비하 못 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Braudel 2019/02/03 04:23

    실제 훈련에서도 제대로 교육하고 실습할 기회가 없는 게 야전구급법인데 저런 책으로 평소에 관심을 갖고 지식을 익히게 하면 군 전투력에 득이 되면 됐지 나쁠 건 없다고 생각함. 야전구급법은 바꿔 말하면 그냥 구급법에 군이기에 발생하는 특수한 상황들이 추가된 것이므로 일반인에게도 이롭고. 설마 저거 보면서 열심히 쳐댄 탓에 체력이 빠진다든가 하진 않겠지.
    그리고 저런 식의 ‘만화 교범’은 은근히 있지 않나? 나도 예전에 집체교육 갔을 때 90년대에 만들어졌다는 4.2인치 박격포 만화 교범을 보면서 공부했는데. 그 부대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해 교육용으로 쓰고 있다더라고.

  • Infernia 2019/02/03 03:07

    저래봐도 내용은 쓸만함

    (pwSHXZ)

  • WAVEFILE 2019/02/03 03:07

    그러니까 저렇게 귀여운 캐릭들이 막 포탄에 맞아서 팔다리가 날아가고 눈이 멀고 그런단 소리야?
    개쩔잖아!

    (pwSHXZ)

  • 두부를 먹다 2019/02/03 03:09

    tccc는 일상생활에서 당신의 목숨을 구합니다
    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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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ㅂㅁㅁ 2019/02/03 03:43

    티거피벨 보면 오덕성을 가졌더라도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병사들에게 유용한 지식을 친근감있고 쉽게 전달하는 매채는 지휘관 입장에선 추천하는게 당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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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249126789 2019/02/03 03:54

    말년에 전소장이 사단자이었는데 일하다 몇번 봤거든..
    단지 베르세르크 달팽이 사도 닮은거 빼면 딱히 나쁜건 없었음.... 단지 전역전날 돌격머리한거 빼면...
    근데 이건 중대 뿅뿅 전군 중사 최고짬 수준인 인간쓰레기가 당직서서 민건 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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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고엘 2019/02/03 04:09

    외모비하 못 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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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Psystem 2019/02/03 04:18

    ㅋㅋㅋㅋ 나도 속에서만 되내이던 말이었는데
    난 용산에서 근무했었음.
    나 현역땐 이제 막 특전사령관으로 보직 받고
    한참 바쁠 시기였는데
    ufg 앞두고 이것저것 훈련 준비하다가
    우리 의장님 주재 육군 vtc하는데
    특전사령관 화면에 웬 두꺼비 닮은 파오후가
    앉아있어서 놀랐었다.
    아니 명색이 특전사 짱인데 저렇게 파오후면
    되겠냐 공수도 제대로 못받는 거 아녀 싶었음
    나중에 전역하고 나서야 전 장군의 일화들을 알게 되니 사람이 달라보이더라고
    근데 굵직한 연합훈련때 마다 vtc에서
    보여준 모습은 막 그렇게 지장 같은 모습은 아니었음. 합참의장이나 3군사령관 질문에
    어버버 거리다 쿠사리 몇 번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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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유화ㄷ-6 2019/02/03 03:59

    .....? 특전사령관이 저런거 봤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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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이날둠조선 2019/02/03 04:19

    전인범 유명한 양반이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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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raudel 2019/02/03 04:23

    실제 훈련에서도 제대로 교육하고 실습할 기회가 없는 게 야전구급법인데 저런 책으로 평소에 관심을 갖고 지식을 익히게 하면 군 전투력에 득이 되면 됐지 나쁠 건 없다고 생각함. 야전구급법은 바꿔 말하면 그냥 구급법에 군이기에 발생하는 특수한 상황들이 추가된 것이므로 일반인에게도 이롭고. 설마 저거 보면서 열심히 쳐댄 탓에 체력이 빠진다든가 하진 않겠지.
    그리고 저런 식의 ‘만화 교범’은 은근히 있지 않나? 나도 예전에 집체교육 갔을 때 90년대에 만들어졌다는 4.2인치 박격포 만화 교범을 보면서 공부했는데. 그 부대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해 교육용으로 쓰고 있다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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