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회전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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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골 근접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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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회전 걸려서 키퍼 예측보다 더 빠르게 더 낮게 공이 떨어져서 놓친거임
아시안컵 8강탈락후 그나마 가능한 최상의 시나리오 : 카타르 우승 & 손흥민 복귀후 연속골
최악의 시나리오 : 카타르 4강딱, 일본우승 & 손흥민 복귀후 방전 갤갤 = 모두가 불행
토트넘 최적화 ㅋㅋ
뚝떨어지네 싱기하다
토트넘에서의 역할은 7번-9번 위치(윙어-스트라이커 스위칭 역할),
국대에서 부여받은 역할은 10번, 2선 9번 뒤쪽, 중앙미드필더
토트넘에서는 윙어로서 좌우 드리블 돌파로 9번 위치인 케인에게 공간을 만들어주던가
수비가 9번이나 반대편 윙어(11번 위치)에게 쏠리거나
본인 필 받으면 직접 결정,
혹은 9번 11번이랑 위치를 스위칭 해가면서 상대 수비를 흔드는 공격적인 역할인 반면,
이번 국대나 지난 번 아겜에서 부여받은 역할은
7번, 11번 위치의 윙어들이 좌우에서 흔들어서 9번에게 공간이 생기면
9번에게 질러주는 역할임.
이 와중에 이번 국대는 중국전 상륙후 칼 투입으로 체력 방전되고
기성용이라는 벤투전술 핵심 미드의 부상 아웃으로 그 역할까지 고스란히 이어받고
이와중에 바레인전 옾사이드골 오심으로 연장까지 거의 풀로 뛰어서 또 한번 방전됨.
무슨 말이냐면 손흥민은 국대에서 본인이 제일 잘하는 역할을 하는게 아니라,
국대 자리중에 가장 필요한 자리에 손흥민을 끼워맞춘 다음,
체력안배 그딴거 없이 굴리니까 자꾸 죽쑤는거,
막상 러시아 월드컵때 손흥민이 3경기 2골 넣고
지난 아시안컵에선 또 8강 동점골 결승골에 결승전 연장끌고가는 멱살골까지 넣은거 생각해보면
국대에서 지 원래 역할 주면 잘함....
골키버 알까기로 들어간거임?
무회전 걸려서 키퍼 예측보다 더 빠르게 더 낮게 공이 떨어져서 놓친거임
저 짧은 순간에 자세 잡고 무회전ㄷ
뚝떨어지네 싱기하다
아시안컵 8강탈락후 그나마 가능한 최상의 시나리오 : 카타르 우승 & 손흥민 복귀후 연속골
최악의 시나리오 : 카타르 4강딱, 일본우승 & 손흥민 복귀후 방전 갤갤 = 모두가 불행
ㅋㅋㅋ 진짜 탈락에서 나올 수 있는 최고의 상황같음
지금 카타르 우승했고 손흥민 골 열심히 넣고 있으니 최고의 시나리오네 ㅋㅋ
밑에 짤부터 봤었는데 생각보다 멀리서 찼구나ㄷㄷ
바운드도 되게 불규칙이네..
토트넘 최적화 ㅋㅋ
진짜 아시안컵에선 왜 그랬지? 진짜 벤투가 손흥민을 못 써먹은거냐??
원래 손흥민은 플레이메이킹 보다는 결정력이 뛰어난 선수인데 우리나라 미들중에선 손흥민이나 황의조를 받쳐줄수 있는 선수가 없음. 그나마 기성용이 밀고 올라가줄수 있었는데 그마저도 부상으로 나가리됐지. 그러니 일단 황의조가 결정력은 좋으니까 손흥민이 2선까지 내려가서 조율해주는데 본 실력이 나올리가있을까
토트넘에서의 역할은 7번-9번 위치(윙어-스트라이커 스위칭 역할),
국대에서 부여받은 역할은 10번, 2선 9번 뒤쪽, 중앙미드필더
토트넘에서는 윙어로서 좌우 드리블 돌파로 9번 위치인 케인에게 공간을 만들어주던가
수비가 9번이나 반대편 윙어(11번 위치)에게 쏠리거나
본인 필 받으면 직접 결정,
혹은 9번 11번이랑 위치를 스위칭 해가면서 상대 수비를 흔드는 공격적인 역할인 반면,
이번 국대나 지난 번 아겜에서 부여받은 역할은
7번, 11번 위치의 윙어들이 좌우에서 흔들어서 9번에게 공간이 생기면
9번에게 질러주는 역할임.
이 와중에 이번 국대는 중국전 상륙후 칼 투입으로 체력 방전되고
기성용이라는 벤투전술 핵심 미드의 부상 아웃으로 그 역할까지 고스란히 이어받고
이와중에 바레인전 옾사이드골 오심으로 연장까지 거의 풀로 뛰어서 또 한번 방전됨.
무슨 말이냐면 손흥민은 국대에서 본인이 제일 잘하는 역할을 하는게 아니라,
국대 자리중에 가장 필요한 자리에 손흥민을 끼워맞춘 다음,
체력안배 그딴거 없이 굴리니까 자꾸 죽쑤는거,
막상 러시아 월드컵때 손흥민이 3경기 2골 넣고
지난 아시안컵에선 또 8강 동점골 결승골에 결승전 연장끌고가는 멱살골까지 넣은거 생각해보면
국대에서 지 원래 역할 주면 잘함....
이번 국대에서 손흥민이 하는 역할을 토트넘에서 찾아보면
크리티안 에릭센이라는 선수가 있음.
이번시즌 4골 9도움 중이고
저번시즌 10골 10도움
그 전시즌 8골 15도움으로
별명이 '탄약수'임.
공격수들에게 탄약을 제공하다가
기회가 생기면 본인도 직접 쏘는 스타일인데,
토트넘 에릭센과 비교해서
국대 손흥민은 그럴만한 기회가 많이 안생긴다고 이해하면 편하고
당연히 이 역할에 있어서 손흥민은 에릭센보다 한수내지 두수 아래로 역할을 수행할 수 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