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에 다녀온 일본인

실제 용사님이 드래곤에게 받은 스트레스로
정신병에 걸리셔서
아파트에 살며 직장에 다니는 환상을
겪고 있는거.

실제 용사가 드래곤에게 심각한 데미지를 입고 깨어나 보니
이세계의 '정신병동' 이란곳 이었다.
로 시작하는 소설의 프롤로그를 써주세요 문과님들

사람들이 책이나 영화를 보는 이유가 현실을 잠시 잊기 위해서인데 저사람은 현실을 포기할 정도였구나.

쓸데 없는 상상력이 발동;;;
이세계에서 용사가 마지막 용을 죽이게 되는데
죽는 순간 용이 저주를 걸어 다른 우주의 본인과 같은 사람과 몸을 바꾸어버림..
원래는 여러 우주를 번갈아가며 떠돌게 될 저주인데..수 많은 다중 우주에 용사와 같은 사람이 지구에 단 한명이 남아있음.
이세계에 온 지구인은 그곳에 적응 못하고 죽을 위기이고, 용사는 지구에서 정신병원에 같힘.
이세계인이라 약물치료 부작용으로 죽을 위기.
여러 우주중에 한 존재가 완전한 사멸을 앞두고 있자 신이 개입을 하게됨.
지구인에게 마법을 가르치고 용의 알을 하나 던져줌.
니가 본래 살던 곳으로 가려면 이것을 부화시켜 저주를 풀어야함.
용사에게는 지구에 적응하게 도와줄 간호사 한명을 붙여주고 결혼에 골인 후 아이를 가져 완전한 사멸의 위기에서 벗어나야 하는 임무가 주어짐.
드래곤의 부화는 마계에서 가능하기 때문에..
용사는 마계로 가고 용이 저주마법을 쓸 수 있을 때 까지 키우다 마왕의 위치에 올라가버림;;;
정신병동을 나온 용사는 결혼을 하기 위해
직업을 구하고 본인에게 관심이 크게 없는 간호사를 꼬셔야함.
일단 여까지만 생각해봄.

서글프네요..

음... 좀 다른 얘기인데,
저는 자살실패하고 나서 한동안 계속 자살실패를 부정했어요.
어쩌면 저승에서 현세에 대한 꿈을 꾸고 있는 중이라고까지 생각을 자주 했거든요.
게다가 그 한동안은 정말 꿈속에서의 감각과 비슷하게 느껴서 현실감각이 없었기도 했구요.
뭐... 지금도 아~~~~~~~~~주 가끔씩 이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

본문에는 해리성 장애지만
정신 분열증이라고 하는 조현병도 비슷해요...
사건 사고 일어날 때 기레기들 때문에 더 강조되서 그렇지 오히려 범죄를 일반인들보다 들 저질러요
정신과 장애인들에 대한 편견이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ㅠ

이세계 전이마법의 부작용입니다.

드래곤이 집단 괴롭힘을 주도하던 일진이었다면?..

팩트) 90년대에 '날아오르라 주작이여'로 애니화되었다

주인공의 동료였던 마법사
"그래, 이거면 된 거야..."

저만 그랬는지...
이런 얘기를 나눠볼 사람이 없어서...
다들 초딩고학년때(저는 국딩) 또는 중1,2무렵까지
나는 사실 외계에서 온 어떤 행성의 왕자인데(또는 공주) 어떠한 이유로(행성내 파벌싸움 또는 행성간 전쟁) 지구에  보내졌고 특별한 존재이며 그에 버금가는 초능력이 있는데 유아때부터 지구에 사는 바람에 그걸 자각 하지 못할뿐 적당한 때가 되면  나의 존재와 능력을 보여줄 날이 있을것이다라는 말같지도 않은 상상을 한적이 있는데
저만 그랬나요?

음 좋게생각하면 자기만의 추억이 있으니까 좋은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