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드라마보고 이순신장군님에 심취해서 원작소설 읽어봤는데
1권내용이 이순신과 꽁냥꽁냥하던 여인이 있었는데
이순신이 잠시 외부로 나간 사이 와키자카가 이끄는 왜구들이 침략
와키자카가 여인이 맘에 들어서 속박해놨는데 부하가 강.간. 부하는 거사 후 걸려서 목 뎅겅
여인은 일본으로 배타고 끌려가는데 뒤늦게 온 이순신이 화살 쏠때 탈출.이순신은 못구했다고 생각하고 자괴감 걸림
여인은 임신. 어떻게든 배속의 애 죽인다고 산에서 구르면서 자해
아무리 자해해도 애가 안죽어서 포기하고 키울려고 생각한 순간 유산
어렸을때 드라마보고 소설 찾아보고 충격먹어서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소설에서 원균이 호걸이고 대단한 지략가처럼 나와서 ㅈ같았음
원균에서 마이너스 100만점 이네
드라마에서도 원균이 미화되서 나오다가 욕먹고 겨우 수정했는데 마지막은 장렬히 뒤졌지.
배우도 최재성이라 쓸데없이 멋졌음.
이거보다 칼의 노래가 좋았음 개인적으론
원균에서 마이너스 100만점 이네
드라마에서도 원균이 미화되서 나오다가 욕먹고 겨우 수정했는데 마지막은 장렬히 뒤졌지.
배우도 최재성이라 쓸데없이 멋졌음.
역사왜곡 오졌던 작품
나도 그 당시에 드라마 봤을때는 원균이 왜 저렇게 미화됐냐고 욕먹어서 그러려니 했는데, 알고보니 상상을 초월하더라.
이거보다 칼의 노래가 좋았음 개인적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