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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파파이스 박근혜 누드 풍자화는 권력자에 대한 당연한 비판이다

 
2:06부터  작가들 나와서  박근혜 누드 풍자화에 대해서 설명함
김어준이 그래도 이번 사안을 제대로 분석들어갔네요.
아마 또 트페미들한테 까일 것 같습니다.
 
 
댓글
  • 최고를찍어라 2017/01/29 03:01

    여자들이 자꾸 본인들을 성역으로 만들어 버리면 그 자체가 한계가 되어버린다는 사실을 왜 모르는지 답답할 따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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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쿼트란 2017/01/29 08:10

    정파  공격입니다
    성문제가 본질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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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몬대기 2017/01/29 09:52

    게시물에나온대로 그 말은 맞는 말인데
    설명이 필요한 드립이라. 개인적으로는 실패한 풍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직관적으로 납득은 안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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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ogenes 2017/01/29 09:59

    속터지는 소리 또 나오네요. 개인적 차원이라면 그 말이 맞아요. 문제는 맥락이랍니다. 정권교체 하기 싫으셈? 저런 졸답답한 인사들이 민주당에 득실득실한 건 설마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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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esto 2017/01/29 11:04

    아직도, 개 쓰레기 같은 언론들 때문 입니다.
    박근혜 정부를 탄생시킨 언론들 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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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diance 2017/01/29 14:23

    저는 개인적으로 박근혜 누드 풍자화가 패착은 아니어도 시기상조였다고 생각합니다.
    첫째로, 헬조선은 예술과 외설의 차이를 구분하지 않습니다. 물론 저 또한 그림에 문외한이기도 하구요. 가슴이 드러나고 음부를 손으로 가리고 있는 그림을 보면 무조건 야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둘째로, 1을 해결하기 위한 제반과정이 헬조선에는 너무 먼 미래입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문화예술중흥기는 먹고사니즘이 해결되고 나서야 등장했습니다.
    문화중흥을 이끌던 나라들을 떠올려보세요. 전부 먹고사는것에 지장이 없으니 그 외적인걸로 주류가 옮겨간 결과였습니다.
    셋째로, 헬조선은 아직도 왜곡된 유교사상이 사람들의 사고 저변에 배경으로 깔려있습니다.
    노년층은 물론이고 청장년층도 대통령을 왕정국가의 제왕적 권위를 휘두르는 왕 정도로 여기지 절대 민의를 대변하고 그 민의를 반영한 행정을 수행하는 행정부의 수반이자 국가의 얼굴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박근혜 누드합성은 우리에게 시원함을 줬을지언정 적어도 현 대한민국의 장년층과 노년층에 있어서는 악영향을 끼치게 될 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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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18seki 2017/01/29 14:24

    이번 일로 표창원 까거나 작가분 까는것들은
    무식하거나 나쁜 새끼들 뿐입니다.
    파파이스 이번꺼 뒷부분 꼭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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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뀼뀼뀼 2017/01/29 14:52

    어떻게 봐야 이게 여성혐오인지.. 그럼 다비드상은 꼬추 보이니 남성혐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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