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에서 지원받아 활동중 이고, 팔은 안으로 굽고...
또...뭐시냐....올림을 사랑...아...여기까지......
암튼 제가 말씀 드렸듯이 무조건 쉴드 친다고 한국 유저들(테크니컬 전문가들 이시라 ㄷㄷㄷ)이 아하 그래
네 말이 맞엉 할게 아니기에...
가혹 하지만
35mm 포멧 최신형 3세대 고화소 바디(이쯤이면 뭔지 아시겠.)와 눈물의 고화소 쇼를 보여 드립니다.
하고 싶은말은 맨 뒤에 넣으려고 했는데
분명 대다수는 올린 사진만 보고 평가 하실테니깐 서두를 좀 길게 갖고 가겠습니다.
아시다시피 E-M1X 는 2,020만 화소 입니다.
테스트 바디는 약 4,240만 화소 입죠.
마포 시스템은 아시다시피 17.4mm X 13mm 의 크기를 갖고 이쓰며, 면적은 약 226.2 정도가 됩니다.
35mm판형은 36mm X 24mm 의 크기를 갖고 있으며, 면적은 864 정도가 됩니다.
35mm 판형 이라는게 가로 길이가 아니고 필름(센서)의 대각선 길이를 뜻 합니다.
올림과 풀프의 면적 차이는 약 3.82배 저도 차이가 나지요.
그럼 2,020만 X 3.82= 7716만(약) 화소라는 결과가 나옵니다.
변을 하자면 약 2배 가까운 집적률을 갖고 있다는 얘기 이기도 합니다.(저 음대졸업 했는데 이런걸 하고 있네요..ㅜㅜ)
결국 정말 뛰어난 새로운 센서를 개발 하기전 까지는 이 차이는 극복이 좀 힘들거라 생각이 됩니다.
테스트 하면서 그리고 커머셜 촬여을 하면서 느낌점은
그전엔 ISO 1600 정도가 한계치 였다면
지금은 ISO 3200 정도까지는 쓸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같이 테스트 한 바디는
제 기준으론 ISO 6400 을 한계로 보고 있네요.
사실 개인이 취미 생활 하시는거면 고감도 몇을 쓰던 그건 문제가 안되구요
다만 이 기준은 페이를 받고 촬영을 나갔을 때(행사던, 이벤트던, 스냅촬영이던)의 기준점 이라고 보겠습니다.
사실 촬영 나가면 타사 바디 쓸때도 그랬지만 ISO1000 이상 올리는걸 많이 꺼려 합니다.
암튼 테스트 한것 올리겠습니다.
촬영은 상당히 어두운 곳에서(ISO 200, 셔속 1/5초) 테스트를 했으며, 삼각대 사용, 지연 촬영으로 촬영 되었습니다.
샘플 바디인점을 고려해서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렌즈는 12-40mm F2.8 을 사용 했습니다.
조리개 F4.0,전체측광, 노출은 -0.3EV
[원본]
[100% 크랍]
[본 테스트는 올림푸스 코리아에서 무상으로 카메라를 대여받아 작성이 되었습니다.]
여지것 야간에서 찍어도 6400이상 얼린적 별로 없습니다. 괜찮습니다. 정들면 고향이라잖아요. 어쩌겠어요 센서가 작은데 (으어어어어어엉)
엉엉엉 정들면 고향이라니 ㅜㅜ 엉엉
고감도에서 이렇게 뭉개지지 하고 생각해보니.. 아직 E-M1X는 JPG군요..
엉엉엉 ㅠㅠ
엇 RAW 컨버팅 한겁니다. 근데 사실 이게 베타바디라 양산품은 또 모르겠어요 노이즈 리덕션이 조금 쎄게 들어간듯 하네요
허걱... 그렇군요...
말을 해요 왜!!! 말을 못 합니까 왜!!! ㅜㅜ
음...
아직도 1600에서 3200정도가 한계군요..........
내돈을 들여서 쓴다면 선택지가 될수없는 바디군요
e-m1 markii 도 처음에는 1600에서 노이즈 괜찮다 했었는데 개인적으론 800부터 노이즈가 있었고 1600은 글쎄요 m1x도 시간이 지나서 다수의 유저들의 평가가 나와봐야 할 것 같아요.
소니 3세대 바디는 iso 1000은 꺼릴 이유도 없는데다가 장점이었던 편의성을 버려서 .... 음 글쎄요
추가로 바디크기에서 휴대성을 포기했는데 굳이 풀프레임 대비 2배 이상의 집적률을 갖고 있어야할 이유를 모르겠어요
어짜피 세로그립은 늘 붙여다니는지라 그립일체형이라도 좋음
감도 그런거 잘몰라서 상관 없구요 찍기편하면 됩니다
투루픽7 2개 충전기2개 슬롯2개
가격이 기존 엠1마크2 보다 2배가 아니라 그나마 다행이네요
조만간 브랜드 스토어나 탐방할지도 모르겠다는..
트루픽 2개는 듀얼 CPU라 혹할 수 있는데...
이게...
최신 지포스 1개와 이전 세대 2개를 SLI로 묶은 성능 차이로 생각될 수 있어서..
거시기하네요... =ㅂ=;;
바디 전시되면 메뉴나 좀 살펴봐야쥬 ㅋㅋ
감도가 안좋으면 찍기불편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매우 상관있는부분입니다
님과같은 마인드라면 이세상의 모든 카메라가 다 좋겠네요
"결국 정말 뛰어난 새로운 센서를 개발 하기전 까지는 이 차이는 극복이 좀 힘들거라 생각이 됩니다."
판형 크기에서 오는 물리적 차이라..
이건 항상 지는 메비우스 띠에요.
올림이 신센서 개발할때 타업체도 노는게 아니니.. OTL
올림동에 순수 올림푸스만 쓰는 사람은 소수인것을 보면..
플래그쉽 바디라 비싸게 낼 것이 아니라..
올림 본사의 마포에 대한 컨셉이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하네요.
저렴하고 신뢰성 있고 화질 좋은...
비싸게 1개 파는것보다 1/3 정도 가격 낮추고 2개 파는게 더 이익이라 생각하는데..
물리적 판형 크기에 따른 경쟁은 100% 지는 싸움이니..
화소를 줄이더라도 DR과 화질 노이즈를 잡는 쪽으로 가는게 좋다고 생각하네요.
1.2대 프로 렌즈들 덕분에 심도 놀이도 FF 2.4정도 심도까지 따라왔으니..
타 마운트를 쓰더라도 가장 먼저 들고 나가는 카메라가 되는 컨셉으로 가야 할듯요.
E-M1x보면서 좀 아쉽다보니 말이 주렁주렁 많..... =ㅂ=;;;
이게 맞는말이죠
올림이 삼성이나 소니처럼 엄청난 규모의 fab을갖고있는
것도아니고 반다체로 센서를 만드는데 올림은 마포로
승부하는한 끝까지 패자일수밖에 없습니다
올림은 왜 승산이없는 마포판형을 놓지못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모든부분에서 풀프에서 철저히발리는데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기어이 망해봐야 정신차리려나봐요
보통 작은 센서에 좋은 기술이 먼저 적용되긴 합니다.. 반도체라 크게 만들수록 수율 뽑기가 어려워서 BSI, 적층형 D램 같은 기술은 소형 센서에 먼저 적용되고 FF에 적용되었죠.
그런데 문제가 항상 최첨단 센서만 쓰는게 또 아니라..
그작은센서에 최신기술이 들어가봤자 압도적 판형에
대형팹을 갖고있는 센서제조회사에서 밀어붙이면 마포는
그냥 쪼그라들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반도체는 세대기준으로 가기때문에 작은센서에
동일공정에서 나온 풀프센서와 근본이 같고
마포 판형은 지금도 충분히 매력적이에요.
다만 요즘 나오는 프로 렌즈와 바디들의 가격이 미친거죠.
대중화란 결국 저렴한 가격에 뛰어난 성능인데...
올림이 고전하는게 성능 대비 가격이 미친거입니다..
"저가격이면 FF 바디랑 렌즈를 사지" 에서부터 시작되죠.
특출나게 차별화될수없습니다
혹시 올림이 삼성 수준으로 삼성이나 tsmc수준으로
팹을 운영한다면 판형의 불리함을 깨지는못해도 동등하게 갈수도 있을확률이 미약하게나마 있지만 현재 올림사정으로는 절대 불가능한일이죠
네 맞아요
제말이 그말이에요
마포가 싼가격에 소형경량화 작은판형으로인한 이미지써클
소형화에따른 렌즈도 소형화 등 강점도 있지만
올림은 본분을 망각하고 미쳐가는듯합니다
백프로 지는게임인데
근데 올림의 자신감은....
내시경 의료기기 최강자에서부터 시작됩니다... ㄷㄷㄷㄷㄷㄷㄷ
E-pm2도 그냥사용하는 저에겐 아무소용없는거죠. 그쵸? ㅠㅠ
카메라 너무 비싸요
노이즈는 판형때문에 그려려니 하는데 밋밋하게 보이는건 당췌 ㅠㅠ
밋밋한것도 판형이죠. 큰 사진 리사이즈 된걸로 보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