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들이 로또 40억에 당첨됨
2. 어머니에게 집 사드리고 제발 동생들한테 비밀로 해달라고 말함
3. 어머니가 동생들한테 아들이 집사줬다고 말함
4. 동생들이 아들한테 찾아가서 당첨금 N분의 1로 나누자고 요구
5. 아들은 열받아서 독립해버림
6. 동생들이 집까지 찾아와서 문 발로 차면서까지 돈 요구
7. 아들이 주거 침임죄로 싹 다 고소. 실형 판결나옴
https://cohabe.com/sisa/907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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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도 모른다는데
글을 어떻게 적었나 했더니 동생들이 적었네
어머니 앵벌이나 시키는 동생들이 진짜 패륜같은데
동생들은 좀 도와 달라는것도 아니고 n분의 1을 달라고 하냐 ㅋㅋㅋㅋ 번호 한개씩이라도 불러줌?
양심이 없네 ㅋㅋㅋ
저거 심지어 어머니가 판 들고 있는거도 동생들이 억지로 시킨거라며?
진짜 패륜은 저거 들게 시킨 동생이란 인간들이지
아...원래 일용직 전적해서맨날 무시 받다가
로또 일위 됨
사-이덜~~~~~~
이래서 로또 되면 혼자 조용히 먹튀 해야함
로또 당첨은 이래서 아무한테도 알리는거 아니야
글도 모른다는데
글을 어떻게 적었나 했더니 동생들이 적었네
어머니 앵벌이나 시키는 동생들이 진짜 패륜같은데
제발 비밀로 해달라니까 결국 입여신 어머님...ㅜㅜ
본인에겐 다 같은 자식이니까 그렇긴 한데 좀 그렇다...
당연히 가족 모두의 것이라는 개념이 있어서 그런듯
당연히 가족이라서가 아니라 동생들이 엄마가 이런 집 어떻게 얻었냐고 닥달하든 했겠지
저거 심지어 어머니가 판 들고 있는거도 동생들이 억지로 시킨거라며?
사이다 엔딩임?
믿고 집사준 엄마한테 뒤통수 오지게쳐맞았는데 어떻게 사이다냐
동생들은 좀 도와 달라는것도 아니고 n분의 1을 달라고 하냐 ㅋㅋㅋㅋ 번호 한개씩이라도 불러줌?
양심이 없네 ㅋㅋㅋ
아...원래 일용직 전적해서맨날 무시 받다가
로또 일위 됨
진짜 패륜은 저거 들게 시킨 동생이란 인간들이지
부모면 몰라도 형제들한테 왜 줘야하나
안주고 싶어도 눈치보이긴 할거야
이래서 당첨되면 그냥 나만 아는게 최고..급할때만 도와드리는거지
아니 무슨 돈 맡긴 것도 아니고 당연한 듯 자기 몫을 달라는 태도가 좀 이해가 안가네
원래 사람 본래 모습 보이게 하는 게 돈이지..
장윤정봐 엄청났잖아
이러니 가족끼리도 비밀로 해야 된다는 거
동생은 뭔 배짱으로 n빵 하자는 거냐ㅋ
저거는 처음나올때부터 피카츄 배 만지게 생겼더라.
글모르는데 적어서 1인시위 하는것 부터
구린내가 펄펄펄
동생들한테 자랑 하지 말라고 했는데 왜 함
안타깝지만 별수 없네 뭐
N빵 하자고 한 동생들 보면 말 하지말라고 한 이유가 있구만
무시당하던 장남 좀 당당히 자랑하고 싶었을수도 있고, 뭐 어머니 마음이야 어쩔수 없었겠지
근데 진짜 절대 떠벌리면 안됬음
당장 부모님 세대 중에서도 자식한테 뭐 생기면 당연히 가족것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많음
가족이 나누면 좋다고 생각하기야 하시겠지만
평소에 무시당한 아들을 봤다면
절대 말해선 안되었다고 봄
그걸 모르실리가 없으셨을탠데
아들의 화가 이해가 가면서도
지금 어머니 동생들한테 끌려다니는게
참..안타깝군...
ㅇㅈ이건 어느 자식편들던 싸움이 날거였다면 차라리 로또당첨된 아들편을 들어서 이슈화되는걸 막는편이 좋았을텐데...연세땜에 총명함이 흐려지셨거나 갑자기 큰돈 생긴 경험이 없으셔서 저런 판단하신듯
기본적으로 자식들을 믿고 사실태니
이정도 사단이 날까 아마 생각 못하셨겠지
언제나 현실은 상상을 뛰어넘으니
어머니 말년
실수 한번에 팔자가 참 고달프게 되셨다
어머니만큼은 용서 하고 대리고 살면 좋겠지만
어머니에겐 다 아픈 열손가락이라
그래도 동생 생각좀 해주라 할것 같아서
뭐가 최선이라 선듯 말하기가 어렵군
확실한건
동생 새끼덜은 죽어 마땅하다 봄
이것도 전설이지만
남편이 당첨됐는데 수령받을때 신분증 없어서
부인 이름으로 받음
근데 부인이 낼름 다먹고 일부 주면서 먹고떨어져라 협박하다가 징역형 나온것도 전설이지
참고로 로또같은거 되거나 나중에 큰돈을 벌더라도 부모님께 집을 해드리지 말고, 자기 명의로된 집에 부모님을 살게하자
증여세 내야하고, 나중에 부모님 돌아가시거나 그러면 그거 처분할때 증여서 또 내야할 수도 있음.. 재산분할 소송이라도 붙으면 뺏기진 않아도
시간낭비 감정낭비 어마어마하다..
그럼 자기 명의 집이 두채가 되는데. 이거 가능함? 같이 사는거 아니면 재산세쪽으로 더 나오는거 아님? 잘몰라서
졸라 현명한 유게이네
증여세 내는거보다 재산세 내는게 더쌈
집값이나 년수에 따라 좀 다를수 있음
재산세는 어차피 집을 가지고 있으면 내야하는거라, 내 명의로 되있던 부모님 명의로 되있던 재산세는 납부해야함. 계산도 부동산을 각각 분리해서 세금을 매기는걸로 알고있음, 즉 주택을 많이 가지고있다고 세금을 더 내는게 없음
내가 부모님한테 집을 사드려도 부모님이 재산세 낼 여력이 안되실테니 내가 납부하게 될테니 상관없음
만약 부모님께 집을 사드리고 그 이후 관리비나 세금 이런거에 신경 안쓰다가 다른 형제 자매가 이런걸 납부하게 되면 차후 상속분할 과정에서 어느정도 기여한 부분이 인정될 수 있음 이럴경우 머리아퍼짐.. 물론 형제 자매 사이에 싸움없이 해결된다면 상관없지만 돈 앞에 장사없는걸 한두번 본게 아닌지라..
1가구 2주택일 경우 종부세가 가중이 되는건데 공시시가로 합계 6억이었나 이하면 상관없음.. 보통 높게잡아도 공시시가 싯가에 70% 니깐 합쳐서 대략 9억정도만 안넘으면 종부세 안냄
그렇군. 정보고마워. 최근 종부세 강화됬다는 얘길 듣기만 해서 상세하게는 몰랐네.
로또 10억인줄 알았는데 40억이나하네..
로또 상금 방식이 전체액수를 당첨자수로 1/n하는거라 당첨자수 적으면 많이받음
당첨자가 안나와서 이월되는 경우도 있으니까 뭐..
왠만한 가족이면 나눠주고햇을텐데 어머니한테만 해주고 입닫으라고 입단속한거보면 가족 사이가 무지 안좋앗던거인듯
아니 집 사드렸잖아 ㅋㅋㅋㅋㅋ
1/n 지랄하네 동생이란 새끼들 1/n로 썰어버려도 인정한다
글도 모른다면서 글 써져있는 거 들고 있는 것부터가 남이 써준거라는거잖아
1. 동생들이 쓰레기.
2. 당첨자도 좀 생각이 짧은게, 집을 사주면서 도대체 어떻게 비밀로 하려고 했던건지? 하늘에서 집이 솟아나는것도 아니고 속이는게 가당키나 하나?
3. 어떻게 엄마를 앵벌이를 시킬수가 있는지 진짜 미친 새끼들이다... 지옥에나 떨어져라
염치 없는 쓰레기 형제들이지 형제 우애가 좋았으면 최소 몇천만원씩은 준다
아니 그걸 왜 말하셔서...당연히 돈문제로 난리날거 모르셨던건가....
아이고 어머니 그걸 왜 말하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