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디 존스라는 캐릭터는
증오의 연쇄가 낳은 괴물
그 스스로는 어떤 피해도 입지 않았으면서
그저 윗세대로부터 물려받은 증오만으로 타락해버린 케이스
단순한 악역이 아니라 꽤 의미깊은 주제를 던져주기에
인상깊은 악역이 될 수도 있었음
정작 악역으로써 포스가 없었기에 독자들이 기억을 잘 못해서 그렇지...
참고로 상어어인이라 자지가 두 개다.
호디 존스라는 캐릭터는
증오의 연쇄가 낳은 괴물
그 스스로는 어떤 피해도 입지 않았으면서
그저 윗세대로부터 물려받은 증오만으로 타락해버린 케이스
단순한 악역이 아니라 꽤 의미깊은 주제를 던져주기에
인상깊은 악역이 될 수도 있었음
정작 악역으로써 포스가 없었기에 독자들이 기억을 잘 못해서 그렇지...
참고로 상어어인이라 자지가 두 개다.
수련효과의 검증을 위한 테스트 몹
혁명가 타이거피쉬
온건파 징베
급진파 아론
증오만을 물려받은 젊은 홍위병 호디존스
악역인데 하는거라곤 약 먹고 도핑하는게 끝
회상편 아론이 더 재미있었음
와! 더블 ㅈㅈ
어인섬이 주인공 파워업 희생양 전개라서 그렇지 주제는 볼만 했음
와! 더블 ㅈㅈ
수련효과의 검증을 위한 테스트 몹
전투력 측정기
악역인데 하는거라곤 약 먹고 도핑하는게 끝
회상편 아론이 더 재미있었음
근데 이게 맞는게 설정상 전해져오는 얘기만 듣고 타락한 케이스니까 딱히 수련할 이유도 정신적 강함도 없음. 자기도 제대로된 이유를 모르니까.
어린애처럼 소리지르고 난동부리고 말도안되는 계획짜고(지상에 올라가 인간전체를 노예삼겠다는둥) 결과는 현실을 알고 수련한 해적 10명한테 찌발림 엔딩.
오다가 말하고싶은게 난 잘전달했다고 생각해.
어인섬이 주인공 파워업 희생양 전개라서 그렇지 주제는 볼만 했음
악역으로 포스없음 거기서 끝
미래가 없을 정도로 약먹었는데 열매 능력자한테 수중전에서 밀렸지
대체 얘는 얼마나 약한거지
거기다 어인 설정상 보통인간보다 태어날 때부터 육체능력이 몇배는 높다고 들었는데..
3배인가 다섯배인가. 보면 거인족들하고 어인은 다 호구임.
독자들에게 2년후루피를 보여줘야하는데
그 앞에 갖다놨으니
아무리 강하게 만들어도
답정캐였음 ㅠ
주인공 일당 전투력측정기이긴 했는데 나름 깊은 주제를 던져줘서 좋긴했음
마냥 해적끼리 쌈빡질 하는 편이 아니라 인종차별이나 혐오에 대해 진중하게 다룬 편이어서 괜찮았음
쟤보다 초반에 나왔던 그 코비 동기 애비가 나음
호디의 정체를 알아냈다...!!(마지막컷)
호디는 환경이 낳은 괴물이다!!(다음화)
환경호르몬이 만든 돌연변이 물고기
맞는 말이긴 했는데 그걸 설명하는데에 소년만화에 나올만한 연출은 아니었지 ㅋㅋ
그 다음에는 무슨 괴물 출신이라던가 이런 게 나올 느낌이고
환경이 만들어 낸 괴물이라는 건 좀 더 다른 식으로 설명했어야 했다고 봄
혁명가 타이거피쉬
온건파 징베
급진파 아론
증오만을 물려받은 젊은 홍위병 호디존스
카타쿠리가 그나마
약먹고 강해지더니
약의 부작용으로 완전 리타이어
베르고, 모네, 세뇨르, 잭, 카타쿠리
주제는 나쁘지 않았음. 문제는 좋은 주제를 가지고 연출이 병맛이라 잘 풀어내는 데 실패했음.
6.25참전하지도 않았는데 역전의 용사 코스프레 할배같은 포지션이네
굳이 따지면 트페미들이랑 비슷하지
주제는 좋았는데 파워업 보여주기식 전투 덕분에 재미없었어..
그냥 얘들도 도핑같은거 없이 엄청 강해서 신세계 문앞이 이 정도인데, 신세계는 얼마나 강한 곳인가로 어필했어야...
뭔가 글로 써두면 오...할법한 캐릭터인데
실제로 보면 연출도 구리고 노잼인 캐릭터
2부에서 그런거 좀 많음, 글로 요약해서 써두면 좀 그럴싸한데
실제로 보면 졷같은 케이스
요약해도 졷같은 빅맘도 잊지 말라고
약물중독의 위험성
호디존스에게 증오를 물려준 아론도 정작 자기 종족한텐 잘해주는 편이고 필요하면 인간도 이용할수 있는 영악함이라도 있는데 호디는 그런 면도 없는 아론 하위호환 캐릭터 수준...
저렇게 캐릭터 자체는 별볼일 없는 찌질캐인데 성우가 간지중년 목소리의 대표격인 나카타 죠지라 성우낭비도 이런 낭비가 없다고 봤던
그 스스로는 어떤 피해도 입지 않았으면서 그저 윗세대로부터 물려받은 증오만으로 타락해버린 케이스
딱 지금 ㅁㄱ, ㅍㅁ들 이야기 아니냐?
전투력측정기인데 너무 과거이야기 이것저것나오니까
중간에 좀 지루
어인섬에서 어인캐들 떡밥 한번에 풀기위한 어쩔수 없는 과거회상이었으니...
존재 자체가 떡밥이던 피셔타이거라던가 인간을 혐오하던 아론이라던가 그 아론이랑 같은 해적단에서 어깨를 나란히(?)하다가 칠무해 된 뒤로 아론을 이스트블루에 풀어놔버린 징베라던가
의도는 휼륭하게 좋았는데 정작 재미가 밑받침이 되지 못했지. 그래도 2부 첫빠따여서 그려려니 했는데 그 이후로 재미는 거의 실종되었지
난 우솝편 클레아들인가 금마가 제일 인상에 남았는데. 고양이발톱 복선 보고 이 작가 뭔가 대단한듯 느꼈었는데 지금은...
캡틴 크로 인상적이었지.
실제 현상금은 1600만인데 간지만 보면 최소 1억 6천만.
의외로 평가가 좋네
난 이 캐릭터 보면서 오다가 또 혐한기질 발휘했다고 생각했는데
저거 한국인 까는 거란 해석도 있던데
나미가아론한테 메달린이유가 듀얼 페니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