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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카페 가입하면 될까요. ㅎㅎ. 미개봉 중고 매물들 올라오기 시작하는건가요;;; ㅎㅎ
저거..
남편님이 사오신 걸, 아내님이 되파시는 거죠 ?
왜 그런 일이 일어나는 걸까요 ㅠㅠ
마나님들 분노를 피하려거든
플4로 넷플릭스 티비 연결 가능하다고 고하셔야합니다
현실은 냉혹했다..
For sale : ps4 slim. Never worn.
빨리 피눈물 에디션 구매를 해야!
피눈물 에디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신랑은 플스4 정가 주고 샀었고 티비도 성능좋은거 있어야한다며 이백짜리 커브드55인치 샀고 의자도 편해야한다며 새로구입.. 미친X처럼 게임만 하고 있네요..이번엔 슬림을 구입하여 같이 게임하자며 자꾸 꼬십니다.. 저는 하기싫은데 말이죠.. 제가 게임을 해야 몇마디안되는 잔소리마저 안들을수 있기 때문이라죠..하.. 차라리 컴퓨터게임할때가 돈은 덜든것 같네요.. 근데 이런글들 볼때마다 내가 너무 풀어주나 싶네요..아니죠? 저는 힘들게 일하는 남편 최소한 자기하고싶은것 하게 해주고싶어서 수긍하는건데 .. 저 잘하고 있는거죠? 남편이 하는짓이 귀엽고 대놓고 제눈치보며 애교떨고 불쌍한척도 오지거든요.. 근데 가끔 백원짜리도 아까워하는 저를 보며 화가날땐 있어요..ㅠㅠ
이거 웃픈거임....
본인들은 가방 지갑 잘도 사면서
꼭 필요하다면서
신혼여행가서도 200~300씩 빽사고
그걸로 서로 경쟁하면서
남편들은 쥐어짬
마른오징어 물 나올때까지 쥐어짬
되팔면 얼마만큼의 현금이 들어오니 이득이라고 생각하는건가??
사고 바로팔면 그냥 생돈 날리는거 아닌가?
엉둥한 낙수효과
근데 살림빠듯한데 저러면 진짜 화날듯 와이프만 사고싶은거 다사면 와이프가 나쁘지만ㅠ
빚더미에 사는것도 아니고
꼴랑 20만원짜리 게임기 하나 사는것도 눈치보고 부부싸움나는 상황이면
이혼해야죠
와이프가 20만원짜리 원피스 사입었다고 칼로 찢어버릴거임?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으면 하고 말지
저걸 굳이 맘카페 올려서 자기 손으로 넘기게끔 만드는건
그냥 개 호구로 보는거임
실상은 저거랑 정 반대입니다 실제로 제 주변 유부아재들 플스 꽤 가지고 있어여 물론 저도 갖고 있고요 시대가 바꼈습니다
우리집은 둘이서 결혼전 쓰던 플스2 두대를 포개놓고 플스4다! 하고 위로하고 있는데..
명품가방이나 마른오징어 얘기 보면 진짜 저런집이 있나싶고..
둘다 요샌 pc게임에 빠져서 애들 재우고 게임하는데..
이젠 신랑도 나도 서로가 없는 게임은 상상이 안됩니다.
제가 딜러고 신랑이 힐러거든요.
결혼 안하신분들 이글에 쓰인 댓글들 전부 읽어보시면
남자든 여자든 결혼하면 자기취미생활은 물론 돈도 시간도 없다는걸 아실수있을꺼에요 심지어 위댓글들처럼 서로간에 이해는 전혀없고 자기만의 경험을 앞세워 서로 잘했다고 싸우는게 결혼이라는 겁니다 그렇니까 결혼하지말고 즐기면서 사세요 제발
이글보고 피눈물에디션 하나 구해보고자 지역맘까페 위장가입
ps4 스위치 있는 유부징어입니다
퇴근이 빠른편이라 집에오자마자 청소 설거지한후 밥차려 놓습니다.
와이프는 평일에는 거의 빨래만해주고,
(전 이상하게 빨래가 어렵더라구요ㅠ)
주말에는 집안일 같이 하는편입니다.
이렇게하고 딸램 9시반쯤 자고나면
꿀잼타임 시작입니다.
담날 출근해야 해서 적당히 12시 좀 넘게까지 하고 금토는 새벽까지.
지금은 어크 오디세이 돌리고있네요
아,그리고 스위치 꼭 사세요.
같이 몬스터볼 던지다보면
사랑이 싹터요❤️
애가 넷이나 있는 저 아는 형은 형수가 오히려 게임기를 사 주시던데...부인 잘 만나는게 요즘 최고의 복인거같아요
이형 집에 남는방은 술 마실 수 있는 전용방도 있는데 그것도 형수가 주도해서 차려줌...개부럽
게이머 아내가 내놓은 매물에 파리떼처럼 남편들의 문의전화가 폭주중이다. by 남편(32세, 살림왕)
정가주고사면 삼류
중고로사면 이류
맘카페서사면 일류
이말이 있더니 ㅎㅎ
아 진짜 발암댓글들 너무 싫다
결혼준비 해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꼭 저러더라
요즘은 이런거 때문에 아예 인터넷에 들어오기가 싫네요
현실은요, 어떻냐면요
결혼하면 돈이 모잘라요.원래.
부부가 맞벌이를 해도, 둘 다 출중하게 잘 버는 (부부 합쳐서 월 천 이상 버는) 집이 아닌 이상은
결혼을 하면요, 더이상 1인 1수입이 아니예요
결혼을 하면, 주위에서 기대를 해요. 이제 어른 대접 해줄테니, 어른으로써 도리를 하라고요.
그래서 결혼 전이나 후나 수입은 똑같은데
어른들 생활비에, 병원비에, 각종 경조사비에, 공과금에, 보험료에 차에... 부부에게 돈 달라는 데 천지예요 천지
거기에 사고치는 형제라도 한명 있으면 말 다하는거구요
싱글일때 나 혼자 내 한몸만 어찌어찌 건사하면 다들 사람구실은 하는구나, 해주던 때랑 다르다구요
거기다 애까지 낳으면...애는 그냥 태어나기 전부터 돈 잡아먹는 귀신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한마디로 결혼 전에는 나 혼자 벌어서 나+a 정도 썼다면 (가끔 생색내듯이 부모님 용돈좀 드리고, 애인 선물좀 사주고, 강아지 사료값이나 들어갔다면)
결혼 후에는 1인 월급으로 1.5~2인이 나눠 쓴다고 보시면 돼요
맞벌이라도 2인 월급으로 3~4인이 나눠 쓰는거예요.
그러니까 당연히 결혼을 하면, 어느 한쪽도 낭비하거나 싱글일 때처럼 맘편하게 소비생활 해보지도 못했는데
써보지도 못한 내 돈이 어디론가 사라지고 없다고 느껴지는 거예요
그런데 다들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을 하니까
이상하다, 분명 내 삶은 싱글일 때보다 나아진 게 없는데 (오히려 소비생활은 더 줄었는데)
왜이렇게 사는게 팍팍하지? 라는 느낌이 들고
결국 배우자가 조금의 숨통이라도 트고 싶어서, 아주 작은 것이라도 사려고 하면
그걸 눈에 쌍심지를 켜고 바라보게 되는 거죠
나는 이렇게 사고싶은거 다 참고 있는데, 너는 감히 취미생활이라는 사치를 누리려고 해? 라고요
배우자의 취미가 고깝게 보이는 이유는 그만큼 나도 참고 있는데...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예요
정말 근본적인 해결을 찾고 싶다면 부모, 가족들이랑 연 끊고, 자식도 안 낳고 부부 둘이 연애할 때처럼, 각자 직업 가지고
맞벌이 하며 살면 돼요. 그럼 진짜 여유로운 결혼생활, 만족도 높은 결혼 생활 할 수 있어요
다만 한국사회에서 그런걸 실천하며 살면...ㅋㅋ 주위의 평판 같은 건 포기할 생각 하셔야겠죠...
아이 아직없고 결혼 5년차 맞벌인데
플스4 2년전에 제가 걍 사줫어요.
좋아하는 겜 타이틀은 나올때 몰래 사서 선물해주고요.
신랑 다른취미는 건프라인데
가끔 일본가면 제가 사다줘요.
신랑은 요새 넷플릭스에 더 빠져있긴한데
이런집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