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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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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부모 진짜 노답이네요...
조온나 착하네요,
곧 해뜰날이 올 듯
아버지 돌아가시기전엔 안올거같네요
아이고 세종대왕님. 개떡같이 써도 알아들을수 있게 글자 만들어 주셔서 감샇바니다.
제생각이지만 이건 효도가 아니라 빙시같음;;
아 한숨만 나온다 진짜
나같으면 폰바꾸고 다 연락끊음
감사합니다
부모님... ㅜ.ㅜ
저건 주면 안되요 저거 챙기다가는 절대 상황이 안변함
자식이 너무 착하기만 하네요...본인은 만족하겠지만...저러는게 과연 효도가 될지 ㄷㄷㄷ
아드님이 저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집에 남아 있는 전세보증금 이든 뭣이든, 마지막까지 가는 상황이 발생할 겁니다. 그걸 아니까....예방책으로, 또 측은한 마음에 저리 하는 것이죠...착하네요...
나라면 식료품을 보낸다
ㅜㅠ
저런 사람들이 천만원 빚도 못 갚아서 질질끌지
정부는 그거 갚아주고
저런집에 며느리 들어올까싶다
안타깝네요. ....
본인이라도 살아야하는거 아닌가요?
연 끊고 나라도 살고 봐야지.
아빠가 마이 나쁘네. 근데 그거 눈치 챘으면 돈 안줘야지. 늙은 시골다방 레지가 호구하나 물고 공사치나보네. 저런거 계속 돈퍼다주면 엄마에 대한 배신 아닌가. 아빠 바람피는 연애비 주는거나 마찬가지.
울엄마 아빠는 진짜최강이시다..엄마아빠 존경합니다..
아빠도 아들 키울 때....참고서 산다고 삥땅치고...
뭐 산다고 삥땅 치고 그렇게 키웠을건데....
내 상황이라면 투잡이라도 해서 보내드리고 싶네요.
우리도 어렸을때 거짓말하고 용돈 더 받은적 있을것임..
알면서도 속아주신 부모님처럼 이제 우리 차례가 된거임 ㅠ
마음이 아프다.. 참.. ㅠㅠ
저건 효도가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