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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9급 공무원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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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댓글
  • 만사귀찮 2019/02/01 14:49

    아.. 부모 진짜 노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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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탈리나에란초 2019/02/01 14:50

    조온나 착하네요,
    곧 해뜰날이 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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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친구영희 2019/02/01 15:51

    아버지 돌아가시기전엔 안올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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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자바바라 2019/02/01 14:51

    아이고 세종대왕님. 개떡같이 써도 알아들을수 있게 글자 만들어 주셔서 감샇바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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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려원아 2019/02/01 14:52

    제생각이지만 이건 효도가 아니라 빙시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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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상(回想) 2019/02/01 14:53

    아 한숨만 나온다 진짜
    나같으면 폰바꾸고 다 연락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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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포스티노99 2019/02/01 14:53

    감사합니다
    부모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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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FU 2019/02/01 14:53

    저건 주면 안되요 저거 챙기다가는 절대 상황이 안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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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다반리 2019/02/01 14:56

    자식이 너무 착하기만 하네요...본인은 만족하겠지만...저러는게 과연 효도가 될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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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걱정말아요그대 2019/02/01 15:08

    아드님이 저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집에 남아 있는 전세보증금 이든 뭣이든, 마지막까지 가는 상황이 발생할 겁니다. 그걸 아니까....예방책으로, 또 측은한 마음에 저리 하는 것이죠...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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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는후륜이지 2019/02/01 15:14

    나라면 식료품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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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anca777 2019/02/01 15:17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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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부터가자 2019/02/01 15:21

    저런 사람들이 천만원 빚도 못 갚아서 질질끌지
    정부는 그거 갚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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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스 2019/02/01 15:23

    저런집에 며느리 들어올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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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LeChatNoir 2019/02/01 15:23

    안타깝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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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넴뭐로해 2019/02/01 15:27

    본인이라도 살아야하는거 아닌가요?
    연 끊고 나라도 살고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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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357548 2019/02/01 15:33

    아빠가 마이 나쁘네. 근데 그거 눈치 챘으면 돈 안줘야지. 늙은 시골다방 레지가 호구하나 물고 공사치나보네. 저런거 계속 돈퍼다주면 엄마에 대한 배신 아닌가. 아빠 바람피는 연애비 주는거나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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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마켙 2019/02/01 15:39

    울엄마 아빠는 진짜최강이시다..엄마아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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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은백수 2019/02/01 15:42

    아빠도 아들 키울 때....참고서 산다고 삥땅치고...
    뭐 산다고 삥땅 치고 그렇게 키웠을건데....
    내 상황이라면 투잡이라도 해서 보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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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부의아들◀ 2019/02/01 15:42

    우리도 어렸을때 거짓말하고 용돈 더 받은적 있을것임..
    알면서도 속아주신 부모님처럼 이제 우리 차례가 된거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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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냐니니뇨 2019/02/01 15:49

    마음이 아프다.. 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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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친구영희 2019/02/01 15:50

    저건 효도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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