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는 내내 조마조마한 마음에 짜증나 죽겠구만
펌업으로 쉴드치던 인간들 다 어디갔냐고 조롱하는 분도 계시네요.
쉴드치면 안 되나요?
쉴드 쳤다고 고소라도 하실려고요?
내 제품 더 좋아지게 해준다는데, 당연히 믿고 의지할 수도 있는거죠.
또 행사 때마다 담당자가 해준다는 말을 한다는데 더더욱 그럴 수 있지 않나요.
캐논도 짜증나지만,
저런 식으로 조롱하는 분들도 곱게 보이지 않네요.ㅡㅡ
https://cohabe.com/sisa/907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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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행사 갔을때도 조만간 펌업할꺼란 분위기였는데
캐논에서 처리가 늦네요.
좀 아쉽긴 합니다.
RP 나오고 나서 해주는 게 적기인 것 같습니다만 모르겠어요.
뭐라도 좀 해줬으면 하는 답답한 마음입니다.ㅠㅠ
살다살다 정보 공유한거 가지고 인간들 소리까지 들으니 원...
보완될 거란 얘기도 꺼내면 안 되나 봐요.
이런저런 경우 숱하게 봤지만 연휴 앞두고 릴렉스~ 하세윧ㄷㄷㄷ
아이고 좋은 날 갑자기 훅하네요
캐논쓰는 사람들의 게시판인데 캐논이 좋다 라는 글을 적는게 쉴드라는 논리를 가진 사람들이 꽤 많더군요. 그치들의 논리라면 까는건 괜찮고 쉴드치는건 안되나봅니다.
심지어 직원이 직접 그럴것이다 라고 말한걸 '전달'한걸 쉴드라고 하는거면 게시판에는 캐까글만 올라와야 만족할려나요.
노놉.
캐논 좋다 라는걸로 뭐라하면 그사람이 문제죠.
근데 캐논좋다가 아닌 타사 구리다 로 이어지면 그때는 문제가 될겁니다.
보통 쉴드라 하면, 확실히 떨어지는 부분에 대해서도 내로남불식 사고로 방어하는걸 쉴드라 하는걸로 압니다.
캐논이 좋은데 타사가 구리다는 글로 논쟁이 난것도 없고 제가 그렇게 적은것도 없으니 확대해석 및 물타기 하지 마시죠.
정확하게 제가 적은 글에 대해서 이야기하시길 바랍니다.
캐논이 좋다라고 하면 쉴드친다면서 비방하는 사람들에.대해서 이야기중이지 그외의 것은 논한적 없습니다.
맞아요.
확실히 캐논동에서 캐논이 좋다라고 하면 쉴드친다고,
캐논은 종교라고 비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캐논동은 캐논 이야기를 하는 곳인데,
캐논이 좋다고 그러면 유독 머라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또 유독 캐논동만 그래요.
캐논 좋다라는 글을 쓰는것이 쉴드란 논리를 가진 쪽이 잘못이란 얘깁니다.
캐논 좋다(O), 니콘 좋다(O), 소니 좋다(O), 올림좋다(O), 파나좋다(O) 등등 좋다는건 문제 안되지만...
좋다-> 구리다 로 바꾸면 문제가 된다는 얘깁니다.
그리고 논쟁 난적 많이 봤는데...특히 색감논쟁 말입니다.
별개라면 제가 잘못 이해했겠죠^^;;
쉴드의 정의는 혹 쉴드를 오해하는 분들이 생길까 싶어 덧붙였습니다.
물타기가 아니라 캐논 좋다=/=캐논 쉴드 라는 버튼님 말씀에 공감하는 댓글이었는데, 제 글이 엉망이라 의미전달이 안됬나 보네요.
그래서 이리 길게 다시 풀어씁니다.
이대로님 죄송해유 괜히 제글에서 기분상하시게된거같아서 ㅜㅜ
아닙니다. 저도 답답하던 찰나에 글을 써주셔서 고마웠습죠.
저도 하고 싶었던 말이었거든요!
어떤분말보니 1분기안에 해준다고했다는거같다고하시니
3/31안에 해줬으면 좋겠네요
그분이 차라리...
펌업 곧 나올거니까 괜찮다고 하신 분들, 이렇게 늦어지는거 답답하지 않으시냐고 썼다면 아예 달라졌을거 같네요.
전 그분들한테 하는말이아니고 왜 늦어지는가 왜 답답하게 구라친건가? 이얘기한건데요
왜 굳이 제가 하고싶은말을두고 다른얘길 해야할까요?;;;
그쵸. 늦어지는 거 답답하지 않냐고 물어보면 좀 더 나았겠죠.
같은 의미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른데...
그게 까는 거죠. 그냥 꼴배기 싫은 건가 봅니다.ㅡㅡ
아뇨아뇨. 본문에서 저격한 댓글쓴 분이요. 플러스님 말구요
제 댓글을 본인에게 하는 말이라 오해하신듯요
펌업 내용이 뭔지 알 수 있나요??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한 기능 확장이라고 알고 있어요.
무음 촬영에서 연사 지원 등의 기능이라고 하던데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업데이트 내용과 시기는 아직 확정이 안 됐어요.
단순히 정보 전달 하신 분들이 뭐가 문제겠어요. 다만, 단점과 문제점을 제기한 분들에게 -> 곧 펌업이 나오니까 괜찮다고 사도 된다고 열심히 커버치신 '일부 분'들이 문제지요.. 사실 사회에서도 타인의 거짓말, 과장, 확대해석 등을 그대로 믿고 전달한 걸로 같이 공범이 되기도 합니다.. 억울하긴 하겠지만요 ㄷㄷ;
그럼 저도 커버 친 사람 중에 하나가 되네요.
무음 촬영 연사 지원 같은 기능은 행사장에서 얘기가 나온 거라
그 부분은 괜찮다고 커버했던 적이 있어요.
EYE AF도 개선된다고 했던 것 같은데
제가 직접 들은 건 아니라 확실치 않아서 그냥 넘어갔지만
캐논이 언급한 내용-> SLR클럽에 올라온 내용-> 제가 전달 이런 식으로 전달했었죠.
8연사가 12연사가 된다더라. 동물 눈깔 AF가 된다더라 같은 내용을 했다면 문제가 크지만,
그게 아니라면 뭐가 문제가 될까요.
저 개인적으로는 이대로님 말씀하시는 정도면 문제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아닌 분들도 있겠지만..), 정말 금방 될 것처럼 상황을 부풀리거나 캐논에서 언급한 내용이 아닌데도 곧 펌업에서 해결될 것처럼 말씀하신 분들도 있었어요. ㅎㄷㄷ;
저또한 캐논 유저로서 캐논이 좋은데 좋다고 하는건 저도 하고 있는거고 뭐가 거슬리겠냐만은.. 같은 캐논 유저가 보기에도 이건 아니다 싶을 정도로 글/댓글들 마다 격하게 실드치는 분들도 있는 것 또한 사실이라서요..
그럼 펌업이 나오지 않은 현재까지의 상황에서는 해준다고 믿고 산 유저나, 펌업해준다고 했으니까 믿고 정보 전달한 유저나 둘 다 피해자인 상황이죠. 펌업 해준다는 식으로 정보 흘리고 안해준 회사가 잘못한거구요. 그럼 논리적 귀결은 회사에 대한 불만을 제시하는 것 아닐까요? 유저들끼리 누가 잘못했네 싸우거나, 회사를 두둔하는게 아니라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멀지않은 곳에서 유저비방하는 사람이 보여요
거의(?) 오피셜로 발언해놓고 약속을 아직 이행하지 않는 캐논이 나쁜거고요,
본의아니게 가짜정보를 전파한 분들도 약간의 책임감은 있어야 하겠죠. 그런 정보들을 믿고 구입한 분들도 계실테니까요. 그리고 그런 책임이 무슨 민형사상의 책임같은건 아니니 심각하게 생각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라도 그럴수밖에 없었던 일이고, 그래서 앞으로 서로 더 조심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으면 된거죠. 뭐.
이 건으로 싸우는 분들은... 솔까말...
캐논의 약속미이행 때문이 아니라, 원래부터 가졌던 악감정을 풀어내는 구실로 그러시는 것이 아닌가 생각듭니다. 애초에 이 건의 글을 올리셨던 plusfort님도 "내 글에서 서로의 뒤끝 감정풀이 하지 마시라"라고 하신것 같은데 끝까지 하시는 분들 보면...참...
본의아니게 가짜정보를 전파한 분들에게 무슨 책임감이 필요합니까 여기 수많은 루머 퍼나르는 분들 모두 책임감가지고 나릅니까?
일개유저가 월급받고 기사쓰는 기자도 아닌데 책임감이 있어야한다는건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