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뉴스

팩트네.. 팩트!

허벅다리힘이죠 ㄷㄷㄷ

기사를 보니 홀렸다도 아니고 홀린 것 같다.......김동성은 죄없다.....세상에나...또 한번 놀라고 갑니다.

제목이 낚시라서 그렇지 기사 본문도 김동성은 죄없다고 진술한 것 같네요.

과연 김동성이 전혀 죄가 없을까요?..법적인 죄만 놓고 볼 일이 아니라 인간적 도의적 죄를 생각하게 하네요..저렇게까지 과도한 물질을 받았다면..본인 처신을 똑바로 했어야 맞다고 봅니다.

기사는 읽고 댓글을 다는지요;;;

본인 처신을 뭐 어떻게 더 하라는건지요?? 비싼 선물을 거절하란 말씀인가요?

인터뷰에 '고가선물을 요구한적 없다.'고는 했는데,
'여자가(차량이나 시계 등 모델을 특정하며)이런거 좋아하냐 물어봐 ㅇㅋ!했더니 선물받은거다.'<:정확한 발언은 기억이 안나고 이런의미 였습니다.>로 미루어.. 아주아주 관대하게 생각해서 한번은 몰라도 총 액수 생각하면 'ㅇㅋ했더니 이걸 사주네? 다음에는?!!'했을 수도 있죠;;

과연 일반적인 관계에서 저렇게 비싼 걸 받는 다는게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갑니다..예를 들어 특수한 관계 즉 결혼이 확정될 정도의 관계가 아닌이상 아는 지인에게 저런 선물은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에게 모두 짐이라고 생각됩니다.
김동성이 저 여성과 진실로 사랑하고 결혼을 할 관계에 서로 주고 받아 결혼을 했다면 모르돼..그런 관계도 아닌 이상 저런 무자비한 금액을 받는 다는게 개인적으로는 납득이 않되네요.

밥 좀 먹고 댓글 다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구시대적인 생각이 아닐지요? 사랑과 추억님의 말씀이 무슨 말인지 알고 있긴 합니다만 '정도'라는 기준은 누구나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저정도의 선물을 누가 준다면 당연히 받을 생각이 없지만 또 그걸 누군가가 받았다고 해서 비난받을 일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법의 테두리를 넘어서지 않았다면 조금 유연한 시각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사회에서는요... ^ ^;

네...그런가요..^^; 암튼 재 기준에서 몇글자 찌그려봤던 겁니다.

꼬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조져논거 같아요..
체력은 국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