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본론에 들어가기전에 95Y3GLS님, 이러시면안돼요님을 비롯한 사건에 연루된 나머지 멤버분들에게 그동안 동건빵 사람 만들어주려 노력하셨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저는 대구팀에 속해있지도 않고 ㅈ목질이니 뭐니 관심없는 일개 보배 멤버이긴 합니다만 그동안 동건빵과 엮였던 또는 그동안 표출을 안했었지만 쌓여왔던 감정에 대해서 한번 적어보고자 합니다.
때는 바야흐르 2011년말 제가 보배에 처음 가입하고나서부터 지금까지 줄곧 국게에서만 서식했었던 저는 당시 일부 국게 죽돌이 관종들을 제외한 모든 회원분들 덕에 게시판 분위기가 따뜻했던 시절 동건빵이란 회원이 고등학생이였던걸로 기억을 하고, 당시 아버님의 차량인 1세대 프라이드 베타에 대한 애착이 무척이나 높았던것, 올드카에 매우 관심있어하는 모습을 보고 '요즘애들 치곤 남다른 것에 열정을 느끼는 친구구나' 하면서 당시 동건빵의 목표였던 면허증 취득후 아버님차를 물려받아 복원할거라는 것을 보고 몇번 댓글로 응원하면서 그냥 그럭저럭 온라인 상으로 친분을 맺었습니다. (친목 아닙니다. 애초 본인은 동건빵과 일면식도 없음)
지금은 다들 대학생이 되어 일부는 군복무중인 그당시 학생회원분들도 대거 국게에서 활동하면서 여러모로 게시판 내에선 게시판의 목적에 맞게 국산차들에 대한 토론을 했었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화기애애했던 분위기는 2014년도에 동건빵 하나로 인해 깨지게 되었죠.
https://bobaedream.co.kr/view?code=national&No=901473&bm=1
용자봅애들임님이 5년전에 게시하셨던 동건빵 관련 사건들 총모음입니다.
링크 들어가기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 제가 CTRL+V 시전을 통해 아래에 복붙했습니다.
↓↓↓
사건1
- 국게 부울경팀(부산/울산/경남)과 국게 대경(대구/경북)팀 양쪽 팀이 대구에서 벙개를 2~3번인가 했었는데 동X빵이 제일 막내이면서 형님들에게 인사도 똑바로 안하고 건들 건들거리고 좀 싸가지없이 행동함
각지역별 처음 만난 자리임에도 불과하고 호주머니 손넣고 건들 건들했다고 함~
사건2
- 국게 끔찍가츠님께서 대구에서 편의점업무를 하셨을때 인원이 좀 부족할거 같아서 그래도 사람이란 정이있어서 끔찍가츠님이 힘써서 동X빵이를 채용함~ 채용했더니 잦은 지각과 무단결근하고 자기근태관리가 상당히 좆같았음~~
그래서 끔찍가츠님꼐서 좋게 좋게 이야기를 했더니 동X빵이 "X발 좆같네" / "X발아" 등등 10살 훌쩍 넘게 차이나는 삼촌뻘에게 욕질하고 편의점 안나오고 해서 중간입장인 끔찍가츠님께서 상당히 곤경에 처함~
그리고 다이너스티오너님도 편의점을 운영하시는데....동X빵이 편의점 종사하는 분에게 모욕적인 말투를 시전함~ 그래놓고 지도 학교앞에서 편의점 알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