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각엔 그 육체 환경적 요소를 바꾸는 행위들이 정신력 보충으로 이어진다 보는데
정신력이란게 아주 대단한게 아니라 근육의 체력마냥 보충이 필요한거
루리웹-6094345902019/01/31 21:32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새우달팽이2019/01/31 21:24
똥글 쌀 힘은 주네
STAY-ME2019/01/31 21:32
에이 그렇게 네거티브하게 보면 안되지ㅋㅋㅋ
자기 자신이 스스로 나약하다는걸 인정하고 조금씩 바꿔나가면서 좋은 방향으로 조금씩 나가자
그런 의미지. 똥글이라고 마냥 치부하기에는 아쉽지ㅠㅠ
책읽는요괴2019/01/31 21:42
너한텐 육체적인 활동이 매우 필요할듯
청기류2019/01/31 21:25
나약함을 인정한 채로 노력하라는 따뜻한 격려의 글
Rea2019/01/31 21:59
맞는말인데 비추 준 놈은 뭐냐ㅋㅋㅋ
voidall2019/01/31 21:25
내생각엔 그 육체 환경적 요소를 바꾸는 행위들이 정신력 보충으로 이어진다 보는데
정신력이란게 아주 대단한게 아니라 근육의 체력마냥 보충이 필요한거
도마도마이쩡2019/01/31 21:37
육체를 강화시키는 운동도 휴식 안하고 막달리면 갈색 소변 나오고 근육이 녹아버려서 폐인 되듯, 정신력도 주기적으로 리프레쉬 시켜줘야지 병이 안옴.
정신 만능론으로 혹사시키다간 십중팔구 정신병오게 되지..
구축긔2019/01/31 21:32
정신력은 본래전투력을 유지시키는거지 전투력을+시키는 게아님.
루리웹-6094345902019/01/31 21:32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PEKETO와 사과빌런2019/01/31 21:32
그거 원래 비꼬는말이긴하다는데 좋은말이 됨
대천사 치탄다엘2019/01/31 21:37
운동하는 사람들 보면 그런것 같진 않던데... 결구가 케바케여
대천사 치탄다엘2019/01/31 21:38
결국 다 케바케여
시로명운2019/01/31 21:39
근육맨 불륜남 나와주세요.
Smart CHO2019/01/31 21:54
근데 반대로 건강하지 않은 몸은 정신이 건강하기 어려움 확실히
클레멘트R.애틀리2019/01/31 21:32
정신도 결국 뇌세포간의 물질대사의 결과
PEKETO와 사과빌런2019/01/31 21:33
자아도 그렇지않나
클레멘트R.애틀리2019/01/31 21:33
자아나 이성 그런게 정신 활동이지
PEKETO와 사과빌런2019/01/31 21:34
생명기계론이 맞는거같다
인간은 기계다라고했었나
PEKETO와 사과빌런2019/01/31 21:35
그럼 나라는 존재는 그저 뇌 하나에 불과하단거네
클레멘트R.애틀리2019/01/31 21:36
근데 난 그런 환원주의도 경계함. 내가 말로는 뇌의 물질대사라 했지만 사실 물리법칙만으로 설명하기에도 한계가 있고
PEKETO와 사과빌런2019/01/31 21:38
뭐가 뭔지 모르겠긴함
PEKETO와 사과빌런2019/01/31 21:39
이건 진짜 깊게 파고싶긴하거든
에뮤군2019/01/31 21:46
그럼 육신은 죽여도 정신은 못죽인다던 독립투사들의 명언들은...
클레멘트R.애틀리2019/01/31 21:48
그런건 정신을 영혼이라는 뜻에서 쓴거겠지
흰색스타킹2019/01/31 21:32
그럼에도 노력하지 못하는사람은 뭘까요...
PEKETO와 사과빌런2019/01/31 21:33
음...
아이디할게없네2019/01/31 21:33
유게에선 노력도 유전이랬어
브란덴부르크괙2019/01/31 21:34
혼자서 안 될 때는 도움을 받으십시오.
사소한 성공의 축적, 주위의 격려면 인간은 대부분 일어설 수 있습니다
화가난 플벌레2019/01/31 21:36
결국 우리나란 유전을 가지지 못해서 약한것이다. 산유국이 되지 못한 슬픔이란...!
아이디할게없네2019/01/31 21:38
아니 이게그렇게되나? ㅈㄴ 맞말이네 유전받았으면 그거 캐서 부자되려고 노력하겠네
홀라르2019/01/31 21:33
정신력 강요하다 망한 나라 : 일본
라그나로쓰구이2019/01/31 21:34
이 글 좋은 말인걸.
라그나로쓰구이2019/01/31 21:35
우리는 나약하지만 바뀔 수 있다는 것이잖아.
히드라 쉐이크2019/01/31 21:34
군대 유격훈련 받을때
나 목에 근육 잘려나가서 8번체조하는데 고개 못들었는데
그걸 '정신력'으로 극복하라던 조교가 있었지.
루리웹-6094345902019/01/31 21:35
애초에 육체적 고문을 이겨낸다거나, 고난속에서의 각종 성공 사례가 회자되는 이유는
그게 "일반적이지 않은" 것이기 때문이지.
루리웹-6094345902019/01/31 21:38
각종 철학자나 예술가같은 다량 등장하여 정신적인 탐구가 주로 진행되는 시기는 거진 다 황금기라 불리는 물질적인 욕구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충족되는 시기였음.
PEKETO와 사과빌런2019/01/31 21:39
그래... 우리 부모님처럼...
SIHANA2019/01/31 21:35
어차피 AT필드 못 칠 거면 정신력 따져봐야 의미없다
에로데우스2019/01/31 21:44
절대 못 뚫는 방어막이라는데
나오기만 하면 초호기가 다 찢어먹음
방금구운통닭2019/01/31 21:35
그건 당신이 그렇게 살고있기때문입니다
리엔더♥️2019/01/31 21:36
군대도 정신력강요는 오지게 시키긴하지
도라이정신병자2019/01/31 21:38
다이어트중 식욕을 부르는 육체적 이유를 인내하거나 사고싶은게 있어도 미래를 위해 아끼며 저축하는것도 정신력이잖아 근데 뭔 힘이 없어ㅋㅋ 심지어 열심히 사는것도 정신력이 필요한거구만.. 그러니 다들 힘내라구☆
디롤2019/01/31 21:44
조금조금 쌓여온 스트레스에 지치던 차에 한번 했던 일이 스노우볼을 굴릴 때도 있고
우연찮게 기분 좋은 날 했던 한마디가 더 큰 행복을 가져올 때도 있음
막연히 '열심히 하자' '힘내자!' 로는 안 되는,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일들이 세상엔 많음.
그 모든걸 내 정신력 부족으로 친다고 해도, 내 성장이라 합리화 하기에는 너무 아프고, 자괴감만 들 뿐임.
그러니 내가 어찌할 수 없다는걸 인정하고, 어쩔 수 없는건 어쩔 수 없는대로, 할 수 있는건 할 수 있는대로, 조금씩 바꿔나가는게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듬.
루리웹-69695979882019/01/31 21:46
여기 있는 애들은 사고 싶은 게임 있으면 못참고 지갑 벌려버리는 걸레같은 애들이라...
도라이정신병자2019/01/31 21:53
내 생각엔 니가 말하는 생각 또한 정신력이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한순간 하루 일년 열심히 살고 버티며 울고 웃고 사는거지 아주 좋은 생각을 갖고 있네 배워간다잉
도라이정신병자2019/01/31 21:55
ㅋㅋㅋㅋ 사람마다 다른거지 너무 격한거 아니냐ㅋㅋㅋㅋㅋㅋ
빅 싸드맨2019/01/31 21:43
근데 안되는거 뻔히 알면서 회피용으로 정신력 드립 치는거랑
아 진짜 하면 되는데 한번 해보세요. 한번만 더 한개만 더 하는거랑
약간 구분 해야할듯.
스트리트 화이바2019/01/31 21:44
흔한 말로 각성하는 때가 있긴 한데 그게 강요한다고 내가 하고싶다고 될리가 없잖어
솔로친구케빈2019/01/31 21:44
그 작은 환경의 변화가 정신력 버프걸어주는거니 정신력이 의미가 없다고 볼수는 없징
룬나이츠2019/01/31 21:45
정신이 없어서 저런글 쓰는건가
oMko20192019/01/31 21:46
스트레스 저항성및 회복력이 평균이상일때 정신력이 높다는 말에 맞음
VDH_DDF2019/01/31 21:46
이러니저러니 해도 다른것보다 정신력은 강요로 생겨나지 않는다는게 중요한거 같음.
정말 힘들어도 가족이나 아끼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몸을 아끼지 않을 수 있지만, 군대 똥별새키가 정신려억! 애국시임! 한다고 되는건 아니듯이
멀고어 1번지2019/01/31 21:47
정신력이라는 게 무슨 만화처럼 개십창인 와중에 우오오오오오 하고 일어서는 게 아님
저 글에서 말하는 것처럼 육체, 환경적 요소 바꾸려는 의지도 결국 정신력이지
루리웹-51111045632019/01/31 21:47
노예들 말잘들게 할려고 씨부리는게 정신력 드립임
Very nice...2019/01/31 21:48
조그마한 변화가 연쇄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루리웹-68855857582019/01/31 21:48
당장 어디 불편하기만해도 정신적으로 예민해질수밖에 없는 게 대부분의 인간이지. 그걸 극복한 사람들은
그만큼 대단하고 누구나 쉽게 해내지 못하기에 위인으로서 대접을 받는거고. 정신력이 뭐 아예 0% 정도로
의미없는 건 아닌데, 동아시아권은 좀 유별나게 정신력을 너무 높게 평가하는 감은 있음. 적정강도를 넘어선
육체활동은 육체를 망치듯이, 적정강도를 넘어선 정신노동은 결국 정신을 망침. 이 한계선을 우리나라 포함
동아시아 사회는 재정비할 필요는 있다고 본다.
왜그리심각해?2019/01/31 21:49
사실 돈만 많으면 없던 정신력도 생기긴함
FlowerOfHeart2019/01/31 21:50
요즘에는 자아도 뇌의 착각일것이고
감정이나 기분 모든것은 신체의 화학물질들의 교환으로 이루어지는거니까
정신이라는것 자체가 인간이 가지는 에러라는 의견도있음
나약함을 인정한 채로 노력하라는 따뜻한 격려의 글
정신도 결국 뇌세포간의 물질대사의 결과
정신력은 본래전투력을 유지시키는거지 전투력을+시키는 게아님.
내생각엔 그 육체 환경적 요소를 바꾸는 행위들이 정신력 보충으로 이어진다 보는데
정신력이란게 아주 대단한게 아니라 근육의 체력마냥 보충이 필요한거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똥글 쌀 힘은 주네
에이 그렇게 네거티브하게 보면 안되지ㅋㅋㅋ
자기 자신이 스스로 나약하다는걸 인정하고 조금씩 바꿔나가면서 좋은 방향으로 조금씩 나가자
그런 의미지. 똥글이라고 마냥 치부하기에는 아쉽지ㅠㅠ
너한텐 육체적인 활동이 매우 필요할듯
나약함을 인정한 채로 노력하라는 따뜻한 격려의 글
맞는말인데 비추 준 놈은 뭐냐ㅋㅋㅋ
내생각엔 그 육체 환경적 요소를 바꾸는 행위들이 정신력 보충으로 이어진다 보는데
정신력이란게 아주 대단한게 아니라 근육의 체력마냥 보충이 필요한거
육체를 강화시키는 운동도 휴식 안하고 막달리면 갈색 소변 나오고 근육이 녹아버려서 폐인 되듯, 정신력도 주기적으로 리프레쉬 시켜줘야지 병이 안옴.
정신 만능론으로 혹사시키다간 십중팔구 정신병오게 되지..
정신력은 본래전투력을 유지시키는거지 전투력을+시키는 게아님.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그거 원래 비꼬는말이긴하다는데 좋은말이 됨
운동하는 사람들 보면 그런것 같진 않던데... 결구가 케바케여
결국 다 케바케여
근육맨 불륜남 나와주세요.
근데 반대로 건강하지 않은 몸은 정신이 건강하기 어려움 확실히
정신도 결국 뇌세포간의 물질대사의 결과
자아도 그렇지않나
자아나 이성 그런게 정신 활동이지
생명기계론이 맞는거같다
인간은 기계다라고했었나
그럼 나라는 존재는 그저 뇌 하나에 불과하단거네
근데 난 그런 환원주의도 경계함. 내가 말로는 뇌의 물질대사라 했지만 사실 물리법칙만으로 설명하기에도 한계가 있고
뭐가 뭔지 모르겠긴함
이건 진짜 깊게 파고싶긴하거든
그럼 육신은 죽여도 정신은 못죽인다던 독립투사들의 명언들은...
그런건 정신을 영혼이라는 뜻에서 쓴거겠지
그럼에도 노력하지 못하는사람은 뭘까요...
음...
유게에선 노력도 유전이랬어
혼자서 안 될 때는 도움을 받으십시오.
사소한 성공의 축적, 주위의 격려면 인간은 대부분 일어설 수 있습니다
결국 우리나란 유전을 가지지 못해서 약한것이다. 산유국이 되지 못한 슬픔이란...!
아니 이게그렇게되나? ㅈㄴ 맞말이네 유전받았으면 그거 캐서 부자되려고 노력하겠네
정신력 강요하다 망한 나라 : 일본
이 글 좋은 말인걸.
우리는 나약하지만 바뀔 수 있다는 것이잖아.
군대 유격훈련 받을때
나 목에 근육 잘려나가서 8번체조하는데 고개 못들었는데
그걸 '정신력'으로 극복하라던 조교가 있었지.
애초에 육체적 고문을 이겨낸다거나, 고난속에서의 각종 성공 사례가 회자되는 이유는
그게 "일반적이지 않은" 것이기 때문이지.
각종 철학자나 예술가같은 다량 등장하여 정신적인 탐구가 주로 진행되는 시기는 거진 다 황금기라 불리는 물질적인 욕구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충족되는 시기였음.
그래... 우리 부모님처럼...
어차피 AT필드 못 칠 거면 정신력 따져봐야 의미없다
절대 못 뚫는 방어막이라는데
나오기만 하면 초호기가 다 찢어먹음
그건 당신이 그렇게 살고있기때문입니다
군대도 정신력강요는 오지게 시키긴하지
다이어트중 식욕을 부르는 육체적 이유를 인내하거나 사고싶은게 있어도 미래를 위해 아끼며 저축하는것도 정신력이잖아 근데 뭔 힘이 없어ㅋㅋ 심지어 열심히 사는것도 정신력이 필요한거구만.. 그러니 다들 힘내라구☆
조금조금 쌓여온 스트레스에 지치던 차에 한번 했던 일이 스노우볼을 굴릴 때도 있고
우연찮게 기분 좋은 날 했던 한마디가 더 큰 행복을 가져올 때도 있음
막연히 '열심히 하자' '힘내자!' 로는 안 되는,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일들이 세상엔 많음.
그 모든걸 내 정신력 부족으로 친다고 해도, 내 성장이라 합리화 하기에는 너무 아프고, 자괴감만 들 뿐임.
그러니 내가 어찌할 수 없다는걸 인정하고, 어쩔 수 없는건 어쩔 수 없는대로, 할 수 있는건 할 수 있는대로, 조금씩 바꿔나가는게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듬.
여기 있는 애들은 사고 싶은 게임 있으면 못참고 지갑 벌려버리는 걸레같은 애들이라...
내 생각엔 니가 말하는 생각 또한 정신력이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한순간 하루 일년 열심히 살고 버티며 울고 웃고 사는거지 아주 좋은 생각을 갖고 있네 배워간다잉
ㅋㅋㅋㅋ 사람마다 다른거지 너무 격한거 아니냐ㅋㅋㅋㅋㅋㅋ
근데 안되는거 뻔히 알면서 회피용으로 정신력 드립 치는거랑
아 진짜 하면 되는데 한번 해보세요. 한번만 더 한개만 더 하는거랑
약간 구분 해야할듯.
흔한 말로 각성하는 때가 있긴 한데 그게 강요한다고 내가 하고싶다고 될리가 없잖어
그 작은 환경의 변화가 정신력 버프걸어주는거니 정신력이 의미가 없다고 볼수는 없징
정신이 없어서 저런글 쓰는건가
스트레스 저항성및 회복력이 평균이상일때 정신력이 높다는 말에 맞음
이러니저러니 해도 다른것보다 정신력은 강요로 생겨나지 않는다는게 중요한거 같음.
정말 힘들어도 가족이나 아끼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몸을 아끼지 않을 수 있지만, 군대 똥별새키가 정신려억! 애국시임! 한다고 되는건 아니듯이
정신력이라는 게 무슨 만화처럼 개십창인 와중에 우오오오오오 하고 일어서는 게 아님
저 글에서 말하는 것처럼 육체, 환경적 요소 바꾸려는 의지도 결국 정신력이지
노예들 말잘들게 할려고 씨부리는게 정신력 드립임
조그마한 변화가 연쇄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당장 어디 불편하기만해도 정신적으로 예민해질수밖에 없는 게 대부분의 인간이지. 그걸 극복한 사람들은
그만큼 대단하고 누구나 쉽게 해내지 못하기에 위인으로서 대접을 받는거고. 정신력이 뭐 아예 0% 정도로
의미없는 건 아닌데, 동아시아권은 좀 유별나게 정신력을 너무 높게 평가하는 감은 있음. 적정강도를 넘어선
육체활동은 육체를 망치듯이, 적정강도를 넘어선 정신노동은 결국 정신을 망침. 이 한계선을 우리나라 포함
동아시아 사회는 재정비할 필요는 있다고 본다.
사실 돈만 많으면 없던 정신력도 생기긴함
요즘에는 자아도 뇌의 착각일것이고
감정이나 기분 모든것은 신체의 화학물질들의 교환으로 이루어지는거니까
정신이라는것 자체가 인간이 가지는 에러라는 의견도있음
가리고 지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