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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각님 예언은 10세기안으로 해주세요
예언이 지나치게 빨랐다
황천이면 살기 좋아진다매
황건적 자체가 재평가되고 있지 않나?
죽어서 저주를 퍼부은건가
예언이 지나치게 빨랐다
죽어서 저주를 퍼부은건가
장각님 예언은 10세기안으로 해주세요
장각 : 나도 시기는 몰랐어...
장각님...보고 계십니까
황천이면 살기 좋아진다매
살기 좋아지지 죽어서 인구수가 줄어버릴테니 마치 타노스님이 이루려던세상처럼
그야 사람들 굶어죽어가던 삼국지때보다야 100배 살기 좋긴하지...
게임에서도 능력치 갑
넘모 빨리 죽어서 각잡고 쓰려면 수명 가상 해야함
황건적 자체가 재평가되고 있지 않나?
ㄹㅇ?
Isis같은 놈들 아니였음?
과거에는 도적 무리나 피지배층의 반란이었지만 현대에 들어서는 인민들의 대통합을 보여주는 황건봉기로 받아들임
나도 그시대에 중국 살았으면 황건적 들어갔을거같아..
창천이 아니라 백성을 주김
역시 태평요술서의 힘
누런 하늘에 태평성대래매
태평성대 어디갔어
하늘은 홍위병의 손에 닿지않아, 안전했다는게 학계전설임.
시진핑: 맞는데 왜
내가 너무 빨랐나? 내가 너무 빨리왔어?
황건적도 ㅅ발
당시
후한마리 관리들이 개 부패해서 들고 일어선거 아닌가 근데 뭐 장각 일당이 요술을 부린것처럼 악담을 퍼붓는
매관매직이 기본이던시절이라 관리들이 지들이 털려놓고 요사한 사술을 써서 패했다고 헛소리한거라던데
장각이 이겨서 나라를 세웟으면 그대로 적혔겠지
드디어 태평천하가 펼쳐지고야 말았는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런 하늘만 왔지 태평성대는 안 왓음.
습근평성대는 옴
미세먼지 예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각이 난을 일으켜 동탁이 혼란기를 만들고
결국 오호십육국 시대에 이어져 한사군을 없앨수 있었으니..
근데 쟤는 누런 하늘이 오면 낙원이 도래할거라고 입털고 다닌거 아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