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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여자화장실 침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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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상황에서는 여성이 남자화장실에
들어갔을때도 똑같이 대응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무사히 끝나서 다행이네요. 자칫 잘못했으면 범죄자 될 뻔.. ;;
그리고 유치장에 갇히는데....
그리고는 자신이 군사법정에 서 있음을 깨닫게되고. . .
저 상황이면 식겁할수있는데 군인 ㄷㄷㄷ....
저도 비슷한 경우 있었어요. 경찰에 신고 항 생각 못하고 20분 동안 숨도 못쉬고 ㅠㅠㅠ
16년이네
지금이라면 어찌되었을까?
바로 보내줄라나?
댓글 보고 생각해보니 남자 칸에 갇히면 진짜 완전 아무도 없을 때까지 절대 나갈 수가 없을듯 ㅋㅋㅋㅋ
여자들은 칸 안에서 볼일 보지만 남자 화장실은 소변기가 밖에 있으니 ㅠ
항상 궁금했던 건데 남자분들 이거 불편하지 않으신가요?
옆사람이랑 서로 너무 노출?되어 있어서 괜히 신경 쓰일 거 같고 그러던데...
저도 도서관에서 저런 적이 있는데...
하도 급해서 남자화장실인줄 알고 뛰어들어가 앉았는데
문앞에서 하이힐소리 나고 여자목소리 들리고 그러니까 머리속이 하얘짐요...
다행히 아무도 없는틈에 잘 탈출했는데...
나오면서 다시 보니 남녀화장실 마크가 둘 다 파란색이고 모양만 달라서
급한 와중에 남자화장실로 착각했던거임
수색결과 이 남자의 핸드폰에는 인터넷에서 다운받은 므흣한 여자사진이 적발되고.
컴퓨터수색을 해보니 일본ㅇ동이 다량 적발되어. 체포되었다.
오래전에 동대문축구장-야구장 사이에 길이 있었습니다.
그길로 오다보면 주차장이 있었고. 옆에 공원(과거 수영장)과 그리고 공고가 있었죠.
암튼 전 그 공원 화장실을 자주 이용했는데 급똥이 와서 화장실로 달려갔더니 남자화장실에 여성분들이 한가득입니다. -_-;
부처님 오신날 축구장에서 행사를 하고 연등축제를 시작하는데 온갖 연등들이 퍼레이드도 하고 어쨌던 여성분들이 그 화장실을
화장실겸 탈의실로 사용하는거죠. 네. 여자화장실만으로는 부족해서 남자화장실까지...
문열자마자 입을 떡 벌린채 가만히 서 있었는데 아주머니들이 웃으면서 말합니다. ㅎㅎㅎ 화장실 왔는데 우리 있어서 못쓰고..ㅎㅎㅎ
"저 지금 좀 급한데요" 했더니 그냥 들어가서 싸라길래 즐똥하고 나왔습니다.
침투남이 아니고 실족남이구만. ㅎㅎ
저두 그런적이 있어요 광주터미널이 유숙헤어로 변신전인데 올만에 광주터미널에 내려서 화장실을 갔는데 우와... 고새 텀널이 좋아졌다 하고 느낀게 벽쪽에 물이 졸졸흐르는데 인테리어를 새로 했나 생각하며 일보고 나오는데 남자가 똭!
저사람 머지 했는데 내가 남자 화장실을 들어 간거임 ㅋㄲ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남자화장실 소변기설치전에 물이 계속 나오는 시스템였던거 ㅋㅋㅋㅋㄱ
ㄱㅐ당당하게 들어 갔는데 ㅠ
전 여자분들이 실수로 몰라서 잘안보여서 들어올수있다고치는데 뻔뻔하게 행동안했으면 좋겠어요
오늘 화장실에서 소변보려고 바지춤내리다가 뒷칸에서 물내리고 부스럭거리길래 사람나오는가보다 하고 바지마저 내리고 소변보는데 웬 아주머니가 나오더라고요
세면대거울로 아줌마보고 깜짝놀라서 뒤돌아쳐다보니 내가뭐?하는눈으로 쓱보고 손씻으러 가더라고요
그뒤에 어떤남자도 들어오려다 아줌마보고 멈칫하니까 그제서야 아이고 잘못보고 급해가지고 들어왔네 어쩌고 하는데 남자인 절봐놓고도 당당하게 손씻으러 가던모습이 참.. 기분 좆같더라구요
아무리 급하고 똥이 항문탈출일보직전이어도 마크 잘 보고 들어갔어야지 저 똘추.........
공감됩니다 ㅋㅋㅋㅋㅋ 나도 여자화장실 들어갔다가 여기 왜 소변기가 하나도 없고 칸막이만 엄청 많지..? 생각했지만 나도 역시 급똥이었기 때문에 크게 의심하지 않고 똥 누던 중 알게 됨...
전 후미진 남녀공용 화장실에 들어간 적이 있어요. 남자 소변기하나 그 반대편은 나무칸으로 변기하나있는곳. 냄새도 나고 너무 오래된것같아 보였지만 급하기도하고 사람 오기전에 빨리 볼 일 보고 나가려고 칸 안에서 볼 일 다 보고 옷도 다 추스려 입고 나가려는 순간 남자분들 서너명? 목소리가 들리더니 화장실로 들어오더라고요. 순간 이런적은 처음이라 헉 하면서 당황했는데
칸 문 열면 바로 소변기 있는 구조라 좁은 화장실 내부에 남자 서너명이라 문도 못 열 정도로 꽉 찬 상태+ 여자라 민망.. 자기네들끼리 수다떨면서 볼 일 보는 소리가 들리는데 이걸 어떡하지어떡하지 하면서 뭔가 제가 잘못한 것 같아 숨소리도 못 내고 제발 빨리 나가길 바라고 있었어요. 일단 다시 변기에 걸터 앉아서 기다리는데 소변기가 하나라 그런지 꽤 오래 걸리는듯 싶어 칸 안에서 ‘죄송한데요 저도 나가야 된다’고 해야하나 엄청 고민하는데 그 중 한 남자가 칸 문 덜컹 해보더니 잠겨있다면서 사람있는거아냐? 하면서 자기네들끼리 시끌시끌 얘기하다 누가 여자면 대박이겠다면서 여잔지 확인해보자고 하는데 순간 ??? 좀 무서워서 다리도 올려서 칸 밑에서 안보이게 들었는데 근데 누가 진짜 확인했는지 발이 안보인다면서 야 누가 문 좀 열어봐ㅋㅋㅋㅋ여자면 대박이라고 이러면서 엄청 시끄러워지는데 술 기운이 느껴지는 대화라 겁 먹어서 귀막고(일단 너무 시끄러웠음ㅠㅠ)다리 올린채로 심장만 두근두근떠는데 조금 조용해진다 싶던 찰나 칸 바로 앞 밑에 그림자가 꽉 차길래 직감적으로 그 문 틈? 으로 보려는 것 같아 보니 진짜 고개 왔다갔다 하면서 보려고 하더라고요. 근데 문 틈에 무슨 털같이 뭐가 살짝 가려져있었어서 바로 문 쪽에 일자로 붙어서 틈 사이로 실루엣도 안보이게 까치발도 들고 섰어요. 그러다 누가 그냥 나가자고 해서 시끌시끌 나가는 소리가 들리고 그래도 괜히 무서워서 건물 조용해질 때까지 기다렸다 문 열고 나오려는데 화장실 문이 철문이라 끼익 소리가 엄청 컸지만 그냥 빨리 열고 나와서 반계단 내려와 1층 건물 입구로 딱 나오는 순간 건물 입구 앞에서 담배피던 그 서너명을 만남. 당황해서 눈만 크게 떴는데 그냥 쳐다보길래 태연한 척 다시 제 일행있는데로 가는데 뒤에서 야 진짜 여자였음ㅋㅋㅋㅋ저여잔가봐ㅋㅋㅋ 야 니 아까 왜 문 못 땀ㅋㅋㅋ 진짜 여자였을줄은 몰랐지 이러는 대화 소리가 들리는데 진짜 너무 무서웠어요 심지어 그 다리는 걷고 있는데 등 떠밀려지는 것 마냥 부자연스러운 느낌까지 들어서 속으로 으으으!! 제발 태연하게 걷자!! 하면서 갔는데 그 이후론 절대 남녀공용&후미진곳 같은 공중화장실은 절대 네버 못 가게 되었네요.ㅎ 지금 생각해도 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