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요시무라)가 딸(에토)를 그리워하는 장면
이 장면 후로도 요시무라는 에토라는 이름이 많은 사랑이 지지해주기를 바라면서 지은 이름이라며
주인공에게 에토를 부탁한다고 한다.
하지만 그런 거 없었다.
에토도 요시무라도 엔딩에 등장은 커녕 언급 한줄이 없다, 주요 주연이었는데도
생사조차 불분명함
아라타 갑옷 시리즈는 여주인공 토우카의 아빠를 가둬놓고 소재를 뽑아내서 만드는 것이다
아라타는 작품 최후반부까지 꾸준히 나오는데 토우카 아빠는 결국 엔딩까지 등장하지 않는다.
여주인공도 아빠를 찾지 않는다.
ps. 사실 이거 말고도 한 100개쯤 더 있음, 진짜
그리고 죽어놓고 머리 잘려서 부려먹히던 에토가 갑자기 살아났는데
그 후로 또 언급도 없이 쓰러져만 있음
물론 상식적으로는 죽었다고 봐야 겠지만 에토는 구울이고 생명력 질기기로는 작중에서도 탑 클라스임
목이 잘려도 살아나는 녀석이니까
근데 그냥 누워 있는거 쪼그맣게 한컷 보여주고 끝나면 얘가 죽은 건지, 나중에 다시 살아난 건지 애매하고
무엇보다 만화의 중요 역활을 차지하던 캐릭터를 그딴 식으로 처리하는 건 말도 안되는 일임
아, 혹시 에토 엔딩 직전에 예토전생한거 몰랐음?
갑자기 살아나더니 뻐큐 한방 날리고 사라짐
맥거핀이라고 하기엔 비중이 너무 많고, 이런 요소가 한둘이 아님
그리고 요시무라도 실험당한 이후로 어떻게 됐는지 안나옴, 주인공은 지 은인 중 한명인데 찾으려는 노력이 1도 없고
이것 말고도 말한 건 많은데 너무 많아서 다 못하겠다
떡밥이 회수가 안됐다는 소리지
카네키 왕 만들라는 프로젝트는 V를 족치기 위해서인데 후반 가면 V는 후루타가 떡 발라버리고
아리마랑 에토가 10년동안 준비한 계획은 결국 아무짝에도 쓸모 없었음
맥거핀이라 생각하면 편함
맥거핀이라고 하기엔 비중이 너무 많고, 이런 요소가 한둘이 아님
완결남?
믿고 싶지는 않지만 그럼
???? 에토가 왜 안나와 나와서 카네키 왕만들기 프로젝트도 아리마랑 했었고 승계작업끝내고 뒤졌잖아
엔딩에서 걍 언급이 없었다는 소리임? 작중에서 뒤졌는데 언급이 왜필요한거?
떡밥이 회수가 안됐다는 소리지
카네키 왕 만들라는 프로젝트는 V를 족치기 위해서인데 후반 가면 V는 후루타가 떡 발라버리고
아리마랑 에토가 10년동안 준비한 계획은 결국 아무짝에도 쓸모 없었음
아니 님 진짜 궁금해서요
그리고 죽어놓고 머리 잘려서 부려먹히던 에토가 갑자기 살아났는데
그 후로 또 언급도 없이 쓰러져만 있음
물론 상식적으로는 죽었다고 봐야 겠지만 에토는 구울이고 생명력 질기기로는 작중에서도 탑 클라스임
목이 잘려도 살아나는 녀석이니까
근데 그냥 누워 있는거 쪼그맣게 한컷 보여주고 끝나면 얘가 죽은 건지, 나중에 다시 살아난 건지 애매하고
무엇보다 만화의 중요 역활을 차지하던 캐릭터를 그딴 식으로 처리하는 건 말도 안되는 일임
그리고 요시무라도 실험당한 이후로 어떻게 됐는지 안나옴, 주인공은 지 은인 중 한명인데 찾으려는 노력이 1도 없고
이것 말고도 말한 건 많은데 너무 많아서 다 못하겠다
아, 혹시 에토 엔딩 직전에 예토전생한거 몰랐음?
갑자기 살아나더니 뻐큐 한방 날리고 사라짐
??? ㅅ벌 예토를했어? 뒤지고 끝난거 아님?
나 원작 마지막화 보기전까진 다들 욕하고 ㅈㄴ까도 쉴드쳤거든? ㅅㅂ 막화보고 오만생각 다들더라 떡밥이랑 얘랑 얘는? 등등 그리고 그후로 ㅈㄴ까고싶더라 작가 대ㅡ가리를
나랑 똑같네 ㅋㅋㅋㅋ
막화 보고 잠깐은 '흠 그럭저럭 ㄱㅊ게 끝났네'했는데
다음날 다시 생각하니까 엔딩이 진짜...ㅆ....ㅂ.....
곱씹을 수록 ㅈ같음...
1부만 5번쯤 재탕하고
2부도 완결 전까지 나올때마다 나온것 계속 재탕하고 했는데
이젠 걍 다시 볼 용기가 안날정도로 엔딩이...
나도 그래... 후우...
근데 결말 뭐엿냐 솔직히 카네킨지 뭔지랑 다른애들이랑 너무비슷해서 헷갈려서 머가먼지...
작가가 스스로 지 만화에 애정이 없다고, 그리는게 괴롭다고 한거 보고나니까 허탈하면서도 왜 이따위로 수습했는데 알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