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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 아직도 집에 갖고 가질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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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플스 대란으로 구매했습니다..ㅎ
하이마트에서 31만원가량 주고 구매한 제품으로..
일주일전 사무실로 배송 받았는데...
아직까지 집으로 가지고 가질 못하네요.
허락보다 용서 받는게 더 쉽다는데 정말인가요?ㄷㄷㄷ
IMG_20190131_181436.jpg

댓글
  • 사건번호2016헌나1 2019/01/31 18:27

    하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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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ylor™ 2019/01/31 18:28

    퇴근전 박스만 만지작 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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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소식- 2019/01/31 18:27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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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ylor™ 2019/01/31 18:28

    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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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혼돈 2019/01/31 18:28

    이제 제게 파시면 됩니다~
    전 허락은 받았지만.. 구매를 못..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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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ylor™ 2019/01/31 18:29

    허락을 받으셨다니...부럽습니다.
    저렴하게 구매해서 팔긴 아깝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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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마사지 2019/01/31 18:28

    플스4가 재밌는 게임이 워낙 많아서 몇 년은 또 즐기기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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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ylor™ 2019/01/31 18:30

    게임만큼 저렴한 취미생활이 없던데....
    마눌님이 이해해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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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마사지 2019/01/31 18:31

    저도 마눌에게 밖에서 술마시고 당구치는 게 낫냐 돈도 안 드는 게임 하는 게 낫냐... 하다못해 게임 하면 집에서 뭔 일 생겼을 때 즉시 도와줄 수 있지 않냐.... 애도 유치원 마친 거 받으러 가거나 장보고 오거나 집 지키거나... 근데 그것도 못하게 하냐... 했네요. 전 게임할 때 아내가 간식 챙겨다 주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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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ylor™ 2019/01/31 18:34

    논리적으로 말씀 잘 하시네요..^^
    집에 갈때까지 댓글 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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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달아마바사 2019/01/31 18:29

    걸리면 큰일나세요.... 개봉 안하신것 같으면 제가한번 떠안아 보겠습니다... 어디서 뵈면 좋을까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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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ylor™ 2019/01/31 18:31

    네..걸리면 큰일 나지만...
    설마 쫒겨날까??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번 명절때 잘 해드려야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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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택적고양이 2019/01/31 18:31

    한국 유부남들을 위해 경품당첨 상황 만드는 서비스가 나오면 흥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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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ylor™ 2019/01/31 18:32

    저도 경품 당첨 생각하고 있었네요..ㄷㄷㄷ
    그런데 작년에 당첨된게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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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진돼징 2019/01/31 18:33

    그냥 사무실에 연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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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ylor™ 2019/01/31 18:49

    업무상 제 방이 있긴한데...
    그래도 편하게 집에서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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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락쿠마♡ 2019/01/31 18:33

    저도 허락은 받았는데 구하질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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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ylor™ 2019/01/31 18:49

    허락을 받으셨다니..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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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탄로이 2019/01/31 18:35

    전 와이프가 사달라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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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ylor™ 2019/01/31 18:49

    사달라고 해서..사달라고 해서...
    저희 집사람은 이런걸 싫어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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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딱오늘만은 2019/01/31 18:35

    맘커뮤니티에 올라올 때 겟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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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ylor™ 2019/01/31 18:50

    아마 그럴수도 있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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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ylor™ 2019/01/31 18:50

    허거걱....
    이 상황이면 그냥 가지고 튈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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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lly 2019/01/31 18:45

    와이프 간 부터 봐보세요~
    일단 거치대 부터 사서 들어가세요.
    그리곤 '이거 주웠는데 뭐에 쓰는 물건이지?' 라며 검색하는 척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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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lly 2019/01/31 18:46

    그리곤..
    '어? 플스 거치대네~ 이제 플스만 있으면 풀세트 완성이다~' 뭐 이렇게 혼잣말로 중얼거려 보세요.. -_-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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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ylor™ 2019/01/31 18:52

    명절에 간을 보려고 합니다..ㅎ
    "어~ 이거 구하기 힘든데..누가 5만원에 판매한다데??"
    아니면...
    "친구가 게임CD 만 왕창 준다고 하는데..." 등등..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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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lly 2019/01/31 18:55

    장난이었구요.
    그냥 이거 왜 샀냐고 물어보면
    집에서 플스로 게임 하려고 샀어. 라고 말씀하세요.
    그게 제일 좋습니다.
    왜 허락을 구해야 하죠?
    저거 산 돈 님이 번 돈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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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ylor™ 2019/01/31 18:57

    제가 번 돈이긴 해도...
    자전거 - 오디오 - 카메라 - 렌즈 - 낚시 - 캠핑 - 커피머신....
    너무 많은걸 질러놔서...
    더 이상 들이기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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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ylor™ 2019/01/31 19:01

    생각해보니...
    얼마전 기타 배운다고 질러놓은 테일러 기타도 있네요..
    현실은 코드만 깨작깨작...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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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lly 2019/01/31 18:53

    근데 나는 울 와이프가 이런거 사도 아무 말 안하는데..
    그래서 솔직히 이해가 안됩니다.
    다들 왜들그러세요? ㅠㅠ;;;
    그냥 플스 사면서 가방 하나 같이 사면 아무 문제 없는데..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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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ylor™ 2019/01/31 18:55

    앗차차~~!! 제가 받으려고만 했군요..
    그래서 그간 어려웠었나봅니다..
    현명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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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깨비빤스 2019/01/31 18:57

    아들에게 설 선물로 주시면 댑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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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ylor™ 2019/01/31 18:59

    아들이 20개월이라....
    20개월 이면 레이싱 게임 정도는 충분하겠지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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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곡동사는박홍렬 2019/01/31 19:13

    그럼요. 형수님께 이거 답글 고대로 보여주세요.
    20개월이면 철권도 할 나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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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없셔리뿡 2019/01/31 18:58

    블루레이 플레이어라고 말씀드리세요 4K지원되는 플레이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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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P진상 2019/01/31 19:02

    음.. 간만에 집에 있는 산타복장을 입고 도와주러 가야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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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거죠 2019/01/31 19:04

    미리 감사합니다... 장터에
    올리실것 같아...ㅋㅋ 농담이구요 저도 엑박 플스 지르고 욕먹고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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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december 2019/01/31 19:05

    혹시 넘기실거면 대기합니다. 못구한1인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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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K국밥 2019/01/31 19:06

    선입금 택배 3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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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생연 2019/01/31 19:06

    그냥 거기 설치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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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롤 2019/01/31 19:06

    전 플스엔 관심없고 모니터 거치대가 눈에 들어오네요 ㅎㅎ
    모니터 거치대는 멋진데.. 주변에 선들이..ㅠ
    모니터 선을 거치대에 묶어주시고 키보드/마우스는 무선으로.. 스피커는 블루투스로 하면 훨씬 깔끔해질듯 하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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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山野家人 2019/01/31 19:06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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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루브 2019/01/31 19:06

    넷플릭스 볼려고 샀다고하세요~
    게임은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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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라이 2019/01/31 19:09

    한 일주일 연기해보세요 우울증 생긴척 하시다가...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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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페란샤 2019/01/31 19:10

    넷플릭스 셋톱박스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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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ygon 2019/01/31 19:12

    허락보다 용서가 쉽다는건 개소리입니다.
    가정의 평화를 생각하셔서 저에게 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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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인 2019/01/31 19:12

    헐 나는 지금 190짜리 기타 사갖고 들어가려하는데
    알게모르게 제 간이 그동안 많이 부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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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뭉태기 2019/01/31 19:14

    현관문 들어가서 신발 벗으면서붙 무릎꿇고 가세요.
    한마디 할때마다 절을 한번씩 하면 문제없을 확률 5%증가, 치명타 적중률 30% 감소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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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빛호수 2019/01/31 19:15

    박스 뜯고 직장동료의 카메라 렌즈랑 서로 바꿔서 빌려쓰기로 했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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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깨거라! 2019/01/31 19:16

    제 와이프는 사고 싶은거 사라고 살땐 제발 한방에 가라고 합니다....
    전 소인배라 그리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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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ngOrHoony 2019/01/31 19:21

    제차에도 집으로 귀가 하지 못한 낚시대가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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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eg elsker dig 2019/01/31 19:23

    vr에 에이스컴뱃 한번해보세요. 신세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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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비맥과이어 2019/01/31 19:23

    A4종이에 축 당첨!! 이라고 써서 붙여서 가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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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자게이 2019/01/31 19:27

    나눔은 사랑입니다. 감사합니다. 국자사건 터지기 전에 제게 주세연.
    전북 군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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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R_Zebra 2019/01/31 19:29

    흠.. 오래되었지만 그냥 산다고 말하고 삿는데 참 이런거 힘들어하는 유부님들 많네요.;; 돈버는데 그걸 왜못사게하는지?..
    그냥 당당하게 삿다말하고 겜하세요.
    대신 가끔 아기도봐주고 설거지도해주고... 가사일은 공평하게~
    애들잘때 한두시간 잼내서 하고자면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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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나무 2019/01/31 19:37

    회사에서 받은 설날 선물이라고 하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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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아다라마바사 2019/01/31 19:42

    이혼사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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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DANRA™ 2019/01/31 19:47

    허락못받으심 쪽지주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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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77]주현종현아빠/AT 2019/01/31 19:49

    아뇨 용서보다 반품이 더 쉽습니다
    아니면 제가 그 가격에 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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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iorikura 2019/01/31 19:52

    블루레이 플레이어라고 하기에.. 저번 대란때 네이버에 대문짝만하게 나와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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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mjm 2019/01/31 19:52

    제가 32만에 구입하겠습니다.
    근데 혹시 기타치시나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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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책부록e 2019/01/31 19:53

    정가에 삽니다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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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바람은좋아 2019/01/31 19:56

    불쌍하네요 30만원짜리 가지고...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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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발고양이 2019/01/31 19:57

    허락보다 용서가 더 쉽다니... 허위과장 광고에 속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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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따아빠 2019/01/31 20:00

    제가 중고로 10만원에 판겁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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