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헌 날 언론에서 문재인 후려치는걸 보려니 ㅡ ㅡ
이명박그네가 푸짐하게 싸질러 놓은 똥 치우다 욕만 드실거같음 ㅠㅠ
언론개혁은 하실거같은데 자비없이 해줬으면 좋겠음
근데 가능 할까여ㅠㅠ
검찰 언론부터 조져야 임기에 좀 편할텐데 반발이 졸라 클거같음
https://cohabe.com/sisa/90617
문재인이 대통령 되어도 걱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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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걱정스러웠습니다.
본색을 드러낸 내부의 적들과 새누리, 국민의당의 공격이 있을 것 같은데...
누가 대통령이 되든 국민이 나서야 바꿀수 있어요.
대통령 되고 버려두지만 않음 됩니다
지금부터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우선 정권교체부터하고.. 똥은 그래도 좀 치워야죠.
누가 될런지 모르지만 좌우지간 차기 대통령은 5년 내내 고생만 하다가 피골이 상접한 몸으로 퇴임할 일만 남았을 듯 싶습니다. 과거 적폐 청산작업도 만만치 않을 뿐만 아니라 외부 국제 환경도 그다지 좋지가 않아요.
과거 노무현 대통령 참여정부처럼 저희 지지자들이 문재인 조금만 마음에 안든다고 물고뜯는 짓만 안하면 괜찮을거같습니다.
어차피 정치적 반대진영의 공격은 안고가야 되는 문제거든요.
저희가 끝까지 지키는게 중요합니다.
저도 걱정됩니다.
끝까지 응원하고 관심가져야 되요.
적들은 똑똑하고 집요합니다.
국민의 관심이 조금이라도 멀어지는 순간,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고 다시 노예로 만들기 위한 계획을 더 치밀하게 진행할겁니다.
진짜 학습능이라는게 조금이라도 있다면, 과거 노통때를 반복해서는 안됩니다.
그나마 그때는 김대중 대통령이 어느정도 수습이라도 했지요.
이번엔 진짜 이명박근혜 싸놓은거 치우는것만해도 그거 하는사람 수명을 걱정해야 할 정도입니다.
모든게 이명박근혜 후폭풍인것을.. 그들이 감추어놓았것을 들어내놓고 치우는 과정에서 다시 부역자들이 되고싶은 언론과 정계, 재계는 모든걸 전 문대표탓으로 돌리며 5년후를 기약하겠지요. 부역자로 되돌아가기 위해서......
진짜 이번엔....
죽고싶지 않으면 계속 관심 가져야 합니다.
어차피 지금도 많이 물어 뜯겨서 내성이 많고, 그때보다 인터넷이 많이 발달했어요.
그때 걱정은 그때합시다~~♡
노무현 대통령 학습효과가 생겼죠. 가만있지는 않을겁니다.
조중동한경오 방송 국정원 검찰 국회 등등의 속마음은 아마...
정권교체?
그거 해봐서 아는데 겁안나.
그냥 마구 쥐고 흔들고 까면 알아서 죽더라.
그러니까 어설픈 용서와 화합, 국민대통합 같은 zot같은 소리 좀 안했으면 좋겠다.
새누리가 그동안 해온것처럼 몇놈 잡아족치면 걍 다들 죽음 죽일땐 되살아나지 못하게 처절하게 죽이면됨
새누리처럼 한번 잡아족치고 대청소하면되요.
그래서 도와드려야지요
국민이 나서야 뒷탈이 없는법 입니다
국민이 나서야져
그때는 주변인들에게 잘 말해야죠
노무현 때처럼 또 그런다고
당대표때도 일 못하게 흔들어 대던 사람들 많았죠...
이제는 지켜야죠.... 흔들어대지 못하게...
정치를 외면한 댓가... 지난 10년 혹독하게 겪었으니 외면하지 말고 우리 같이 지켜봐요
다음 걱정은 된 다음에...ㅎㅎ
일단 만들어 내고 다음 플랜으로 가야겠죠..
냉정하게 보아 다음 세 가지가 문재인의 발목을 잡을 것이고, 이를 어떻게 지혜롭게 이겨내느냐가 관건입니다.
첫째. 여당이 될 민주당 외 3개의 원내교섭단체가 극렬 반문 세력입니다. 현재 민주당 의석은 121/300. 정책연대를 통해 정의당을 끌여들어도 127. 이것도 당내 몇몇 문제적 인사들을 포함한 수치임을 감안하면 국회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매우 비협조적일 것입니다 (물론 다른 사람이 대통령 된다고 해서 딱히 더 협조적일 것이란 얘기는 아닙니다. 어차피 국회는 원내 과반 정당이 없는 상태.) 게다가 다음 총선은 2020년에나 가야 있네요. 솔직히 참여정부 초창기를 연상시킬 정도로 국회 환경이 적대적입니다. 이걸 이겨내야 합니다.
둘째. 여전히 조중동은 강합니다. KBS 같은 공영방송이야 손볼 수 있지만 조중동 같은 곳은 합법적이고 민주적인 방식으로는 대통령이 딱히 손댈 수 없고 사실 원칙적으로는 손을 대서도 안 됩니다. 이것도 그냥 참여정부 시절의 재판이라고 보면 됩니다. 언론 재대결. 이걸 극복해야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노무현 대통령 시절처럼 언론을 직접적으로 거론해서 각을 세우면 또다시 실패하고 맙니다. 물밑에서 자금줄을 하나 하나 차단하는 식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셋째. 세력으로는 얼마 되지 않지만 목소리 큰 집단이 있습니다. 집회 현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노동자연대>, 옛날 <다함께> 같은 좌파 스노브 단체들입니다. 이들은 현실적인 한계와 정책의 진척도에 개의치 않고 자기 할 말만 하면서 이따금씩 '진보언론'을 통해 문재인을 비난할 것입니다. 이들 중 상당수는 사실 선거제도 자체를 '부르주아의 야합'이라고 여기며 대통령선거에 참가를 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이들 세력은 대중과의 괴리가 날로 심해지는 중이라 영향력도 감소 중이지만, 여전히 걸림돌이 될 것입니다.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언론 검찰 선관이 국정원 등 각종 정부기관 및 각계 부처를.
전부 상식에 맞는 원칙대로 개혁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