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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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이면 박봉인데 ㅠ
... 부모가 자식 걸림돌이 되면 안되지.......
다방이면 돌려 말해서 성매매자나. 자식 돈으로 가고 싶을까, 난 동생한테 빌려서 간 적은 있지만 지금 생각하면 못할 짓이었다고 생각되는데
나같으면 손절했음 저걸 ㅅㅂ..
할말은 많지만 남의 가족사엔 머라는건 아니니까 뭐
부모도 ㅈ같으면 손절하는게 맞다고 본다
ㅅㅂ 나는 ㅈ같은 애미가 먼저 손절했지만
9급이면 박봉인데 ㅠ
에휴..ㅠ
그래도 공무원이잖아. 안전빵 하나 믿고 가면 빛 본다
평생을 저럴거 같은데
공무원 특징이 가늘고 길게인데 저건 가늘어지다 못해 끊어져버릴것 같으니 문제...
... 부모가 자식 걸림돌이 되면 안되지.......
다방이면 돌려 말해서 성매매자나. 자식 돈으로 가고 싶을까, 난 동생한테 빌려서 간 적은 있지만 지금 생각하면 못할 짓이었다고 생각되는데
어디갔는대 후기점
기초수급자 신청
부모도 ㅈ같으면 손절하는게 맞다고 본다
ㅅㅂ 나는 ㅈ같은 애미가 먼저 손절했지만
왜손절당함?
자12살함
미안해 물어봐서...
9급 행정직이면 일단 임금은 최저임금임
수당 때고 이야기 하는거지만..
아이고....
나같으면 손절했음 저걸 ㅅㅂ..
할말은 많지만 남의 가족사엔 머라는건 아니니까 뭐
할말 드립 조오온나 많지만 이런건 이런사람도 있구나하거 넘어가야 현명
그래도 글쓴이가 저렇게 묵묵히 돈 주는거보면
가족에게는 괜찮은 아버지였나보네요
아닐수도...가족이란 족쇄가 생각보다 엄청 강해서 내친구 즈그 집에서 받은것도없는데 고졸하고 취업해서 ㅈㄴ힘들게 취미도 없이 일해서 집에다 갖다 바치는데 지동생들도 고마운걸 모르드라. 통장에 모아둔 돈도 없어서 볼때마다 집안에서 나오라고하는데 그게안되는모야
아들이 착하고 마음이 약할수도 있쥬 ...ㅠㅠ
저런 아버지보니 내가 참 평온하게 자란거같에
저런 부모밑에서 저런 자식이 나왔다는게 믿기지않구만
다방에도 안쓰고 병원비로도 안쓰면 뭘로쓴거여
저돈이면 진짜 학자금도 금방 갚았을거같은데 안타깝기만 하다ㅠ
40대 중후반부터 빛보는게 공무원이지... 그전까지는 서울기준 왠만한 직장다니는애들 다들 30대 초중반에 5000넘게 버는데 박봉으로 낑낑함..나도 아직 30대인데 워낙 기술발전이 빠르게 발전해서 40대 후반에 이일을 그대로 할수있을까 걱정됨..
욕 자제해달래서
짤로 대신했음
저건 아니지...자식은 자식의 도리를 다하고있는데, 부모는 부모의 도리를 안하네. 어머니는 뭐하시나? 아버지랑 손절안하고...
난 저만큼은 아니긴 했지만 저거 절반쯤 되는 상황이었는데 처음 딱 한번 40만원인가 보내고 바로 손절했음 현재 6년째 연락끊는중
하.... X발..
가슴이 너무 아파서 욕 나온다.
문자가 너무 슬퍼..
쟤는 애비랑 손끊지않으면 좋은날이 안올거다 아마.
착한놈인거같은데 안타깝네
이제 막 취업한 9급은 부모 도움 받거나 부부가 맞벌이 해야지 겨우 1인분 하는 직급은 맞다. 물론 호봉 쌓이고 7급까지 진급하는 10년 이상 동안만 버티면 그때부터는 혼자서 돈을 조금 모을 만큼 좀 숨통이 트이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