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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 백화점 참사 하루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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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백화점 뉴스 보도는 이게 너무 인상 깊었음
무너진다는 것은 다시 말해서 손님들에게 피해도 가지만 우리 회사의 재산도 망가지는 거야
이 사진은 몇 번을 봐도 관련자를 깡그리 다 사형을 구형하고 세금 떨어질 때까지 콩밥만 줘야 한다고 생각함
사탄아니었을까
그래야 쌀밥을 보면 뿅뿅 내일 뒤지는구나 하겠지
삼풍백화점 뉴스 보도는 이게 너무 인상 깊었음
???: 꺄- 갸꿀
사탄아니었을까
이사진이 왜요? 사진을 봐서는 여성분이 웃고 있는건가요?
무너진와중에 도둑질
백화점 붕괴하고 거기서 브랜드옷 주우면서 실실대는거
무너지는데 웃으면서 물건훔치고있잖아
저 사태 벌어진 직후 백화점 물건 가져가면서 짓는 미소임 사이코 패스급;;
무너진 삼풍백화점에서 물건 찾는 하이에나임.
공짜로 얻어서 기쁘니까 미소지은거.
건물 붕괴 후에 아수라장인 상황에서 저 여성분이 떨어진 옷가지 훔치던 장면임
무너진 백화점에서 옷훔치면서 웃고있음....
무너진 건물속에서 옷줍고있음 미ㅊ년임....
백화점 잔해에서 귀금속 훔치는사진으로 아는데
무너진 삼풍백화점에서 물건 가져가면서 쳐웃는거
사고 당시 혼란을 틈타 명품백 등을 훔치는 여성
시체밭 한가운데서 옷 훔침
참사 직후 주변에 떨어진 옷가지들 줍는거로 아는데
알림을 받아라 얍
알림 받아라 얍~
사실 이사람은 비교도 안되는 악당이 즐비했는데 우리 주변인이라는 이유도 더 조명된듯.
삼풍 임원진은 진짜. 이사람보다 비교도 안되는 악마 그 자체지
그때 도와주는 척 하면서 귀금속 털려는 사람들 엄청 많았었음..
ㅇㅇ 아래에 있는 회장 인터뷰도 그렇고
저게 무서웠던건 우리 사회에서 평범하게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이 갑자기 저렇게 변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무서웠던거고
건물이 통째로 무너진 대참사 현장 + 시신이 가득한 곳에서 +
명품 줍느라 아이 씐나라~ 하고 있는중......
알람아 울려라
이사진이 왜요 라고 묻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된다 보고도 모르는건가? 글에 대한 이해력이 달리는건가? 저사건을 모르는 나이더라도 건물이 무너졌고 그게 백화점이고 그다음 댓글이 어떤 사람이 웃으면서 뭘 쳐 집어들고있으면 한번이라도 악마같다 라고 생각들기 마련아님?
아~ 이런 사진이 남았을줄을 몰랐네요 저 악마는 지금쯤 어디에서 뭘하고 살고 있으려나 저 웃고 있는 인성봐서는 지금도 비슷하게 살고 있을꺼 같네요
알려주신분들 고맙습니다
사건날이었나? 그 다음 날이었나?
하루에만 사고난 곳에서 물건 훔치다 붙잡힌 사람이 80여명이 넘었다고 뉴스에서 나왔었음.
봊같은 계집년
실종 6명은 아직도 못찾음?
??? : 나도 피해자야
헐...완전 없어졌네
이 사진은 몇 번을 봐도 관련자를 깡그리 다 사형을 구형하고 세금 떨어질 때까지 콩밥만 줘야 한다고 생각함
그래야 쌀밥을 보면 뿅뿅 내일 뒤지는구나 하겠지
콩밥조차 아깝다
무너진다는 것은 다시 말해서 손님들에게 피해도 가지만 우리 회사의 재산도 망가지는 거야
결국 마지막에는 병마로 인해 고통스럽게 죽었지
인과응보야
실무진이 붕괴 위험 경고했을때 저딴 소리 하면서 쉬쉬하더니, 붕괴 직전에 지만 몰래 도망침
심지어 삼풍백화점에서 가게하던 큰며느리도 버리고 갔다지
놀압게도 저 모습은 언론 앞에서 사과하기위해 나온 모습임. 그나마 지 아들인 사장하고 이서는 죽을죄를 지었다는 표정지었는데 저 인간은 놀럽게도 "내가 왜?"하는 표정과 반응이었음
인과응보 치고는 너무 편하게 간거같음... 진짜 중국형벌중 살점을 조금씩뜯어 상처에 소금을 뿌려 저미는 식으로 몇일동안 고통을 주면서 죽이는 형벌이있는데 그거조차도 가벼울 정도지.....
그래놓고 개시키들이 붕괴하기까지 꽤 남았을 때 위험하다고 판단하고 튐
물론 대피안내 그딴 거 없었음
이 이후로 어느정도 경각심을 가지고 건물지을때 조심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고...
실종은 뭐지 ㄷㄷㄷ
뼈도 못추림
잔해에 으스러져서 시체조차 못찾은거아닐까
시신조차 못찾은거...저정도 사고였으니 아마...
포크레인으로 잔해를 파해치다 시신이 동강나서 신원을 알 수 없게 된 사람들도 있었다고 함
당시에 바로 옆동네 살았는데 학원가는길에 동네가 온통 뿌옇길래 무슨 일인가 했더니..
건물이 징조도 없이 폭싹 주저앉은건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하루 전에 저 정도 징조가 있었다면
책임자들 마인드만 제대로 박혔어도 일어나지 않았을 참사인데 안타깝다
윗선들은 미리 알고 도망쳤다던데 ㅇ.ㅇ
와 저렇게 징후가 나타났던거였어?
진짜 저 시대에 백화점인데도 저정도면 안전불감증이 엄청나게 무뎠구나
뭐 목사됬다는 소식이 있더만..
그건 사장이었던 아들. 이준 회장 본인은 암걸려서 죽음.
여기 냉면집이 맛있었음..응답하라1994에서도 나오는데...나도 저날 친구들하고 냉면 먹으러 가기로 했었지...천만다행인지..다들 약속시간에 늦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