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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주작일듯.
33살 5급이면 행시패스일텐데, 그걸 주선자가 말도 안해줄리가.
이런거보면 그냥 여혐주작글같음
속물 맞는데 뭘 묻니
진심으로 좋아하는 지는 둘째치고 여자가 직업 급수부터 물어보면
남자 입장에서도 안좋아 할법 함
생각해보면 맞선자리나왔는데 자기 직장 속이는것도 이상하지않아? 그래놓곤 날진심으로 좋아할 사람을 찾는다는건 중2병이야
속물 맞는데 뭘 묻니
현명
이런거보면 그냥 여혐주작글같음
역시 행시붙은놈은 뭔가 다르구먼
진짜 속물이다 어메
저건 주작일듯.
33살 5급이면 행시패스일텐데, 그걸 주선자가 말도 안해줄리가.
요청한거일수도
선 느낌 소개팅이면 저런거 숨기면 안되지.
결혼까지 갈 생각으로 만나는 건데.
하긴 33살 5급이면 진짜 1등 신랑감인데 말을 안해줬을리가..
반대로 결혼까지 갈거니까 숨긴거 같은데
저런애들 바로 5급이라 그랬으면 저런 본성 모를거 아님 ㅋㅋ
등급은 숨기면 안되는데 인성이나 가치관 성격은 숨겨도 되는 이유는 또 뭐임
그냥 소개팅이면 그냥저냥인데, 선 느낌의 소개팅이라고 서두에 써놔서 그렇지.
결혼은 조건보고 하는거야.
본성이고 나발이고 결혼이라는건 상호 신뢰가 우선되야 하는거 아니냐? 근데 초장부터 밑장빼기 시도하면 여자가 속물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잘도 결혼이 되겠다.
5급 주선해줄 정도면 여자도 장난 아닐꺼 같은데
본인이 먼저 9급이라 밝히지 않고 두루뭉술 급이 중요한가요~ 라고 넘어가려고 1차 기회를 줬음
근데 그거가지고 계속 물고 늘어지니까 이미 안되면 제낄 생각하고 9급이라고 말해버린거라고 생각하는데
내 경험상 상대방 나이랑 이름 말고 물어보지 않는다.
이유는 다 알면 만나서 할 이야기가 없음
주작일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데...
급부터 물어보는데 좋은말 나올리가 ㅋㅋ
힘을숨긴 공무원 ㅋㅋㅋ
첫 소개팅에서 대놓고 직급물어보는데 이건 아니다 해서 탈주한거지
속물인증
생각해보면 맞선자리나왔는데 자기 직장 속이는것도 이상하지않아? 그래놓곤 날진심으로 좋아할 사람을 찾는다는건 중2병이야
진심으로 좋아하는 지는 둘째치고 여자가 직업 급수부터 물어보면
남자 입장에서도 안좋아 할법 함
맞선, 결혼은 그냥 암거도 안보고 하는거냐? ㅋㅋㅋㅋ
거쪽에서 먼저 단가 불럿으니까, 자기도 견적가 낸거지 ㅋㅋㅋㅋ
회사로치면 대리세요 물어본 수준이야. 33에9급이란 소린 공뭔된지 2년차란 소리잖어.
그것도 대처 나름이긴 한듯.
나라면, 대뜸 몇급이냐고 물어보면, 일단 솔직하게 5급이라 이야기하고
그쪽은 뭐하시는데요 라면서 계산기 굴리긴 하겠지만.
뭔소린지 모르겠다.
그게맞지. 저게 주작이길빈다
남자가 여자 직장 먼저 물어봤는데 저런식으로 나왔으면 중2병 여자가 직장 먼저 물어봤으면 이해는감
첫 만남부터 왜곡된 거라 그래보일 순 있는데
좀 다르게 해석될게 날 좋아해줄 사람이 아니라
최소한 사람에게 급을 매기지 않는 사람을 만나고 싶어서 이러는거 아닌가
33에 9급이 공무원2년차임?
그럼 3년차에 8급으로올라가는거?
비꼬는게아니라 진짜몰라서 그러는데 알려주라
뭔말인진 아는데, 소개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부분인 것도 아는데
바로 물어본거면 알면서도 좀 깨는 부분이 있기도 하잖음.
보통 저나이때 소개팅은 3번째만남에 쇼부나는데 이리저리 잴시간없어.
직렬따랒조금다른데8급은 겁나빨리달어.내가 아는건 늦어도 3년차엔 8급임
그렇구만.
난 교육청이나 구청같이 일많은곳에서나 되는줄.
동사무소나 그런데보면 9급으로 5년차도 보이더라고
아.. 선을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그럴수도 있기는 하겠네요.
근데 전 솔직히 33에 9급이라고 했을때 고생했겠네 라는 생각밖에 안들던데;;
직장을 때려치고 준비 했을 수도 있고 오랜기간 준비했을 수도 있겠지만....
33살에 5급이면 여자 조건 필요없고 어떤사람인지가 필요해서 그렇지 않았을까?
맞선이 뭔지 잘 모르는 것 같은데.
맞선은 단순 소개와는 달리 조건만 맞춰서 결혼할 작정으로 만나는거라
만나자마자 스펙 물어보는건 당연한거고, 물어보면 성실히 답변하는게 당연한거다.
어차피 주작이겠지만 저게 사실이라 해도 저건 남자의 명백한 기망 행위임.
선 느낌의 소개팅이라고 해서 소개팅 위주로 생각해서 그런듯
말씀 ㄳ
그 마인드가 동화속 왕자님 기다리는 거 아닐까. 어떻게 직업이 그 사람을 보는데 큰 역할은 안할수있을까. 그리고 남자쪽은 그런 걸 뒤덮을 인간적인 매력이라도 있나? 백수인데 인성이 예수 그리스도면 나라도 데리고 사는데.
실례 맞아 ㅆ년아
저렇게 똑똑한 사람만이 행시를 붙고 5급이 될 수 있는거였군 흠흠
ㄹㅇ 33살 사무관인데 주선자가 아무말도 안했다는 게 말이 되나
근데 내가 여자라도 물어보거나 9급이라 하면 실망할 거 같긴 한데..
뭔... 결혼을 조건보고 하냐고 하지만 당연히 어느 정도 조건도 봐야지 33살 9급이면 결혼하기는 꺼려지는게 당연한거 아니냐
33살에 5급 ㄷㄷㄷㄷㄷㄷ
카톡썰 단골소재 ㅋㅋㅋ
보통 저런썰은 남자가 말하지 말아달라고
하는 설정이 있다
남자는 단순히 욕심없는 여자를 원했겠지.
여자가 뭐믿고 덥썩 좋아해주겠음?
이글 혹시 여자만의 언어로 나는 5급공무원 능력있는 사람이랑 소개팅도 해봤다!ㅎㅎ 아닐까
주작여부 제쳐두고 저럴수 있지않나?
29살이면 연애보단 결혼에 중점을 둬야되고, 남자도 33 9급이면 고생할 각 나옴 저기선 안나왔지만 애 생각 있다면 더더욱.
20대 초중반의 소개팅이나 연애랑은 다른 관점으로 봐야됨
뭐 주작같기는 한데 9급이라고 뻥친 남자도 이상해요. 힘숨찐도 아니고..
2015년...오래됐네
'현명한 공무원' 이게 유머지?
공무원되면 진짜 10의 10은 다 틀딱꼰대빡대가리 되던데
33살 9급도 그렇게 나쁜 조건이 아닐텐데
몇년만 존버하면 8급-7급까지 다는데
ㅇㅇ 금방 올라감
구리지는 않지만 그리 좋지도 않음..
요즘 공무원되기가 하늘에 별따기다보니깐
신입 공무원이 35살 이런경우도 많다더라.
봉급이 좀 작음 상승분이 크지않아서 9급 늦게붙으먼 나이차면 나이 대비 봉급이 작은편일거
33살에 9급이면 7급 돼도 그쯤되면 나이 40 넘을텐데 봉급표 보면 호봉 따져도 월급 300이 안됨
애초에 행시패스 사무관이 중견기업 다니는 사람이랑 소개팅을 왜함? 주변에 전문직이 엄청 많을텐데
끈없는 행시나 고시 패스한애들 의외로 그런거있어. 스카이아니면 상상만큼 화려하지않더라.
보통 비슷비슷한 사람끼리 만나기 땜에 급을 모를 수가 없는데...? 나도 한때 5급친구덕에 5급이랑 소개팅 몇번했는데 걔네들이 9급이라고 말할리가ㅋㅋㅋ 그 자존심과 자부심 강한 애들이ㅋㅋㅋㅋ 인서울 정도면 여자집안이던 외모던 뭔가 특출나서 남자한테 납득시키고 성사됐을 가능성 클텐데 저기서 여자가 급수도 모르고 남자가 자기 급수를 감춘다...? 좀 만화같고 이상해.
여자가 회사이름 오픈했으면 급수는 말해줘야지. 속물이네 어쩌네 하는애들 아무리그래도 선자리에 상대가 직장깠으면 솔직히 말해주는게 예의아니냐
주작임.
선보는 자리면 목적은 뻔한데 직업 제대로 알려주는것이 맞지 아닌거같으면 빠르게 손절하는것도 답이다
근데 실제로 공무원들 급수말하는거 별로 안좋아함.....
고시 패스자들은 다르던데. 걔네 자부심 자존감은 겁나 높음.
나도 매형 첨 뵜을 때 진짜 7급이내고 물어봤는데
엄청 쑥쓰러워하시면서, 6급이라고 승진했다고 ㄷㄷㄷ
바로 자세잡고 누나를 잘 부탁드립니다 했지
ㅈㄴ부럽다
진짜 씹주작ㅋㅋ 요즘 유게이들이 멍청하게 안낚이고 주작하는 년들 구분 잘해서 좋다 ㅋㅋ
7급도 아니고 4급을 낮춰 이야기하면 개인적으론 봉급아는 사람은 호봉안쌓이면 낮아서 결혼감으로 당장 끌리지않지. 7급이라하거나 옛날에 9급붙어서 7~8급으로 호봉쌓엿다하먼 그냥저냥 비슷하다 생각할텐디
주위에 행시 합격자 몇명 있는데, 중소기업인지 중견기업인지 다니는 여자가 비벼볼 급이 아니야ㅋㅋㅋㅋ
아예 민남의 기회도 없다고 보면 됨.
마치 의사가 간조랑 결혼하는것 보다 더 현실성이 없다고 해야하나??? ㅋㅋㅋ
여자가 연예인 뺨칠정도의 외모이거나 여자쪽 부모가 돈이 많을경우 가능함.
레몬테라스...
주작아님? 5급이걸 말도 안해줘?
주작이겠지
33살 사무관이면 행시사무관일텐데 그것도 말 안할리가
20대때 미팅하고 30대때의 소개팅의 차이를 모르는 주작러의 소설
주작띠
주작인게 맞는게 아는언니가 소개시켜주는 선 같은 소개팅이라는 자체가 존재하지 않음.
선이면 나이 직업 재산 부모직업 부모재산까지 오픈된 상태에서 만나는게 일반적. 아니면 부모끼리 잘 아는 사이 이거나
중매쟁이가 양가랑 엄청 친한경우. 저런건 그냥 소개팅이라 봐야함. 아는언니가 여자랑 매우 친하면 여자보다 훨씬 조건 좋은 남자를
소개시켜주기도 하는데 그럴경우 정보를 상세하게 오픈함.
진실이라고 가정한다면 아는언니커플이 서로 지인을 소개시켜주는경우인데 진짜 친하면 직업정도는 꼬치꼬치 캐물음. 그런데
직업을 안알려줬다는건 남자쪽이 가르쳐 주고 싶지 않았을 것이고 아는언니측에서 남자를 닥달해서 어쩔수없이 소개시켜준경우
아니면 남자가 문제가 있거나 여자가 연예인 뺨칠정도로 이쁘면 가능.
마지막 가능성은 남자에게 대충 둘러대고 끌고왔는데 남자가 맘에안들어서 아니에요 저 9급이에요 하고 구라치고 튄경우.
결론. 현실일 가능성 ＝ 유게이들이 여친도 있고 바람피는 애인도 있는데 직장에서 인기까지 많아서 여자에 시달리고 모텔비 한달에 100만원 나올확률
저게 주작인 이유가
여자가 비빌 레벨조차 못 되면 아예 자리를 못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