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강 최강자(과거, 미래 통틀어)
단순히 자신을 구해줬던 이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최초의 불을 계승할 정도로 강대한 힘을 손에 넣게 된다.
강함을 스스로 손에 넣는데는 그 누구의 도움도 필요 없이 혼자만의 힘으로 묵묵하게 강해진다
(프롬 소울류 시리즈를 통틀어 유일하게 레벨업 NPC의 도움 없이 혼자 렙업하는 다이아몬드 수저의 위엄)
결국 세계강 최강자의 급으로 강해져
이 세상의 창조주들을 모조리 괴멸시켜버린 후 세상을 불태울 장작이 된다.
망자가 되어 기억을 잃은 주인공은
망자의 저주를 벗어 나 자신을 되찾기 위해 드랭글레이그로 오게 된다.
그리고 저주를 푸는 방법을 찾는 과정에서
심연과 마주하게 되며
조력자인 순례의 녹이의 도움으로
결국에는 힘을 쌓아 올려
장작의 왕이 될 만한 힘을 쌓게 된다.
훗날 그가 계승을 했는지 하지 않았는지는 알 수 없다.
위에 불을 계승할 강대한 힘을 얻어 불을 계승하고... 혹은 그 자격을 얻은 이들과 다르게
재의 귀인은 이미 계승을 한 자이며
계승에 실패했다.
즉, 이미 그는 재의 귀인이 되기 전 부터 막강한 힘을 가진 존재였으며
탈주왕들을 잡을 힘을 충분히 갖춘 존재.
그가 소울을 흡수하는 이유는 단순히 최초의 불꽃에 태울만한 장작이 되기 위해서일 뿐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재의 빌런은 언제나 인성을 불태우며
눈앞에 있는 것들은 물론
없는 것들은 찾아서라도(무명왕, 데몬 노왕)죽여버린다
1편 주인공에서 그냥 아 줘까 하고 바로 암흑의 시대 열었으면 어케됐을까
3편 플레이어가 깨어나는 시점에서부터 이전 계승과는 다르게 왕들이 도망쳐버린 상태였으니까
애당초 장작 시도하기 전부터 딱히 강하다 할만한건 아니었을껄
1편 주인공에서 그냥 아 줘까 하고 바로 암흑의 시대 열었으면 어케됐을까
카아스 : 오홍홍 조와용!!
어떤 시리즈라길래 어마금인줄
씹덕은 지나가겠습니다
플레이어가 성장하는 게임
3까지는 아마 계승을 했을듯
안했다면 다른 후계자에게 뒤졌을테고
애당초 장작 시도하기 전부터 딱히 강하다 할만한건 아니었을껄
3편 플레이어가 깨어나는 시점에서부터 이전 계승과는 다르게 왕들이 도망쳐버린 상태였으니까
어느 시리즈든 결국은 장작이 되기위해 날뛰는거네
3편은 가장 진엔딩에 가까운 엔딩이 주인공 의지로 불의 계승을 끝내는 거임
근데 세계강은 뭔소리임? 세계관을 잘몬쓴건가 설마? 아니면 내가 모르는 단어인가?
사대강의 월드클래스 사업임
세계관은 들어봤는데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