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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명절에 이런 집 많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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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M4A3E2 2019/01/30 23:42

    명절에도 배달뛰는 사람들 화이팅!

  • 침대밑에 맥심 2019/01/30 23:42

    예전엔 가족끼리 모였는데 요즘은 저럼

  • 丕刀卜 2019/01/30 23:42

    우리집이 큰집인데 저게 꿈이었다.
    어디 놀러가지도 못하고 하는게많아 명절에 쉬지도 못하고 일하는 기분이야.

  • 센토 이스즈 2019/01/30 23:42

    우리집 딱 이러는데 방구석에서 잠 몰아자고 특선영화보고 마트가서 장봐온거 먹고

  • showmethemoney 2019/01/30 23:50

    보통 잘살거나 있는 집일 수록 서로 모일려고 하더라....
    서민들은 그냥 저냥 시간나면 만나는 거고

  • 센토 이스즈 2019/01/30 23:42

    우리집 딱 이러는데 방구석에서 잠 몰아자고 특선영화보고 마트가서 장봐온거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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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4A3E2 2019/01/30 23:42

    명절에도 배달뛰는 사람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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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대밑에 맥심 2019/01/30 23:42

    예전엔 가족끼리 모였는데 요즘은 저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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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로명운 2019/01/30 23:57

    우리집은 할머니랑 할아버지가 70이 넘는 나이가 되서도 서로 멱살잡이 하고 죽이네마네해서 ㅈ같아서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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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丕刀卜 2019/01/30 23:42

    우리집이 큰집인데 저게 꿈이었다.
    어디 놀러가지도 못하고 하는게많아 명절에 쉬지도 못하고 일하는 기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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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lhun 2019/01/31 00:00

    울집이 저렇다 ㅎ 제사도 없음 늦잠 개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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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ndsmn 2019/01/30 23:42

    우리집은 나랑 할머니랑 음식 조지고 잠깐 친척들 와서 이야기하다가 끝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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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ndsmn 2019/01/30 23:42

    참고로 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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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했어.. 2019/01/30 23:42

    울집도 저럼 전에는 친가가서 제사지내고하다가 이혼하고선 안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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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르디피 2019/01/30 23:42

    우리집은 매년 큰집 가긴 하는데,
    증조할아버지가 이북 피난민 출신이라 이남에 친척이 없어서 모이는 친척이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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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인A씨 2019/01/30 23:48

    울집 할아버지도 이북 피난민 출신이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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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르디피 2019/01/30 23:49

    할아버지는 1~2년전까지만 해도 이북 관련 정부일 하셧엇는데
    지금은 치매라서 손자얼굴도 간당간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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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일리사탕츄릅 2019/01/30 23:49

    울집 할아버지도 이북 피난민이시고
    할머니가 이남 출신이셔서 전쟁통에 만나셨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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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인A씨 2019/01/30 23:51

    치매 ㅠㅠ...힘내라
    울 할아버지는 원래 토목공사 그런 일 하시다보니 남쪽에 정착했을때도 마을에서 그런쪽 일 하셨다고 하더라
    내가 한참 어릴때 돌아가셔서 얼굴도 기억이 안나네...나 많이 좋아하셨다던데
    심지어 그날이 내 생일이랑 겹치는날이라 한번씩 음력 양력 겹치는 날이면 제사지내러 가고 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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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르디피 2019/01/30 23:54

    아직은 그래도 귀엽게 느껴지는 치매이긴 한데...
    책으로 배우던 진행단계를 실제로 보니깐 앞으로 일어날 일들이 무서워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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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잉(?) 2019/01/30 23:47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형제들끼리 모이는게 소원해진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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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인A씨 2019/01/30 23:48

    울집은 모일수 있는 친척끼리는 모이는편
    그래도 할아버지나 외할아버지나 단명하셔서 많지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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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rusty 2019/01/30 23:48

    난...명절에 일나가.... 따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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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raycat0706' 2019/01/30 23:48

    ??????몰랏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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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LDEN BOY 2019/01/30 23:48

    제사지낼때만 잠깐 모이고 흩어지는 경우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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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skF 2019/01/30 23:48

    저게 제일 좋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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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4630990185 2019/01/30 23:49

    이번 명절은 우리집도 친척끼리 안 모이기로 했는데 제사는 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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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제마인™ 2019/01/30 23:49

    우린 모이긴 하는데 아프신 어른분들이 많아서 몇년 안에 사라질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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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셉에­­ 2019/01/30 23:49

    점점 저런 집이 늘어가는 추세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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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宮子 2019/01/30 23:49

    우리집도 올해부터 올프리로 쉬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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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근거리기 2019/01/30 23:49

    오히려 친척끼리 사이가 너무 좋아서 명절에 아무것도 안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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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owmethemoney 2019/01/30 23:50

    보통 잘살거나 있는 집일 수록 서로 모일려고 하더라....
    서민들은 그냥 저냥 시간나면 만나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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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킨케두=지금 2019/01/30 23:56

    잘 사는 집이면 가족여행으로 해외 나가지 않냐 ㅎㅎㅎ
    일반 서민들이 인정으로 저렇게 모이지
    생각해봐 형제 자매인데 명절 때 이렇게 못 보면 언제 보겠음.
    지금은 형누나동생 부모님이랑 같이 있어서 잘 모르겠지만
    명절이란건 그걸 계기로 떨어진 가족들 보는 시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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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인A씨 2019/01/30 23:57

    애매하게 있는집이면 놀러가겠는데 많이 있는집이면 오히려 모일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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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owmethemoney 2019/01/30 23:59

    솔직하게 물어볼게 굳이 북적될때 나갈필요 있냐?
    돈없고 시간없는 애들이나 그러는 거지 "원할때 원하는 곳" 갈 여유 없는거 아니잖아?
    라고 하더라고 생각해 보니 맞는 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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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에이브이ySeals 2019/01/31 00:01

    우리 친척들은 모이는 데에 엄청 집착하는데 언제부터 우리집이 부잣집이 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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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4630221367 2019/01/31 00:08

    어느정도 맞는말임 여유가 있어야 교류도 하고 그렇지 경험상 어느 순간부터 명절에 시골 안내려 오는 사람들보면 높은 확률로 가족이랑 친구들 얼굴 보기 쪽팔려서 안오는 사람들 이더라 같은 맥락으로 동창회 같은것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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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겁한 2019/01/31 00:11

    애매하게 있는척하는 집일수록 모여서 제사 지내는데 집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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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owmethemoney 2019/01/31 00:14

    이재용 : 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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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역메소 2019/01/30 23:50

    명절때 배달집도 다 쉬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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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셔펠 2019/01/30 23:51

    하는곳도 있긴함 오전에 간단히 제사지내고 한다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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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포입문자 2019/01/30 23:51

    돈은 명절도 평일로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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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urica 2019/01/30 23:50

    울 친가 외가 전부 다 개성출신이라 걍 임진각에서 제사지내고 그냥 제갈길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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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쥬리엘 2019/01/30 23:50

    우리집은.. 아직멀었다.. 할머니가 정정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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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셔펠 2019/01/30 23:50

    난 명절에 일한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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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량을가진 문타쿠 2019/01/30 23:50

    친척이 딱 세집있는데 셋다 외국에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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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건칠이 2019/01/30 23:50

    난 명절 아니라도 쉰다 그냥 쭉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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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nuking 2019/01/30 23:51

    데이트나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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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흑 아싸 2019/01/30 23:51

    우리는 그래도 모이긴 모임.
    우리집이 큰집인지라...대충 한 모여서 예배드리고 2~3시간쯤 밥먹으면서 노닥거리다가 적당히 수다떨었다 싶으면 다시 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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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꽃7 2019/01/30 23:51

    저런데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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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필용사 2019/01/30 23:51

    우리집도 친할아버지 돌아가시기 전까지는 친척끼리 말도 안하다가 친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제사지내기 시작하면서 다시만나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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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카팬더 2019/01/30 23:51

    겜 몰아놓고 할생각에 벌써부터 잠이안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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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곤스 2019/01/30 23:51

    1인가구로 인해 미래엔 이런것도 더 가속화되겠지..명절이란 그런것도 의미가 희석될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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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비스가보답 2019/01/30 23:51

    태어나서 한번도 제사 지내본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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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렬냐쿠# 2019/01/30 23:51

    우리집이 큰집인데 차라리 일나가고 돈 더받고 싶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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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쿠라 치요 2019/01/30 23:52

    울집은 다들 모여서 부모님세대는 고스톱하시면서 술드시면서 놀고
    자식세대는 다들 모여서 술마시면서 겜하고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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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잉야해 2019/01/30 23:52

    설날만되면 애 이용해서 삼촌이모할머니엄마등등 세배돌리고 세뱃돈 쳐먹고 일 하나도 안하고 5분도 안되서 가는 사촌인지팔촌인지 얼굴도 모르던년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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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링냥 2019/01/30 23:52

    할머니가 천주교에 재산 다 꼬라박고 가족 폭파시켜서 명절은 그냥 긴 휴일임ㅎㅎ
    개꿀ㅎㅎ
    얼굴 안봐도됨
    평생 안볼거임
    죽어도 안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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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비역 2019/01/30 23:52

    요즘엔 오히려 이런집들이 더 많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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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621178744 2019/01/30 23:53

    우리집은 외가에선 큰집이라 외가쪽 식구들 우리 집에 다옴.
    칙척놈이 마크 다운받았다가 쇼핑몰 사이트 존나 뜨고 ㅈㄹ난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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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154925118 2019/01/30 23:53

    우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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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evia 2019/01/30 23:53

    우리집만 제주도라 저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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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핀포가 2019/01/30 23:53

    편하긴 한데 이렇게 의미가 퇴색되면 나중엔 공휴일 없어지거나 당일만 쉬는걸로 바뀔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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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G볼프강라이브러리언 2019/01/30 23:55

    난 주식 가지고 가족이 파탄 직전까지 가서 위의 경우가 되었는데 외가 친척 못 보는 것도 엄마 아빠랑 사이도 안 좋고 통재도 심해서 명절이 더 죽을 맛이었음. 오죽하면 시험기간 껴있는게 공부에 집중하기 좋다고 생각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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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건 2019/01/30 23:55

    예전에 친척집 순회하거나 했는데 사촌들 결혼하고 나선 우리집에서 걍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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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inStierl 2019/01/30 23:55

    우린 부모님 집에 형 가족하고 나만 오고 끝.
    이게 차라리 맘 편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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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키니 2019/01/30 23:55

    명절 우리나 다음세대엔 어떤모습일까 훨씬적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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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entriloquism 2019/01/31 00:16

    1년에 한두번 만나는 것도 반가움보다 피곤함이 앞서면 줄어들 수 밖에 없지.
    아직까진 명절에 고향 찾아가는 사람들이 많기도 하고 가족들이 간만에 만나는 날이라고 TV에서 분위기 조성하고 그러지만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긴 하지.
    우리집도 큰집이 1시간 이내 거리이긴 한데 솔직히 친척들 성함도 모르고 얼굴만 대충 앎. 많이 모이는 것도 아닌데 오다가 안오다가 하는 친척들도 많아서 그런 사람들은 길가다 만난다고 해도 친척인지도 모를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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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루리이루리 2019/01/30 23:55

    예전에 모였었는데 모일사람들 사라지고 해서 요즘엔 안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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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쿠 2019/01/30 23:56

    조부모님 돌아가시고 재산문제로 싸우고 나면 이렇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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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18 2019/01/30 23:56

    우리집 97년도 그날로 급격하게 사이가 나빠져서 지나가는 날이 되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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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드라 쉐이크 2019/01/30 23:56

    나 어렸을땐 명절때는 놀러간다는 느낌이였는데
    지금은 명절때는 일을 치룬다는 느낌이지.
    명절때 쉬는게 아니라 명절 끝나고 집에오면 어휴 이제 좀 쉬어야지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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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30 23:56

    딱 우리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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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095671612 2019/01/30 23:57

    아버지세대는 풍비박산났고 사촌들끼리라도 만나서 밥이나 한 끼 하고 싶은데 나잇대도 천차만별이고, 하나 둘 결혼하면서 안 만나게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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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608566050 2019/01/30 23:58

    우리집은 친외가 다 서울이라 모여서 서로 안부 물어보고 외식하고 끝냄
    여태 살아보면서 명절교통체증을 경험해본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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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그나로쓰구이 2019/01/30 23:58

    우리집안은 여전히 모여. 서로 사이가 좋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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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을 사세요 2019/01/30 23:58

    걍 집에 있고 싶다. 솔직히 학교다니면서 명절 이면 나중에 보충수업들어야 하니까 조삼모사 같은 느낌. 설날은 방학때니까 관계없는데 오히려 밖에 나가야하니까 더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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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아시아 2019/01/31 00:01

    우리집도 삼촌 하나랑 사이 조져서 이제 아버지만 가고 난 안감
    사실은 아버지가 제일 가기 싫으실텐데 장남이라 어쩔 수 없이... ㅠㅠ
    글고 우리대에선 제사 없애기로 했음 어차피 나 말곤 다 해외 나가있거나 명절에도 일하는 사람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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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319646384 2019/01/31 00:01

    올해는 할머니 치매가 심해지셔서
    요양병원에 들어가서 저럴 분위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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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재개그를보면한숨 2019/01/31 00:02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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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수기본교육#낙포 2019/01/31 00:04

    이번명절내내 응급실에서 일해야함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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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킹란의 갓사대 2019/01/31 00:07

    지금 친가랑은 저상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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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entriloquism 2019/01/31 00:09

    시대에 따라 간다고 해야하나 전통도 당사자들이 지켜갈 마음이 있어야 지켜지는거지 먹고살기 바쁜 현대 사회에 안그래도 교류가 적은 사람들한테 모이라고 해봐야 그게 될리가 없음. 오죽하면 명절 빡세게 지내는 집안에서 명절 후 이혼율이 급증하겠음.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운 것 보다 한국인 종특인지 모르겠지만 뭐하나 도움되는 것도 없으면서 오지랖만 떨면서 은근슬쩍 집안끼리 비교질 하며 신경 긁어대는데 이런게 오래갈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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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 MAD? 2019/01/31 00:11

    우리집도 땅문제로 빵터져서 외가 없어짐 개이득...세뱃돈 반띵은 안이득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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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레시오 2019/01/31 00:12

    고지식한 아버지 세대면 제사상부터 상다리 부서지도록 음식을 올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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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T카류 2019/01/31 00:13

    쉬다니 존나 부럽다
    난 올해도 콩나물 다듬고 해야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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