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한국군도 탱크, 아니면 적어도 제대로 된 대전차 무기 정도는 보급받을 수 있었음.
근데 런승만 이 새끼가 허구헌날 점심은 평양 저녁은 신의주 드립치면서 꿍짝거리니까 미국이 [무기 지원해주면 전쟁 터지겠다 ㄷㄷ]하면서
전부 취소해버림. 그래서 제대로 된 대전차 병기 하나도 없었고. 미국도 사실 한국 지형에서 전차의 유용성을 낮게 보고 있기도 했고.
도발을 쳐할거면 제대로 된 방비를 하던가 아니면 평화 무드 조장으로 시간을 벌고 지원을 당겨오던가 참피새끼도 아니고 똥던지면서 [내가 최강인데슷!]
하고 앉아있으니 그 꼴이 안나고 버틸 수가 없지.
LOLchang2019/01/30 19:50
그래서 자주포로 미사일을 쏴볼까 합니다
나에게황달이내려왔다2019/01/30 19:51
저분들은 전우가 폭탄이나 수류탄 끌어안고 탱크밑으로 몸을 던지신것도
직접 보거나 겪으신 분들이겠네 ㅜㅜ
블랙스마일2019/01/30 19:50
전쟁 초기엔 탱크란거 본적도 없어서 존니 ㅎㄷㄷ 했데
마봉2019/01/30 19:50
포방부 더 비기닝
LOLchang2019/01/30 19:50
그래서 자주포로 미사일을 쏴볼까 합니다
블랙스마일2019/01/30 19:50
전쟁 초기엔 탱크란거 본적도 없어서 존니 ㅎㄷㄷ 했데
닉네임바꾸기귀찮다2019/01/30 19:58
심지어 그거 막아보자고 몸을 무기삼아서 포탄들고 들이받고.....
정말 슬프고 감사하더라
불타는밍스2019/01/30 20:16
지금 한개 사단이 이정도.. 전부 3세대 최신예 ㄷ ㄷ (물론 K-21이나 K-9도 있음)
초보유도가2019/01/30 19:51
탱크보단 포에 미쳤을텐데
한니발 바르카2019/01/30 19:52
탱크도 포 있잖아.
초보유도가2019/01/30 19:53
운용개념이 전혀 다름. 탱크가 기병이면 포는 투석기 같은 역할임
한니발 바르카2019/01/30 19:54
알어. 최소한 국방부가 용도가 다르다고 해서 가리지는 않는다는거임.
baka12019/01/30 19:59
포가 부족하면 전차 호를 깔아서 곡사 포격하면 되지 in 6.25
방거니브2019/01/30 20:12
재미있는게 k-1전차에 현수장치란게 있음. 맘 먹으면 전차호 없이 높은데서 아래 내려보듯이 쏠수있음
행복지원제도2019/01/30 19:51
더많은 흑표! 더많은 에이브람스!!!
폭풍호:응기기기잇!!!
나에게황달이내려왔다2019/01/30 19:51
저분들은 전우가 폭탄이나 수류탄 끌어안고 탱크밑으로 몸을 던지신것도
직접 보거나 겪으신 분들이겠네 ㅜㅜ
사라다이2019/01/30 19:51
HOI 냉전 모드로 해봤는대. 아주 그냥 욕이 바가지로 나옴.
전차 하나때문에 훅훅 돌파 되는대 눈물 나더라.
붉은양2019/01/30 19:52
참호전 하는데
적은 탱크로 밀고들어오니 진짜 억울하지
난오늘도먹는다고2019/01/30 19:55
그나마 가진 중화기들은 전부 한강 이북에 있었지..땡큐 하와이 리
rollrooll2019/01/30 19:55
런승만이 또오...
태상촌2019/01/30 20:04
만물 런승만설이냐? 한강 이북에 유기한 중화기들도 중형전차들 격파 가능한 물건 없었음. 대보병용 박격포나 소구경 야포 뿐이였지. 애초에 미군쪽에도 북한이 그 정도 기갑 전력을 보유했다는 정보가 없어서 한국군에게 개전 전까지 제대로 된 대전차 화기를 주질 않았음.
난오늘도먹는다고2019/01/30 20:06
박격포 기관총 다수 등 대보병용으로 충분히 쓸 자원과 차량들을 한강철교 폭파로 전부 버리게 됬는데 뭥
태상촌2019/01/30 20:10
전차 얘기하는데 대보병 중화기 유기한게 뭔 상관이냐고? 그때 유기한 화기 다 가지고 내려왔어도 어차피 중형전차급 기갑이 처들어오면 방어선 수립 자체가 안 되는데? 대전 전투에서 국군보단 나은 수준의 바주카/ 37미리 대전차포로 무장했던 미군 보병들도 떼삼사 상대로 걍 줘털렸는데 뭔
rollrooll2019/01/30 19:54
탱크도 탱크인데 개전초에 대전차 무기가 턱없이 부족해서 속수무책으로 밀렸다니...
이브이에이2019/01/30 19:56
당시 한국군의 전차는 장갑차였으니 소련이 굴려먹다가 버린 떼삼사도 얼마나 무서웠겠어 ㄷ
닉네임바꾸기귀찮다2019/01/30 20:00
사실 떼삼사가 전격전에 가장 적합한 좋은 전차였던거 생각하면 북괴군 전략에도 가장 잘 들어맞았을걸
백구한접시2019/01/30 19:56
원래 한국군도 탱크, 아니면 적어도 제대로 된 대전차 무기 정도는 보급받을 수 있었음.
근데 런승만 이 새끼가 허구헌날 점심은 평양 저녁은 신의주 드립치면서 꿍짝거리니까 미국이 [무기 지원해주면 전쟁 터지겠다 ㄷㄷ]하면서
전부 취소해버림. 그래서 제대로 된 대전차 병기 하나도 없었고. 미국도 사실 한국 지형에서 전차의 유용성을 낮게 보고 있기도 했고.
도발을 쳐할거면 제대로 된 방비를 하던가 아니면 평화 무드 조장으로 시간을 벌고 지원을 당겨오던가 참피새끼도 아니고 똥던지면서 [내가 최강인데슷!]
하고 앉아있으니 그 꼴이 안나고 버틸 수가 없지.
태르나덴2019/01/30 19:58
국방일보에서 본거였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97848626943792019/01/30 19:59
또 이승만 타령하네
미국에서 농업밖에 없는 나라가 그 농업 수준도 낮은데
전차를 달라고 하니까 유지비로 자멸 할 수 있다고 공여 안 한거임
그래서 대전차 자주포랑 바주카만 공여함
백구한접시2019/01/30 20:01
행여나 오해할까봐 첨언하자면 김일성이 6.25에 전적인 책임을 지는 전범이고 민족의 대역죄인인건 분명하고 불변의 진리임. 다만
이승만 이 인간도 국가의 지도자로서 어떤 책임을 질 생각도 없이 그저 지 권력 강화를 위한 긴장감 조성을
위해서 너무나 무책임한 소리를 지껄였고 그 결과에 대해서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는거지.
97848626943792019/01/30 20:01
그 바주카도 수량이 얼마 없어서 훈련도 제대로 못 해서 625 전쟁 중에 수십발 맞고 무력화조차 안 된 t-34가 나타날 지경이였음
baka12019/01/30 20:02
적어도 구 일본군 장비 파괴는 분명히 이승만 탓 맞음.
당장 김포항공장에 있던 하야테 60여기에 하야부사 240여기 국군인도 검토 도중에 북진 어쩌고 하고 다음날 협의 중단하고 다 스크랩 해버림.
당장 그 항공전력이면 전쟁초기 재공권이 뺏길리가 없음.
고장공2019/01/30 20:02
미국 한국에 무기공여나 수출계획 없었음. 당연히 없는 계획을 취소할수도 없음.
ASFRSXPL2019/01/30 20:02
그것도 맞는데, 이승만때문에 빡쳐서 복합적으로 작용한거. 게다가 우리나라를 일본의 식민지에 패전국취급해서 제대로 지원안해주기도했어.
97848626943792019/01/30 20:04
그래서 그런지 공군은 창설엔 미국이 전적으로 관여한 탓인지
현 국군 중 일본물 별로 안 물든 군이 공군이라는 얘기 나오지
baka12019/01/30 20:06
공군에 해군항공대 소속 인물좀 있을텐데.
제공권도 그렇지만 75mm 대전차포나
치하 40여대가 뼈아프지.
DD-115あきづき2019/01/30 20:07
헐. 하야테도 있었다면 당시 야크기 한텐 어느 정도 비벼볼만 했을 텐데.
97848626943792019/01/30 20:07
그리고 이 얘기 3-4년 전 자주 얘기 나와서 밀리터리 커뮤에서 관련 자료 찾아서 틀린 얘기라고 근근웹 수준이라고 까대니까 좀 전차 얘기 할 때마다 쓰지 좀 마라
고장공2019/01/30 20:07
그거 미군정 시기 일임. 폐기도 조선항공협회가 합의를 어겨서 일어난거지 프린스 리랑은 상관없음.
baka12019/01/30 20:08
미그기는 북한공군에 전혀 안 줬기 때문에 비비는 수준이 아니라 압도였을껄.
야크기도 후기형은 거의 없던걸로 아는데.
baka12019/01/30 20:09
그래?
미쿠2019/01/30 20:09
대외적인 요인으로는
중국 국민군에 지원하느라 정신없었던 탓도 있긴함ㅁ
중국 ㅄ 뒷바라지 한다고 정신 없는데 옆에서 전쟁한다고 하고 있으니 더 빡치고
중국 공산화 막는거 실패하고선 "이것들 도와주기만 해서는 안되고 직접 나서야 겠다." 라며 6.25.참전
미쿠2019/01/30 20:10
국공내전 국민군 지원
king tiger2019/01/30 20:17
전차건 관련해서..
이승만 및 당시 정부 탓인 부분: 덮어놓고 운영병이나 보급시설 없으면사 퍼싱을 수십대 내놓으라는 장관이나, 툭하면 북진 타령에 고문단 보기에 도발적으로 전진 배치된 야전 부대, 실제 교전 등으로 호전성을 과도하게 인식하게 만들어 공격무기 지원을 유보. 또 과도한 군대확장으로 소총 구매및 지원만으로도 당시 고문단 1년예산이 오버됨.
현실적인 문제: 당장 동아시아에서 제대로 된 미군 기갑전력은 주일 미군의 지프 20여대 뿐. 전차는 셔먼 퍼싱 다 합해서 10여대도 안되는데다가 그나마도 부품 돌려막기해야 시동걸림. 오죽하면 2대전 때 섬에서 버리고 온 장비 줏어오라고 맥아더가 특명을 내렸을까..
결론:복합적이다. 다만 개인 판단에 따라 당시 정권 과실이 더 크게 보이기에는 충분타당하다.
아니메점원2019/01/30 19:57
두산인프라 코어 가 해내겠습니다 여러분!!!
정성담은_뚝배기2019/01/30 19:59
심장이 아픈 아이...
뚜에엑2019/01/30 20:01
파워팩 ㅎ...
결국 국산화 포기했다지?
SKEPTICISM2019/01/30 19:57
k55 자주포 손!!!
유잉(?)2019/01/30 19:58
상대하는게 일ㅋ본ㅋ제ㅋ같은게 아닌 소련의 t-34.......
늑대와 고자2019/01/30 19:59
저기서 또 골때리는게
대전차포가 57mm 대전차포가 있었는데 구비된 탄종이 어찌된게 과반수가 고폭탄이었음
그래서 또 수뇌부는 얼마없는거 아껴쓴다는 생각이었는지 몰라도 일단 고폭탄이라도 쥐어줬는데
잘 모르는 사용자가 볼 땐 탱크 상대로 대전차포가 안먹히니까 맨붕 -> 모랄빵 당함
포방부 더 비기닝
원래 한국군도 탱크, 아니면 적어도 제대로 된 대전차 무기 정도는 보급받을 수 있었음.
근데 런승만 이 새끼가 허구헌날 점심은 평양 저녁은 신의주 드립치면서 꿍짝거리니까 미국이 [무기 지원해주면 전쟁 터지겠다 ㄷㄷ]하면서
전부 취소해버림. 그래서 제대로 된 대전차 병기 하나도 없었고. 미국도 사실 한국 지형에서 전차의 유용성을 낮게 보고 있기도 했고.
도발을 쳐할거면 제대로 된 방비를 하던가 아니면 평화 무드 조장으로 시간을 벌고 지원을 당겨오던가 참피새끼도 아니고 똥던지면서 [내가 최강인데슷!]
하고 앉아있으니 그 꼴이 안나고 버틸 수가 없지.
그래서 자주포로 미사일을 쏴볼까 합니다
저분들은 전우가 폭탄이나 수류탄 끌어안고 탱크밑으로 몸을 던지신것도
직접 보거나 겪으신 분들이겠네 ㅜㅜ
전쟁 초기엔 탱크란거 본적도 없어서 존니 ㅎㄷㄷ 했데
포방부 더 비기닝
그래서 자주포로 미사일을 쏴볼까 합니다
전쟁 초기엔 탱크란거 본적도 없어서 존니 ㅎㄷㄷ 했데
심지어 그거 막아보자고 몸을 무기삼아서 포탄들고 들이받고.....
정말 슬프고 감사하더라
지금 한개 사단이 이정도.. 전부 3세대 최신예 ㄷ ㄷ (물론 K-21이나 K-9도 있음)
탱크보단 포에 미쳤을텐데
탱크도 포 있잖아.
운용개념이 전혀 다름. 탱크가 기병이면 포는 투석기 같은 역할임
알어. 최소한 국방부가 용도가 다르다고 해서 가리지는 않는다는거임.
포가 부족하면 전차 호를 깔아서 곡사 포격하면 되지 in 6.25
재미있는게 k-1전차에 현수장치란게 있음. 맘 먹으면 전차호 없이 높은데서 아래 내려보듯이 쏠수있음
더많은 흑표! 더많은 에이브람스!!!
폭풍호:응기기기잇!!!
저분들은 전우가 폭탄이나 수류탄 끌어안고 탱크밑으로 몸을 던지신것도
직접 보거나 겪으신 분들이겠네 ㅜㅜ
HOI 냉전 모드로 해봤는대. 아주 그냥 욕이 바가지로 나옴.
전차 하나때문에 훅훅 돌파 되는대 눈물 나더라.
참호전 하는데
적은 탱크로 밀고들어오니 진짜 억울하지
그나마 가진 중화기들은 전부 한강 이북에 있었지..땡큐 하와이 리
런승만이 또오...
만물 런승만설이냐? 한강 이북에 유기한 중화기들도 중형전차들 격파 가능한 물건 없었음. 대보병용 박격포나 소구경 야포 뿐이였지. 애초에 미군쪽에도 북한이 그 정도 기갑 전력을 보유했다는 정보가 없어서 한국군에게 개전 전까지 제대로 된 대전차 화기를 주질 않았음.
박격포 기관총 다수 등 대보병용으로 충분히 쓸 자원과 차량들을 한강철교 폭파로 전부 버리게 됬는데 뭥
전차 얘기하는데 대보병 중화기 유기한게 뭔 상관이냐고? 그때 유기한 화기 다 가지고 내려왔어도 어차피 중형전차급 기갑이 처들어오면 방어선 수립 자체가 안 되는데? 대전 전투에서 국군보단 나은 수준의 바주카/ 37미리 대전차포로 무장했던 미군 보병들도 떼삼사 상대로 걍 줘털렸는데 뭔
탱크도 탱크인데 개전초에 대전차 무기가 턱없이 부족해서 속수무책으로 밀렸다니...
당시 한국군의 전차는 장갑차였으니 소련이 굴려먹다가 버린 떼삼사도 얼마나 무서웠겠어 ㄷ
사실 떼삼사가 전격전에 가장 적합한 좋은 전차였던거 생각하면 북괴군 전략에도 가장 잘 들어맞았을걸
원래 한국군도 탱크, 아니면 적어도 제대로 된 대전차 무기 정도는 보급받을 수 있었음.
근데 런승만 이 새끼가 허구헌날 점심은 평양 저녁은 신의주 드립치면서 꿍짝거리니까 미국이 [무기 지원해주면 전쟁 터지겠다 ㄷㄷ]하면서
전부 취소해버림. 그래서 제대로 된 대전차 병기 하나도 없었고. 미국도 사실 한국 지형에서 전차의 유용성을 낮게 보고 있기도 했고.
도발을 쳐할거면 제대로 된 방비를 하던가 아니면 평화 무드 조장으로 시간을 벌고 지원을 당겨오던가 참피새끼도 아니고 똥던지면서 [내가 최강인데슷!]
하고 앉아있으니 그 꼴이 안나고 버틸 수가 없지.
국방일보에서 본거였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또 이승만 타령하네
미국에서 농업밖에 없는 나라가 그 농업 수준도 낮은데
전차를 달라고 하니까 유지비로 자멸 할 수 있다고 공여 안 한거임
그래서 대전차 자주포랑 바주카만 공여함
행여나 오해할까봐 첨언하자면 김일성이 6.25에 전적인 책임을 지는 전범이고 민족의 대역죄인인건 분명하고 불변의 진리임. 다만
이승만 이 인간도 국가의 지도자로서 어떤 책임을 질 생각도 없이 그저 지 권력 강화를 위한 긴장감 조성을
위해서 너무나 무책임한 소리를 지껄였고 그 결과에 대해서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는거지.
그 바주카도 수량이 얼마 없어서 훈련도 제대로 못 해서 625 전쟁 중에 수십발 맞고 무력화조차 안 된 t-34가 나타날 지경이였음
적어도 구 일본군 장비 파괴는 분명히 이승만 탓 맞음.
당장 김포항공장에 있던 하야테 60여기에 하야부사 240여기 국군인도 검토 도중에 북진 어쩌고 하고 다음날 협의 중단하고 다 스크랩 해버림.
당장 그 항공전력이면 전쟁초기 재공권이 뺏길리가 없음.
미국 한국에 무기공여나 수출계획 없었음. 당연히 없는 계획을 취소할수도 없음.
그것도 맞는데, 이승만때문에 빡쳐서 복합적으로 작용한거. 게다가 우리나라를 일본의 식민지에 패전국취급해서 제대로 지원안해주기도했어.
그래서 그런지 공군은 창설엔 미국이 전적으로 관여한 탓인지
현 국군 중 일본물 별로 안 물든 군이 공군이라는 얘기 나오지
공군에 해군항공대 소속 인물좀 있을텐데.
제공권도 그렇지만 75mm 대전차포나
치하 40여대가 뼈아프지.
헐. 하야테도 있었다면 당시 야크기 한텐 어느 정도 비벼볼만 했을 텐데.
그리고 이 얘기 3-4년 전 자주 얘기 나와서 밀리터리 커뮤에서 관련 자료 찾아서 틀린 얘기라고 근근웹 수준이라고 까대니까 좀 전차 얘기 할 때마다 쓰지 좀 마라
그거 미군정 시기 일임. 폐기도 조선항공협회가 합의를 어겨서 일어난거지 프린스 리랑은 상관없음.
미그기는 북한공군에 전혀 안 줬기 때문에 비비는 수준이 아니라 압도였을껄.
야크기도 후기형은 거의 없던걸로 아는데.
그래?
대외적인 요인으로는
중국 국민군에 지원하느라 정신없었던 탓도 있긴함ㅁ
중국 ㅄ 뒷바라지 한다고 정신 없는데 옆에서 전쟁한다고 하고 있으니 더 빡치고
중국 공산화 막는거 실패하고선 "이것들 도와주기만 해서는 안되고 직접 나서야 겠다." 라며 6.25.참전
국공내전 국민군 지원
전차건 관련해서..
이승만 및 당시 정부 탓인 부분: 덮어놓고 운영병이나 보급시설 없으면사 퍼싱을 수십대 내놓으라는 장관이나, 툭하면 북진 타령에 고문단 보기에 도발적으로 전진 배치된 야전 부대, 실제 교전 등으로 호전성을 과도하게 인식하게 만들어 공격무기 지원을 유보. 또 과도한 군대확장으로 소총 구매및 지원만으로도 당시 고문단 1년예산이 오버됨.
현실적인 문제: 당장 동아시아에서 제대로 된 미군 기갑전력은 주일 미군의 지프 20여대 뿐. 전차는 셔먼 퍼싱 다 합해서 10여대도 안되는데다가 그나마도 부품 돌려막기해야 시동걸림. 오죽하면 2대전 때 섬에서 버리고 온 장비 줏어오라고 맥아더가 특명을 내렸을까..
결론:복합적이다. 다만 개인 판단에 따라 당시 정권 과실이 더 크게 보이기에는 충분타당하다.
두산인프라 코어 가 해내겠습니다 여러분!!!
심장이 아픈 아이...
파워팩 ㅎ...
결국 국산화 포기했다지?
k55 자주포 손!!!
상대하는게 일ㅋ본ㅋ제ㅋ같은게 아닌 소련의 t-34.......
저기서 또 골때리는게
대전차포가 57mm 대전차포가 있었는데 구비된 탄종이 어찌된게 과반수가 고폭탄이었음
그래서 또 수뇌부는 얼마없는거 아껴쓴다는 생각이었는지 몰라도 일단 고폭탄이라도 쥐어줬는데
잘 모르는 사용자가 볼 땐 탱크 상대로 대전차포가 안먹히니까 맨붕 -> 모랄빵 당함
105밀 문수 딸려서 57밀을 다목적 경야포로 써먹었던거 아님??
개전 직전엔 철갑탄이 모자라서 그렇긴 한데 보급 잘되기 시작한 이후에는 쏠쏠히 써먹은듯.
그래도 전쟁 중간에도 고폭탄 보유량이랑 소모량이 꾸준했던거보면...
https://blog.naver.com/kkumi17cs1013/221277283522
웅진반도 전투 때 포탄을 진짜 물쓰듯이 써서 기겁한 나머지 수량이 별로 없던 대전차탄 분출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도 있고, 미군도 2대전 후 무반동포, 바주카 뽕에 빠져서 대전차포팀 전부 퇴역시켜서 노하우가 끊어진 것도 있고.
6.25가 2차대전 5년뒤인데?
제대로 된 대전차화기도 읎어서 SU-76도 못잡고
우리 공격은 안 통하고, 우리 방어는 깨부수는 공포의 존재가 얼마나 무섭고, 그걸 막아내신 분은 또 어떤 심정이었을까...
나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제 우리 손으로 전차를 만드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저분들은 탱크 하나 잡으려면 사람 목숨 하나 기본으로 버려야 되는 때였는데
근데 K2 도입량 줄임
대신 아파치 추가 도입함.(탱크를 더 가지자 에서 탱크를 더 녹이자로 바꿈)
K1a1 정도로도 사실 빠요엔이라 전차킬러인 아파치를 더 도입하는게 좋긴하지
나때만 해도 기계화사단이 따로 항공대를 보유했을 정도니까 딱히 뭐 이상한 처사는 아님ㅇㅇ
그 일본도 스튜어트 경전차랑 상대했는데 땡보병으로 T-34랑 ㅠㅠ
셔먼 측면은 47mm쏘면 뚫리기라도 하지..
34/85는 측면되 튕겨 ㅠㅠ
6.25초반에 수류탄하나 들고 돌격하신 분들 생각하면 정말 대단하고 감사함
전쟁초기 탱크는 못받고 M8그레이하운드가 최고운용가능한 차량이었는데
당시 일화중 몇대안되는 그레이하운드가 오자 우리도 탱크가왔다며 환호했다는 일화가있다
흥남 철수할때 무거워서 전소시켜서 버리고 가는데 불타는 그레이하운드를 보면서 울었다는 글을 본것 같어
탱크가 저 시절에 무서운점중 하나는
탱크 자체에 기본으로 장착되있는 경기관총이나 중기관총이 무섭다는거임
일단 보병은 기관총에 맞아 죽기 때문이지
사격은 해야겠는데 장갑이 총알을 튕겨내지
그거 싹다 씹고 밀고들어오니...
사실이건 미군이 북한 전력을 과소평가하고 전쟁자체도 가능성 낮게본게 가장큼
실제로도 가장먼저한반도에 파견된 스미스 특수임무 파견대도 경전차 같은 전력으로 쉽게 생각하고 왔다가 떼삼사 격파도 제대로 못해서 멘붕하고 밀려버렸으니깐
그때 미군애들이 부카니스탄군은 전투경험도 없는 풋내기들이고
이쪽은 2차대전의 승리의 주역이니 자신들이 나타나면 무조건 모랄빵 날줄 알았는데 현실은 반대였지
개털린건 미군이였고 포로로 잡히고 덕분에 미국에서도 어?이거 만만찮네라고 느끼게된 계기ㅇㅇ
2차세계대전 끝난지 5년밖에 안지났는데
어떤 뿅뿅이 또 전쟁을 일으키겠냐는 상식에 입각한 대응이기도 했음
그리고 전쟁이란 비상식적인 상황에서 발생하는 일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