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길이 좁아 완전 기어가다시피 서행(5~10키로내외)도중
인도와 차도가 구분된 차도에서 인도로 걸어가던 보행자가 차가 오는지 확인도 안하고 갑자기 차도로 내려옴 (맞은편으로 건너기위해 무단횡단하려던 상황)
다음날 대인접수 요구 들어와서 이해는 안갔으나 좋은게 좋다싶어 대인접수해줬더니 입원통보.......
결론
결론은 합의금 200요구했고 보험회사가 150인가120에 합의.
돈은 어차피 금액도 얼마안되고 제 돈 나가는게 아니라 아까운게 없지만 이런걸로 한 몫챙기려고 하는게 너무 속보여서 괘씸하네요.
오늘 그냥 사건접수하려고 아침에 보험회사에 전화했더니 어제 저녁에 합의를 한 상황이라 참 씁쓸합니다.
자연스러운 보험사기같은데;;
저러면 개나소나 다해먹지
신고해야 하는것 아닌가.. 와 대단타 100만원 넘는돈을 챙겨먹네..
햐 이정도면 보험사기
돈을 줬네요 ??? ㅋㅋ 이제 실전 보여주시면 됩니다.
돈 받은 이후에 사건접수되면 죄명이 달라진다고 본거같은데
보험사기로 인실좆 부탁 드립니다. 이건 백프로 이기는 싸움으로 보이네요
가만 있으면 호구되는 세상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보험사기꾼이 탄생하는 과정을 보고계십니다
이제 저 인간은 보험사기꾼이 된다 쉽게 돈버는 방법을 알았거던
댓글 보고 소름돋았네요.
차는 역시 bmw죠
와 백만원 벌기 쉽내
만약 저 상황에서 괜찮냐고 물어보고 경찰에 사고접수 바로 해야하나요?
저도 비슷한 상황은 있었는데 이 후 별일은 없었거든요.
이 정도면 보험사기 아닌가요? 무엇보다 이런 경우엔 보험사에서 쉽게 합의를 본다는게 참 이해가 어렵네요.
워 백오십? 보험사기인데 이거..... 참네
보험사기까진 오바같은데
그냥 가는구만...
보험사기는 합의를 다 보고 돈을 준후에 가능하지 않나요?
자기가 와서 슬쩍 부딪쳤다고도 볼수없게 스치고선.. 저걸로 대인을 200을 달라고 했다면 사기중에도 중사기 같은데...
저정도로 입원해서 돈 받아 갔다면 이건 너무 심한 경우 인데요...
그냥 가는데 님도 그냥 가시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