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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을 평정한 자..
김승연의 둘째 아들이
북창동 한 클럽에서 놀다가
클럽에서 일하던 양아치들과 시비가 붙어 얻어 맞고 오자
분노한 김승연 회장은 그 양아치들을 조지기 위해
서진 룸사건으로 유명했던 맘보파 보스 오 모씨와
맘보파 조직원 10여명
전직복서 장모씨가 데리고 온
범서방파 조직원 5명
김승연 회장의 친척이던 최모씨가 데려온
명동파 조직원 8명
그리고 김승연이 데리고 온 한화 경호원 또 한 10여명
한사람이 맞았다고 이 많은 인원이
전부 북창동 클럽으로 집합
..
이때 가해자 입장이던 북창동 클럽 양아치들의
뒤 봐주던 답십리파 조직원 5명이 있었지만
김 회장이 "죽기 싫으면 개입 하지 말라" 는
말 한마디에 그대로 빤스런
경찰들도 출동 했다가 김회장 보고 바로 90도 인사
결국 클럽 사장은 귀싸대기 처맞고
폭행 가해자 였던 양아치들은 청계산 끌려가서
뒤지기 일보직전 까지 갔던 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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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양반 빼내려고 전직 경찰청장이 출동햇었음 (당시 한화그룹 고문)
한화 선수들 뚜까팼으면 진즉 우승했을지도 ㄷ ㄷ ㄷ
ㅠㅠ
그래서 그 양아치들은 어떻게 됬나요 ㄷㄷ
청계산으로 납치후 회장님이 직접 골프채로 교육
그런데 알고 보니 끌려간 사람들은 폭행가해자인 술집 이사가 대신 가라고 보낸 종업원들
그말을 듣고 바로 다시 술집으로 가 술집 접수
폭행한 사람 룸으로 데리고가서 김승연이 두들겨 패고 나서 아들에게 실컷 패라고 함
그 때였나....한화 김승연회장 출소했을 때 기념으로 한화 보너스 줬다는 얘기도 있던데..ㅎㅎㅎ
진짜인지는 몰겠ㄷㄷㄷ
50%인가? 명목은 그거 아니고 뭔가 받았던 것 같긴해요.
물의를 일으켜서 미안하다고 직원들에게 뭔가 돌렸다는 글이 있었죠
맞아요 금일봉식으로 돌렸데요 그 돈으로 한화댕기는 친구랑 소주한잔 걸쳤다능 ㅎㅎ
진짜임. 전직이라...
참 구차하게 산다 ㅋㅋ
화약 만드는 양반이라 화끈하네.
맞았으모 그대로 갚아준다! 의리아입니까~~~
해외현장 직원들하고 밥도 한번씩 먹고 ^^:
반찬이없어요. 주방 이모가 싫어했나..
이양반 밥 국이 반대인데, 따라한 사람이 없네...
명박이는 있더만...
지만 쌀밥먹네
정의 구현이죠.
법으로 할수 없는걸 돈으로 했죠.
정의구현???
법이고 나발이고
내가 저 위치였으면
나라도 그랬을 것 같다는...
김회장 : “검사님 권투 잘 아십니까? 권투처럼 이렇게…(허공에 주먹을 휘둘러보이며) ‘아구(턱)’를 돌렸다는 겁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6/19/2007061900066....
ㅋㅋㅋㅋ 청계산 호랑이 ㅋㅋㅋㅋ
롸끈하신 회장님 ㄷ ㄷ
와 사실인가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6/18/2007061800641....
이런걸 허경영 보듯 우상화 할 사람은 없겠죠?
바람직하지 않지만
다른 여타 재벌들과는 다른 면이 있어요
그게 매력이라는 사람들도 있는것은 사실
저위에.있네요
정의구현이라니 참나..
양아치 오브 양아치
양아치로는 세계급
ㅎㄷㄷㄷㄷㄷ
이야 기가 맥히네
하는 행동은 꼴통인데... 밑에서 같이 일했던 지인은 좋게 평가 하더군요.
밑에서 같이?
경기실이요?
솔까 저도 저렇게 살아보거 싶고 시른 사람한테도 저래 보고 싶네유 ㅠㅠ
이런 쓰레기를 옹호하는 댓글이 많네요
정말 점점
자게도 쓰레기 천지가 되가네요
이사람이 29살엔가 사장이됐는데 그때도 넘긴머리가 그래도 카리스마있던데 지금은 나이드셔서 그런가 못알아봤내
직원들한텐 잘한다고...
저양반이 그래도 자기식구들은 끔직히 챙깁니다.
게다가 가족전부 병역이행 완료.
안그랬음 그때 탈탈 털렸을거임.
내가 저 위치라면 어땠을까 고민되네요.
여튼
청계산 파퀴아오 의 칭호? 는 멋짐 ㅋ
이미 회사 자체가 방산계열이라 병역은 칼같죠. 대부분 공군 출신 + 동생은 김구 선생님 아들의 사돈
왼쪽에는 개그맨 한무씨 인가요?
한화직원들은 김승연회장 엄청좋아하죠. 화끈하고 직원잘챙기고 대기업중에 정년걱정없이 다니는 회사중에 하나죠. 반공무원이라고...
저런 개새끼를 빨아주는 건 똥개근성
저냥반이 자기사람들에 대해서는 끝까지 의리를 지킨다는 생각을 강하게 하더라구요.
돈이던 물질이던 나를 바라보고 믿는 사람들중 배신하지 않으면 어떻게든 끝까지 챙겨서 데리고 간다는 마인드가 있습니다.
전설의 황금권총 ㄷ ㄷ
조폭 이용한걸 좋게보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니... 옛날에 조폭영화가 한몫한건가..
저때 김승연 자택 압수수색햇는데 불법 소지한 권총 16자루인가.발견... 대한사격연맹 회장 신분으로 총기 불법 소지... 건들면 그냥 총 맞는겨..
법으로 때리면 솜방망이인거 아니까 저런듯...
작년 고교동창회 할 때 왔다가셨는데, 그런분이었군요. 별로 아름다운 얘기는 아니네요. 흠.
근데 직원들은 김승연회장 좋아하더군요... 의사결정 시원시원하고 직원들에겐 잘베푼다고
안맞는놈들은 좋아하겠죠
한화에서 일하다가 퇴직했는데도 오랜 기간 명절에 회장명의 선물 왔다는 지인 아버님 이야기 들으니
의리있는 양아치인 듯
당연히 잘못했지만 자식 가진 사람으로서 이해는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