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주의 주인 유종이 조조에게 항복하고 유비가 남형주로 도망칠 당시
10만에 육박하는 신야 백성들은 조조를 거부하고
유비에게 애걸복걸하며 같이가자고 요청하자 유비는 이들을 데리고 피난길에 오른다.
이 소식을 들은 조조는 매우 허탈해했는데...
"않이 시1발 나는 평정한 도시마다 세금을 감면하고 법을 개정하면서 민심을 얻는데
저 귀큰놈은 그냥 꽁으로 민심을 쓸어담네 ㅅㅂ ㅈ같은거."
서주백성들 : 너 미1쳤냐?
수틀리면 다죽이는 뿅뿅을 어떻게 쉽게좋아하겠어...
수틀리면 다죽이는 뿅뿅을 어떻게 쉽게좋아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