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0&aid=00...
28일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지난해 11월에 발생한 '버닝썬 폭행사건' 영상을 공개했다. 방송에 공개된 영상은 클럽 보안요원들이 손님 김상교 씨(29)를 밖으로 끌고 나와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 후 김 씨는 클럽 이사 장모 씨로부터 머리와 복부 등을 수차례 폭행 당했다.
장 씨와 보안요원들이 클럽으로 들어간 후 김 씨는 112에 신고했다. 10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클럽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누더니 김 씨에게 수갑을 채웠다.
김 씨는 "그냥 아무 이유 없이 먼저 (내게 수갑을)채우려고 했다. 그냥 취객 취급을 하면서. 보안요원들은 '자기네들은 때린 적 없다'고(한다)"고 억울해 했다.
클럽 측은 경찰에 "김 씨가 성추행을 했느니 안 했느니를 놓고 다른 손님과 시비가 붙어,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된 김 씨를 밖으로 데려고 나와 때렸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경찰은 "김 씨는 매우 흥분된 상태에서 쓰레기를 버리고 뭘 발로 차고 (클럽) 업무 방해를 하고 있었다"라며 "클럽 측에서 업무 방해 부분 피해를 주장해서 제지하는 과정에서 체포에 응하지 않으니까 현행범 체포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현재 이 사건을 쌍방폭행으로 조사하고 있으며 클럽 안에서 벌어진 김 씨의 성추행 혐의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김 씨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은 성추행을 한 적도 없고 오히려 경찰에게도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또 29일에는 버닝썬과 관련된 제보들을 받았고, 이와 관련된 방송도 촬영했다고 말했다.
특히 김 씨는 "12월 버닝썬 성폭O 영상도 입수했다. 불특정 다수의 여성 피해자가 많다. 억울했던 피해자들 제보 부탁드린다. 저는 얘네 한 XX도 봐 줄 생각 없다"라고 주장했다.
https://cohabe.com/sisa/902856
승리 클럽 폭행 피해자 “12월 버닝썬 성폭O 영상도 입수, 봐 줄 생각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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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 저분도 오지게 기쌔신 분인 듯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렇게 맞았는데 가만히 있는것도 웃기죠...
CCTV가 모든 사실을 말해주네요.
이거 보니까 사건이 크게 될것 같던데 성폭O이니 물뽕이니 경찰과의 결탁 등등 여러가지 엮여서
전후사정을 다 떠나서 cctv 확인만해도 집단구타인게 뻔한테 갈비뼈가 부러지도록 맞고 신고한 피해자는 수갑채워 잡아가고 클럽 이사는 냅두고 나라 참 잘 돌아가네요.
여윽시 약국 클라스
Cctv 뜬거 있음?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politic/308536
양쪽말 다 들어봐야겠지만(여기서 양쪽이라면 경찰)
애초에 폭행당하고 신고한 피해자를 수갑채워 간거보니 냄새가나네 오히려 김상교씨가 쓴글이 진실에 가까울거같은 느낌적인 느낌
cctv는 어디있는가 ㄷ ㄷ ㄷ
실검 1위에 버닝썬이 있길래 뭔가 했더니 클럽이군요..승리가 사장이고ㄷㄷ
http://aagag.com/issue/?idx=371554&rev=1
영상많네요. 일단 여자끌려나오는 9초짜리
클럽앞에서 구타당하는 영상
경찰이 끌고가는 영상
경찰서에서 경찰 열댓명이 집단 다구리후 엄마 끌고나가는 영상까지 ㄷ ㄷ ㄷ ㄷ
내가 젤처음 자게에 옮겨와서 이게 사실이면 진짜 큰 사건인데
했었는데...솔직히 이런일이 사실일까 생각했었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