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서 자랐지만 40대 후반에 처음 실물을 이곳에서 만났고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쯤 일년에 두어번씩 보던 한쌍 중 한마리로 보입니다점프력도 엄청나고 가파른 돌산을 거침없이 올라가던 녀석들이었는데...토요일 출근하다가 이렇게 안타까운 장면을 보게 되었네요일단 관청에 연락했고 인근 경찰서에서 수거해 갔습니다더이상의 사고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ㅜㅜ 인간으로서 미안하다,,,
저도 미안한 마음이
귀한 녀석인데 안타깝네요
그래서 더 안타까웠습니다
ㅠㅠ 저도 실물본게 손꼽을 정도 인데..
털이 진짜 역광에서보면 황금색이란..
진짜 예쁩니다
우뚝 선 꼬리가 녀석의 기개를 느낄 수 있는...
정말==저도미안한 마음이 안타깝네요
보는 내내 슬프더라구요
아... 안타깝습니다. 높은산에 있어야 할 녀석이 왜 도로까지 왔을까요...
산자락에 있는 냇가 근처에서 사냥을 많이 하는 듯 했습니다
사진으로도 잘 못보는 녀석인데, 죽은 모습이라니 너무 안타깝네요 ㅠ
어쩌다 보는 날이면 기분이 좋았었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