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까진 장애인이나 정신병자를 활동불가 중증 장애가 아닌데도 일 못한다고 하고 처음부터 사람이 아닌것 처럼 취급해왔었고 그래서 당시에 멀쩡히 활동가능한 장애인들을 공무원 채용을 거부하고 이게 군가산점 문제까지 확산됐는데
지금은 그냥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인데 터져도 아무도 책임을 안 지니 기피하는 것 같음. 그 기폭제가 유아살해 사건
우리동네도 만화랑 똑같진 않지만 정신병자에 시달려서 고소했더니 어디서 왔는지 지 랄단체가 피해자인 고소인을 장애인학대했다고 고발하더만
정신병자는 책임소지 인정돼서 징역 1년 크리로 감옥갔고 고소인은 무혐의
무슨 생각을 하는지 짐작이 안 가는 사람이 주위에 있다는 걸로도 불안하지
난 그 부산 발달장애자 영아살해사건이 아직까지도 강력하게 기억에 남아있음. 그게 내 정신장애에 대한 마지막 동정적 시선까지 없애버렸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짐작이 안 가는 사람이 주위에 있다는 걸로도 불안하지
난 그 부산 발달장애자 영아살해사건이 아직까지도 강력하게 기억에 남아있음. 그게 내 정신장애에 대한 마지막 동정적 시선까지 없애버렸지
아 말미에 언급한게 그 사건인가봄?
여튼 이런 케이스가 꽤 존재하는데도 선비새끼들은 일단 '1차원적'으로 장애인에게 먼저 감정이입을 하는 경향이 있음
정신병자 인식은 원래 안좋았는데
견찰들 인식은 최근 안좋은 건 맞는듯
수사독립? 풉...
아직도 대한민국에 희망가지고잇네 ㅋ
자기살길 자기가 찾아가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