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광주 상추튀김
먹는 사람도있지만 소수 그리고 상추튀김을 광주 대표음식이라고 생각하는 광주시민은 극소수 오리탕, 애호박찌개를 더 추천한다
2. 부산 비빔당면
부산사람들도 이해하지 못하는 부산대표음식 먹어본 사람들도 극소수 1박2일이 와전시킨 음식 블로그 sns 반응보면 10에서 9명은 욕부터 먼저 나간다.
https://cohabe.com/sisa/902255
지역 유명음식이지만 정작 지역사람은 먹지않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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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면맛따로 데친채소맛 따로 단무지맛 따로 고춧가루맛 따로 한마디로 먹을가치가 없는 음식이야. 이게 왜 부산대표음식이 됬지? 차라리 물떡을 대표음식으로 하지.
비빔당면 말고 밀면이랑 돼지국밥이 진짜더라
? 다른 지역은 애호박찌개 안먹냐?
먹어본적 조차 없음
좀 과장해서
당면에 간장친 맛임
비빔당면 저거 안먹음?
거름
먹어본적 조차 없음
? 다른 지역은 애호박찌개 안먹냐?
그런 찌개도 있음?
고추장찌개에 애호박 많이들어가긴 하는데
애호박돼지국밥 존맛!
그런것도 있어? 어디음식임?
전주에 있음. 돼지고기 고추장 애호박찌개 느끼이라고 보면됨.ㄴㅅ
촌돼지찌개라고 충청지역에서 비슷한거 먹긴 함
경기도인인데 첨들어요
돼지고기랑 애호박이랑 듬뿍넣고 고추장넣고 끓이는 찌개임 보통 국밥식으로 말아먹기도하고 쏘주안주로도 먹음
애호박은 둥글게 썰기도하고 채썰기도 하는데 밥 2공기이상 가뿐함
나 서울 살다가 일 때문에 광주 내려가서 살면서 처음 먹어봤다...
근데 존맛 그냥 칼칼하게 끓인 얼큰한 찌개 먹고 싶을 때 자주 사 먹어봄
애호박찌개가 아니고 애호박국밥. 명화동 명화식육식당에서 팔고, 이거는 저런 비빔당면같은 가라음식이 아니고 진짜 맛있음.
ㅅㅂ 비빔당면 맛있다길래 먹어봤는데 존나 면이랑 양념이랑 따로놈
비빔당면이 얼마나 맛이 없길래???
당면맛따로 데친채소맛 따로 단무지맛 따로 고춧가루맛 따로 한마디로 먹을가치가 없는 음식이야. 이게 왜 부산대표음식이 됬지? 차라리 물떡을 대표음식으로 하지.
좀 과장해서
당면에 간장친 맛임
물떡이 투명한 떡에 콩가루 뿌려주는 건가?
암튼 그것도 별로던데;
어묵처럼 꼬챙이에 끼운거 아닌가
김밥속 남은 재료에 당면넣고 양념한 맛
포장마차 오뎅에 오뎅 대신 가래떡이 들어간거
아 그건 극호
유부주머니랑 어묵 떡이랑 부추전은 진짜 괜찮았음
물떡은 또 뭐야
내가 음란마귀인가
비빔당면 개노맛인데 왜 유명음식이지 ㄹㅇ
친가가 광주인데 명절 때 가서 오리탕은 몇 번 먹어도 상추튀김은 파는 데조차 못봤다
예~~~전에는 많이 있었는데 지금은 보기 힘듬
예전에 무등도서관 근처에 되게 많았었는데 다 문 닫았드라..
부산하면 돼지국밥이 떠오른다
저거 뭐임 빨간색 와이어인줄
비빔당면 말고 밀면이랑 돼지국밥이 진짜더라
대지국빱 함 무바라! 아님?
밀면보단 냉면이지
상추튀김은 전주 아님?
상추튀김 태어나서 지금까지 딱 2번인가밖에 안 먹어봄...딱히 파는데도 없어
난 남포동과 먼 쪽에서 커서 비빔당면이니 완당이니 진짜 한번도 안 먹어보고 컸다.
나중에 커서 접하곤 충격 먹음. 너무 맛 없어서.
부산에서 5년 살면서 비빔당면, 씨앗호떡 같은거 한번도 안 먹어봄. 돼지국밥이랑 밀면은 실컷 먹어봤다
전주 한옥마을 음싣들 대다수
현지사람들은 절대 안먹음
거 들깨칼국수 맛있다는사람 이해안감
현지 전주사람들이 가는 음식점들을 가야 맛있음 아니면 근방에 시장가면 맛있는곳 엄청많았던걸로 기억함
그럼 추천 좀 굽신
상추튀김은 진짜 안먹음 먹어본적이 20년도 더된거 같네 광주는 그외에 먹을거 천지이고 나주 담양 이라던지 화순 근교만가도 많고 그냥 먹을게 천지인데 딱히 대표음식이라고 하기엔 무리지
부산에서 20년 넘게 살았는데 비빔당면이란걸 방금 처음 들음.
부산은 강알리 회쎈타지 역시
해산물만 먹어도 맛있던데 굳이 저기까지 가서 당면을.....?
마산 아구찜
인천 세수대야냉면
비당은 군산에서 대포폰이 먹은거 아냐?
그리고 상추튀김은 전라도 사람들이 가끔 얘긴 하는데 서울에선 그렇게 파는 집도 없고. 전설의 음식
이거랑별개로 겟국지 좀 그만먹고싶어 ㅠㅠ
나 비린거 싫어한단말야
비빔당면 인터넷에서 밖에 못봄 ㅋㅋ
비빔당면 저건 딱 봐도 양념이 전혀 스며들지 않고
겉도는 느낌인데;; 근데 상추튀김은 뭔 맛인지 궁금해지넼ㅋㅋㅋㅋㅋㅋ
깻잎전 비슷한 맛일것 같네요
그냥 튀김을 상추에 싸 먹는거임. 튀김 사다가 집에서 상추에 싸 먹으면 같은 맛임. 맛없지도 않지만 특별할것도 없는 맛임. 저거 말고도 맛난게 광주에는 넘쳐서 굳이 먹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1박2일 이승기가 남포동 다녀가고 그 맛대가리 없는걸 방송상 독특하기도 하고 예의로 맛있다고 해가지고 이사단이 난거지.
그전엔 존재를 모르던 부산사람이 훨씬더 많았음.
시장 사람들이 걍 대충 때우는 음식 아냐?
헝 둘다 첨보는디
비빔당면은 딱봐도 맛 없을게 뻔해 보이는데
뭐가 그리 궁금한거지
구미 선산곱창은 무쟈게 먹는데 밥반찬 술안주 개꿀
97년에 처음 부산 갔을때 물떡 먹어봄. 개인적으로 가래떡 안 좋아해서 하나 먹고 말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잘 먹더라.
그보다 더 충격이었던것은 종이컵에 오뎅국물을 먹는게 아니라 이상한 작은 빨간 바가지로 오뎅국물을 먹는거였음.
심지어 돌려씀. 지금은 많이 없어졌다고 들었는데. 암튼 그땐 좀 놀랐음. 밀면은 엄청 맛나지는 않고 그냥 냉면 먹는 느낌.
개인적으로는 냉면처럼 면이 질기지 않아서 먹기는 편한것 같았음. 근데 어떤곳은 너무 짜더라.
돼지국밥은 맛있었고. 몇번을 먹어도 평준화가 되어 있는 맛이었음. 밀면과 다르게 맛이 들쑥날쑥하지 않았음.
완당집은 실망했음. 대구쪽 유명한 납작만두? 그걸 물에 끓여 먹는 느낌. 만두피만 넣고 만두국 먹는 느낌이었음.
만두속은 넣었다기 보다는 실수로 흘린 수준으로 들어있었음. 비빔당면은 부산 지인이 저거 부산 사람은 안 먹는거다라 해서 안먹음.
겐지스 호떡은 맛은 있었는데 굳이 찾아서 먹을 음식은 아니었음.
돼지국밥은 잘하는데 못하는데 차이 많이 나는 음식인데... 돼지냄새 못잡는 집은 이딴걸 파는가 싶음.
내가 운이 좋게 냄새 안나는곳만 갔나봐.
난 비빔당면 밋있게 먹었는데. 맛있는 잡체맛임.
진주냉면을 빼먹으면 섭하지! 진주 시민들은 그냥 얼치기나 황포냉면먹지 하연옥이나 갑을가든이나 그런데는 비싸기만하고 잘 안감
하연옥 별로인건 인정. 갑을가든은 진주에서도 손님 모시거나 할 때나 가는곳이라 ...
냉면은 산홍 추천요 ㅎ 하대동에 하나 금산에 하나 있음
전라도에서 애호박찌개먹고 개놀람 이름만 들으몀 개노맛찌개인데 한입먹으면 ㄹㅇ 신세계
상추튀김은 조대앞 구청~구도청쪽 재개발하면서 분식집들 죄다 사라져서 이제 마이너고 원래부터 그렇게 널리 퍼진것도 아니니 대표음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거의 없지 오리탕이랑 애호박찌개는 인정
개인적으로 지역적으로 차이 있는것 중에 제일 신박한게 순대 찍어 먹는 장 같음.
서울 경기는 고추가루+소금이고. 경상도는 막장. 전남는 초장. 충청은 새우젖, 제주는 간장.
근데 먹어보기 전에는 에??? 했는데. 막상 먹어보니 다 맛남. 특히 초장은 제일 의아했는데
의외로 되게 잘 어울려서 깜놀함.
20살때 멋모르고 부산가서 맛집검색하고 투어다녔는데 실망많이했지...
서울에있던게 더맛나더라...
대전은 칼국수가 유명하다던데. 난 이걸 서울
친구한테 처음들음. 대전 토박이인데... 그래서 찾아봤는데. 근처에 있은 칼국수 맛집 이름이 목포 칼국수더라 ㅡㅡ??
언제부터 비빔당면같은 근본없는놈이 부산대표음식이 됨? 부산 대표 음식은 돼지국밥이랑 밀면인데.
저번에 국종하는김에 겸사겸사 비빔당면이 호불호가 갈린다고 해서 먹고왔는데 아재입맞이라 괜찮았음.....가격이 "ㅆㅂ 돈주고 이걸2번사먹기는 좀..."
정도라 그렇지....대신먹고온 사람이 그 당시 먹어본맛을 설명하자면 멸치국수에 삶은 당면에 간장,고추가루,파,참기름을 버무린 소스(오뎅찍어먹는간장맛과매우흡사)
에 비벼먹는맛인데....솔직히....이걸 돈주고 사먹기는 돈이 아까운 맛이었음....
멸치국수육수에 삶은 맛이 나는 당면입니다.
비빔당면 너무 짜더라 ㅜㅠ
나 광주는 아니고 광주 근처에 사는데 상추 튀김 엄청 좋아하는딩..
한 10년전 전주 살 때 상추 튀김 자주 먹었는데...
시켰다기 보단 튀김시키면 자동으로 상추가 따라오는 시스템이라.
지금은 따로 시키지는게 아니면 안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