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15년차 미용사 어머니가 미용일 하시며 쓰시던 제품입니다
지금은 저희집에서 가족용으로 쓰고 있어요 ㄷㄷㄷㄷ
써온지 5년넘었나 그렇고
어머니 말로는 출시초기에는 미용사에게만 판매가 가능한 전문가용 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분류도 보면 전문가용이라고..
무게도 매우 가벼운편이고 팔힘 약한 어머니가 두개잡고 헤어세팅 할수있는 유일한 제품이라며 극찬을 하십니다 ㄷㄷㄷ
드라이기 가벼운게 되게 극강점인데 이거 모르는분들이 많다고..
이녀석을 쭈욱 써오며 제가 느낀 장점은 건조하지않고 뜨겁지 않다는겁니다..
머리말리려고 드라이기 쓰는데 건조하지 않다는게 무슨말이냐구요?
머리가 바싹바싹 마르는게 아닌 부드러운 건조가 됩니다..
귀가 뜨겁거나 한곳만 지져서 손이 데일거 같은 뜨거움 전혀 없구요..
처음 써보면 잘모르는데 이것만 쓰다 다른 드라이기 잡으면 죽어도 다른거 못씁니다 답답하고 불편해서 ㄷㄷㄷ
친구집에 다이슨 드라이기도 있지만 제가 그녀석을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기술이 없는 무식한 온풍냉풍이라 타 드라이기는 안좋아합니다 ㄷㄷㄷ
얘는 뭐가 있긴 있어요 ㄷㄷㄷ 써봐야 압니다..
저번에 다이슨 드라이기가 최고라고 하시는데
미용사들만 알고 쓰는 고가의 고성능 드라이기 보면 기능 죽입니다 ㄷㄷㄷㄷ..
흔히 공구 같은것도 메이커 아무거나 비싼거 사는것보다 현장직분들이 선호하는 공구브랜드가 있듯이
가격이 성능을 입증하진 못합니다..
다이슨이 낫지 않나요?
친구집에 있어서 써봤는데 저는 저게 더 좋아유 ㄷㄷㄷ
저도 다이슨 슈퍼소닉이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 메이커는 아니지만 이온이 나온다는 드라이기를 쓰고있습니다.
와이프가 참 좋아라합니다. 머리가 부드럽게 마른다고 ㄷㄷ 실제로 싸보니 부드럽고 좋더라고요. 뜨거운 바람이 아니었습니다.
다만 단점이 조금 마르는 시간이 느리다는게 단점이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냥 이온기능 없는 드라이기능으로만 씁니다 ㅋㅋ
둘다 되는 모델이더리고요 ㄷㄷ 좀 비싸게 준 기억이 있습니다
실제로 써보면 머리가 뚝뚝 끊어지는 건조함과 부드럽게 건조되는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냉풍온풍 번갈아 말리면 훨씬 빨리 말라요~
한국에서 구매가 가능할지 모르겠는데 파나소닉 나노이온 최고입니다 ㄷㄷ
그냥 뭐 jmw
저희집도 jmw 써요
갑이라는 기준이 먼가요
음이온 드라이기 라돈수치 장난아니라는 말도 있던데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