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902150 자식이 죽었을때 부모가 우는 모습을 본적있음? 아사쿠라@료코 | 2019/01/28 21:53 21 4925 21 댓글 모태솔로 2019/01/28 21:56 장례식장에 몇번 다녀가본 경험때문에 어느정도 공감간다. 가족을 잃은 사람들이 슬퍼하는 모습은 보기 힘들정도로 가슴 아픈 광경이다 엘카인드 2019/01/28 22:00 중학교 2학년 여름 쯤에(아마 6월이었나 8월이었나.. 오래돼서 기억도 안남)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증조할머니 우시는거 본 적 있었는데 별로 기억하고 싶지는 않더라.. 그러고 3년쯤 지나서 나 고2 때 100세 생신 일주일 앞두시고 큰 고통 없이 돌아가셨다더라 나로나로 2019/01/28 22:13 응급실 간호사라 보긴보는데 여러번볼 상황은아니야,,아들이 죽거나 딸이죽는건많음,, 근데,,진짜,, 사람볼일은아니야,,보기싫어,, suckit! 2019/01/28 21:54 아 이거 볼때마다 너무 마음아픔 첫줄 읽고 내렸다 ㅠㅠ (j2Ia6c) 작성하기 모태솔로 2019/01/28 21:56 장례식장에 몇번 다녀가본 경험때문에 어느정도 공감간다. 가족을 잃은 사람들이 슬퍼하는 모습은 보기 힘들정도로 가슴 아픈 광경이다 (j2Ia6c) 작성하기 엘카인드 2019/01/28 22:00 중학교 2학년 여름 쯤에(아마 6월이었나 8월이었나.. 오래돼서 기억도 안남)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증조할머니 우시는거 본 적 있었는데 별로 기억하고 싶지는 않더라.. 그러고 3년쯤 지나서 나 고2 때 100세 생신 일주일 앞두시고 큰 고통 없이 돌아가셨다더라 (j2Ia6c) 작성하기 나로나로 2019/01/28 22:13 응급실 간호사라 보긴보는데 여러번볼 상황은아니야,,아들이 죽거나 딸이죽는건많음,, 근데,,진짜,, 사람볼일은아니야,,보기싫어,, (j2Ia6c) 작성하기 Kriss Vector 2019/01/28 22:14 하.... (j2Ia6c) 작성하기 육체언어 2019/01/28 22:16 나도 의무소방일때 아이 둘 잃은 엄마의 절규소리를 들은 적이 있어. 15년이 지났는데도 가끔 생각이 나 (j2Ia6c) 작성하기 녹오 2019/01/28 22:16 글만 읽어도 마음이 무너지는데 그걸 직접 본 사람은 어떻고 그리고 저 일의 당사자인 할머니의 마음을 어떻게 누가 무슨 수로 표현할 수 있을까 (j2Ia6c)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j2Ia6c)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스트로브 질문좀 드릴게요 고독스 v860ii [9] 죵이v | 2019/01/28 21:57 | 4998 일본 예능 방송 [21] Aragaki Ayase | 2019/01/28 21:55 | 3363 남자와 여자가 같이 할 수 있는 효율적인 운동법.gif [27] 두억 | 2019/01/28 21:55 | 3605 어떤 선생님의 취미 생활.jpg [8] Brit Marling | 2019/01/28 21:55 | 5763 네이버 웹툰 신의 탑 근황 [20] 페르세우스 | 2019/01/28 21:54 | 5598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아이유 만화.manhwa [8] Aragaki Ayase | 2019/01/28 21:53 | 2655 (프리셋 배포) 지난번 시네마톤의 반응이 좋아 배포 합니다!! [131] 햇빛가리게 | 2019/01/28 21:53 | 2186 자식이 죽었을때 부모가 우는 모습을 본적있음? [10] 아사쿠라@료코 | 2019/01/28 21:53 | 4925 교회 행사 촬영할 하이앤드 제품 좀 추천해주서요 [9] 차알나의순간 | 2019/01/28 21:53 | 3963 뱀의 실제 모습. [52] 사라바다. | 2019/01/28 21:52 | 4791 집안에서 하다가 경찰서행...jpg [36] 피파광 | 2019/01/28 21:51 | 4763 현직 북극성 보면서 소름 [25] ARTDSLR | 2019/01/28 21:51 | 3998 해외의 미투 근황.JPG [52] 고양이는커엽다 | 2019/01/28 21:50 | 3218 한국식 나이. [25] 용들의왕 | 2019/01/28 21:49 | 3829 호불호 갈리는 그림체.jpg [46] 심장이 Bounce | 2019/01/28 21:48 | 3447 « 35641 (current) 35642 35643 35644 35645 35646 35647 35648 35649 35650 » 주제 검색 실시간 인기글 옆집 자취녀..짜파게티..귀신..jpg MBC가 자본을 투입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버츄얼 시장 몬헌) 몬스터헌터 와일즈 커마 장인들의 커마 모음 호불호 갈리는 서양누나 몬헌) 몬스터헌터 와일즈 여캐릭 알마 VS 젬마 하루만에 조회수 100만 찍은 유튜브 묵직하다는 누나 gif 둘이 여행 가네~ 한 방에서 자네~ 옷 벗었네~ ㅋㅋㅋㅋㅋㅋ 일진누나의 포상 ㄷㄷㄷㄷㄷㄷ 엄마가 너무 이뻐서 놀란 딸 200만 약사 유튜버가 분석한 다이소 영양제.jpg 빨간 ㅁㅊㄴ 근황 19) 후방주의 트럼프 : 백악관에서 꺼져라 수년만에 배송된 택배들.jpg 여장갤러의 신세한탄.jpg 일본의 아이디어 상품 장례식장 아침 8시에 가면 실례인가요? 구독자 1000만 자동차 리뷰어에게 욕먹은 차 성생활이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이탈리아녀 옆자리 민폐녀.jpg 송소희는 진짜 신개념 천재인거 같음 2025 열정 페이 근황 트럼프가 젤렌스키에게 퍼부은 말들.jpg 89년식 포니타고 오는 남편 트럼프, 미일안보조약 파기 검토 출근 하루만에 미친 동생 여성 몸매 선호도 난제 jpg 침술 원리 밝혀졌었네 여동생 외출 특징.jpg 배스킨라빈스 여알바 대참사 젤렌스키: 트럼프에 내가 졌다 나도 트럼프 관련해서 욕 먹을 각오하고 한 마디만 해야겠음 지금 미국의 제일 큰 문제는 외교판에서 미국에 대한 신뢰가 완전히 없어짐 트럼프-젤렌스키 정상회담 후기 다운펌 후기 레전드 ㅋㅋㅋㅋㅋ "AI시대의 참된 인재" 의외로 현실에 존재하는 체형 (속보) 젤린스키 광물협정 사인 않고 백악관 떠남 구강 성교 후 알레르기 쇼크 발생해 사망 ㄷㄷㄷㄷㄷ 가면라이더 빌런 누나 의외로 사막 지중해 툰트라 다 들어있는 국가....jpg 압구정 월세45만원 집주인 젊은 나이에 성공을 이룬 친구 뉴욕 타임즈 기자: 나 이런 정상회담은 본 적이 없다 보호비 뜯다가 정작 중요한 순간에 보호 안해주면 생기는 일 백종원 기사 근황ㄷㄷㄷ .jpg 이제 은퇴한다는 AV 배우 jpg 참젖 인증하다 꼭지노출한 그라돌 항문뚜껑이 공항에서 적발된 사람 젤렌스키는 회담 도중 욕설을 뱉음 젤렌스키는 외교력이 너무 없다 여자 코스플레이어와 호텔에 가면 홍차장 신변보호,...ㅋㅋㅋ 존잘을 발견한 코스어들.jpg 영화 홍보하는 봉준호 감독 호불호 운동녀.gif 몬헌) 몬스터헌터 와일즈 스폰지밥 잘생긴 징징이 커마 내가 잘못했다... 그만해... 오타라고... 부자들이 쿠팡 플렉스 하는 이유 술자리에서 실수하는 사람들 특징 남자들 고간부에 접합선이 있는 이유.jpg ??? : 미국 망하고 나발이고 내 돈 벌게 해주면 트황상이지ㅋㅋㅋㅋ 과수원 운영하며 이웃과 과일 나눠…60대 여성 4명 살리고 떠나 사촌형이랑 노래방 왔는데 이거 어카냐
장례식장에 몇번 다녀가본 경험때문에 어느정도 공감간다. 가족을 잃은 사람들이 슬퍼하는 모습은 보기 힘들정도로 가슴 아픈 광경이다
중학교 2학년 여름 쯤에(아마 6월이었나 8월이었나.. 오래돼서 기억도 안남)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증조할머니 우시는거 본 적 있었는데
별로 기억하고 싶지는 않더라..
그러고 3년쯤 지나서 나 고2 때 100세 생신 일주일 앞두시고 큰 고통 없이 돌아가셨다더라
응급실 간호사라 보긴보는데 여러번볼 상황은아니야,,아들이 죽거나 딸이죽는건많음,,
근데,,진짜,,
사람볼일은아니야,,보기싫어,,
아 이거 볼때마다 너무 마음아픔
첫줄 읽고 내렸다 ㅠㅠ
장례식장에 몇번 다녀가본 경험때문에 어느정도 공감간다. 가족을 잃은 사람들이 슬퍼하는 모습은 보기 힘들정도로 가슴 아픈 광경이다
중학교 2학년 여름 쯤에(아마 6월이었나 8월이었나.. 오래돼서 기억도 안남)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증조할머니 우시는거 본 적 있었는데
별로 기억하고 싶지는 않더라..
그러고 3년쯤 지나서 나 고2 때 100세 생신 일주일 앞두시고 큰 고통 없이 돌아가셨다더라
응급실 간호사라 보긴보는데 여러번볼 상황은아니야,,아들이 죽거나 딸이죽는건많음,,
근데,,진짜,,
사람볼일은아니야,,보기싫어,,
하....
나도 의무소방일때 아이 둘 잃은 엄마의 절규소리를 들은 적이 있어. 15년이 지났는데도 가끔 생각이 나
글만 읽어도 마음이 무너지는데
그걸 직접 본 사람은 어떻고
그리고 저 일의 당사자인 할머니의 마음을 어떻게 누가 무슨 수로 표현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