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546332&rtn=%2Fmycommunity%3Fcid%3Db3BocWZvcGhxZW9waHF0b3BocXRvcGhxbW9waHIwb3BocWpvcGhyMQ%3D%3D
영상은 여기 클릭 하셔서 가시면 있어요.
옆차로에서 신호 대기중이던 차가 갑자기 튀어 나오는 바람에 사고가 났습니다.
허리 수술을 한지 2달 밖에 안되고 재활에 매진해서 겨우 괜찮아 졌는데.... 사고가 난 직후 바로 통증이 오더라구요.
아직까지도 통증이 없어지지 않고 미세하게 계속 있습니다.
저 수술 해주셨던 선생님께 치료 한달정도 밖고 mri까지 찍고나서 괜찮다고 하셔서 합의 했네요. 마음 같아서는 통증이 완전 없어질때까지 안하고 싶었는데 자꾸 전화오고 보험사 직원 만나기도 귀찮아서 그냥 합의 했네요.
처음에 상대방 가해자가 7:3 과실 비율을 주장하고 저희쪽 보험사 직원도 과실 비율 조정 하려는 의도가 1도 없고 오히려 저한테 자차 처리 하라고 전화하자 마자 하더라고요. 몸다치고 사고난것도 억울한데 상대방 가해자는 이정도로 몸이 안아프다. 사고난건 컴파운드로 지우면 된다 이러시고 ㅠㅠ 오히려 제가 끼어 들었다고 뭐라하고 하시더라고요.50대 후반 아저씨였습니다.
억울한 나머지 보배 회원님들의 도움받고 금감원에 민원 넣었더니 그다음날 보상센터 센터장이라는 사람이 전화와서 자기가 과실비율을 다시 상대방 보험사 측과 이야기 해보겠다고 바로 전화 오더라고요. 그리고 나서 2주후에 9:1 과실 비율을 들고왔네요. 솔직히 이것도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소송까지 가는것이 귀찮고 상대방측에서 대인이나 대물 접수를 하지 않은것 같아서 그냥 9:1로 합의 하고 처리 했습니다.저희쪽 보험사 직원이라고 믿을게 전혀 못된다고 이번에 또 한번 느꼈습니다. 보험사는 전부다 도둑놈이구나 하고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됬습니다. 제 차는 운전석쪽 휀다랑 휠, 운전속 문짝 이렇게 손상이되서 판금도색 했습니다. 그리고 대인은 척추 전문 병원에 2주입원하고 퇴원후에도 증상이 없어지지 않아서 신경치료 1회 도수 치료2회 물리치료 4회 정도 받았습니다. 보배 회원님들은 진짜 나이롱 아니고 몸이 아프시다면 꼭 끝까지 치료 잘 받으세요. 보험사에서는 오히려 치료를 성실히 잘 받으면 더 겁내 하더라구요.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는 추천~~~
고생하셨습니다
네..후기 감사드립니다.
본인은 대인 받고 상대방은 대인없이 9대1이라면 나쁘지않은 결과네요.
추천.
근데 어차피 인사부분은 상대가 받던 않받던 상관없을걸요..가해자 피해자 통털어서 진단 가장 많이 나온 한사람거로 비율 상관없이 양쪽 똑같이 올라갈겁니다..
그래서 100프로가 중요한거죠...
물건은 거 얼마 않올라가요.
몇년전 9:1피해자 경험담인데..
지금은 어떨지...
수고하셨네요,,,
빨리완치하시길....
10:0 안된건 아쉽지만 후기엔 추천
무과실 정말 아쉽네요.
합의금 얼마 받으셨나요?? 궁금합니다..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