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 보면 위쪽에는 전체적으로.. 아래쪽에도 보면 위와 동일한 동그란 점같은 것들이 많이 보입니다.
A7m3 사용하고 있고 렌즈는 탐론 28-75 사용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조리개 개방으로 많이 찍었고, 이런 증상은 잘 못봤는데 오늘 조리개 좀 조이고 찍으니깐 이런게 보입니다.
그냥 먼지 같다고 하기에는 사진 전체적으로 퍼져 있는데 혹시 어떤것이 문제일까요?
다른 렌즈는 FE 85.8 가지고 있는데 85.8 로는 아직 제대로 찍어보지 않아서 이런 증상이 탐론 렌즈에만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동일 조리개/셔속으로 탐론, 85.8 찍어보고 동일하게 문제가 발생되면 센서 먼지고 탐론 렌즈에만 보인다면 렌즈 문제 일까요?
갑자기 왜 이런 증상이 생기는지 모르겠네요.
혹시 여기 계신 사진 고수님들께 조언 구합니다. 진짜 먼지 일까요?
센서에 묻은 먼지 또는 매우 작은 얼룩 입니다. 아마 조리개 조이면 제대로 보일겁니다.
센서 먼지네요.
센서 얼룩이네요.. 눈에 보일 정도면 실제로 매우 많은건데... 센터 가서 청소 하셔야 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설마설마 했는데..
이게 진짜 먼지인가요? 그럼 다른 렌즈로 찍어도 나오겠네요.
센터 가서 청소 해 달라는게 최선의 방법인가요
수정이 따로 안되네요..
소니 센서 먼지 취약하다더니.. 엄청나네요
캐논거 쓰면서 한번도 이런 걱정 해본적 없는데.. 소니껀 사용기간도 짧고 제 첫 풀프라.. 뭔가 더 세심하게 신경썼고.. 실제로 번들로 사서 이용하다가 탐론으로 갈아끼울때 말고는 한번도 렌즈를 카메라 마운트에서 뽑아본적도 없는데.. 어디서 먼지가 들어가거나 얼룩이 생겼을까요?
dslr의 경우 렌즈 마운트 해제하면 보이는게 미러라서 미러에 먼지가 붙어 뷰파인더로 보이고, 미러리스는 미러가 없어서 바로 센서에 붙어서 결과물에 영향을 주죠.
일단 소니에서 렌즈 마운트 해제하면 셔터막이 내려가도록 해주면 좋은데.....
그럼 또 셔터막 파손으로 많이들 as센터를 가려나..ㄷㄷㄷ
이정도는 그냥 글쓴이님이 먼지 관리 안한거... 에어블로워로 바람 좀 뿜뿜해주면 날라갑니다.
교체할때도 하늘로 보지말고 아래방향으로 두고 갈아끼우면 먼지 안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