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모든 유저분들이 참관 가능한 날이었는데도 한적했다라는 글들을 보고 있으니 괜히 안타깝네요 행사를 주최하는 입장에서는 1분 1초라도 인파로 북적여야 모양새라도 좋았을텐데 어쩌면 첫째날보다 더 중요한 둘째날에 왠지 아쉽고 안타까운 상황이었을거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태그: 행사는, 그렇다쳐도, 직원분들의, 수고와,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댓글
Siyuls2019/01/27 23:57
제가 갔어야했는데 가고 싶었는데요... ㅜㅠ
직원분들 준비한다고 고생하셨다고 들었습니다
독불장군™2019/01/28 00:45
첫날 오셨으면 인사도 드리고 그랬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워요 ㅠㅠ
나중에라도 꼭 뵐수있는 기회가 오기를 바래봅니다!!!
U9무言2019/01/28 00:06
앗! 오늘 다시 예판하러 갔어야 했나요??
독불장군™2019/01/28 00:45
우리 한번더 신중해보아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일린~2019/01/28 00:33
글츄 직원분들은 정말 수고하셧을거에유
독불장군™2019/01/28 00:46
직접 가서 느낀점도.. 행사자체는 맘에 안들었지만
직원분들의 행사동안의 태도와 친절함에는 엄지척하고 싶습니다 ㄷㄷㄷㄷㄷㄷ
[D750]사용하실닉네임2019/01/28 00:44
올림푸스의 현실인듯 싶네요
독불장군™2019/01/28 00:46
네 맞습니다.. 현실이죠.. 아주 냉혹하고 잔인한 현실이죠
Fedalvic2019/01/28 00:56
저는 못 갔지만 이번 행사 첫쨋날 평들을 보니 예전 뮤지컬 '삼총사' 초청행사때 흑역사가 기억나네요.
Fedalvic2019/01/28 00:57
뭐 결과적으로 정식공연때 한 번 더 초청해줘서 용서해 줬지만요^^
독불장군™2019/01/28 00:57
뮤지컬 삼총사의 흑역사는 잘 모르지만..
아마 흑역사와 어울리긴 했을꺼 같단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독불장군™2019/01/28 00:57
그럼 올림도 한번더 제대로 준비해서 초청을 해주면 용서해줘야겠네요 ㄷㄷㄷㄷㄷㄷㄷ
Fedalvic2019/01/28 01:05
아.. 올림 이야기입니다. 십여년 전 올림이 삼총사 시사회 초청 이벤트를 했는데, 절반 좀 넘어 공연하더니 주연이었던 모 배우님이 '시사회는 여기까지니 나머진 돈 내고 보세요'하더니 공연을 끝내버렸어요. 당시 저 포함 초대되었던 분들 모두 황당하고 당황해서 몇 분은 현장에서 항의하시고, 여기 게시판도 난리였어요. 며칠 후 올림이 정식공연 다시 초청하는 것으로 아름답게(?) 마무리되었죠.
Fedalvic2019/01/28 01:13
아 참, 그 멘트는 출연배우의 것은 아니었던 것으로 밝혀지긴 했어요. 오래되서 깜박했네요. 10여년 전까지 서울 살 때는 올림 행사 거의 다 당첨되어 갔는데(제가 운이 좋은게 아니라 유저가 적었으니 뭐;;).. 이래저래 올림 행사는 말 많지만, 저는 그때가 그립네요.
제가 갔어야했는데 가고 싶었는데요... ㅜㅠ
직원분들 준비한다고 고생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첫날 오셨으면 인사도 드리고 그랬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워요 ㅠㅠ
나중에라도 꼭 뵐수있는 기회가 오기를 바래봅니다!!!
앗! 오늘 다시 예판하러 갔어야 했나요??
우리 한번더 신중해보아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글츄 직원분들은 정말 수고하셧을거에유
직접 가서 느낀점도.. 행사자체는 맘에 안들었지만
직원분들의 행사동안의 태도와 친절함에는 엄지척하고 싶습니다 ㄷㄷㄷㄷㄷㄷ
올림푸스의 현실인듯 싶네요
네 맞습니다.. 현실이죠.. 아주 냉혹하고 잔인한 현실이죠
저는 못 갔지만 이번 행사 첫쨋날 평들을 보니 예전 뮤지컬 '삼총사' 초청행사때 흑역사가 기억나네요.
뭐 결과적으로 정식공연때 한 번 더 초청해줘서 용서해 줬지만요^^
뮤지컬 삼총사의 흑역사는 잘 모르지만..
아마 흑역사와 어울리긴 했을꺼 같단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그럼 올림도 한번더 제대로 준비해서 초청을 해주면 용서해줘야겠네요 ㄷㄷㄷㄷㄷㄷㄷ
아.. 올림 이야기입니다. 십여년 전 올림이 삼총사 시사회 초청 이벤트를 했는데, 절반 좀 넘어 공연하더니 주연이었던 모 배우님이 '시사회는 여기까지니 나머진 돈 내고 보세요'하더니 공연을 끝내버렸어요. 당시 저 포함 초대되었던 분들 모두 황당하고 당황해서 몇 분은 현장에서 항의하시고, 여기 게시판도 난리였어요. 며칠 후 올림이 정식공연 다시 초청하는 것으로 아름답게(?) 마무리되었죠.
아 참, 그 멘트는 출연배우의 것은 아니었던 것으로 밝혀지긴 했어요. 오래되서 깜박했네요. 10여년 전까지 서울 살 때는 올림 행사 거의 다 당첨되어 갔는데(제가 운이 좋은게 아니라 유저가 적었으니 뭐;;).. 이래저래 올림 행사는 말 많지만, 저는 그때가 그립네요.
신제품 출시하고 욕 먹고...
100주년 행사하고 욕 먹고...
총체적난국이네요..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