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 허가 받은 유부남

Overwatch 2019/01/26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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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키_파이 2019/01/26 19:00

이해받는것보다 용서받는게 빠르다

쿠키크런치 2019/01/26 19:01

용서를 많이받다보면 혼자가된다

꼬턍기 2019/01/26 23:32

자 이제 화가 난 척 주말에 애기들 데리고 친정에 가면 완전 금상첨화....

아몬드으 2019/01/26 23:40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후사경 2019/01/26 23:49

샀어?
응 여보가 사랬잖아
뭐?
아.. 여보가..
그걸 사란다고 진짜 사는 인간이 어딨어? 사란다고 진짜 사? 하.. 그렇게 눈치가 없어? 아니면 그냥 해보자는거야?

총무님 2019/01/27 00:08

세상에...
링크를 먼저 던져준것도 아니고
단지 여보 한마디 했을 뿐인데
뭐야 이건이라니

곱슬한쌍둥이 2019/01/27 00:22

죽어..
죽으라고
두번주겅

김칰힌 2019/01/27 01:02

와이파이 ㅋㅋㅋ

똘이형 2019/01/27 01:56

해석본
사라사 : 어이구 또 ㅈㄹ이네
사라고 : 어디 ㅅㅂ 한번 사보시지
사사 : 어서 사보라니까 ㅅ쌔꺄
중간에 욕이 읽히는건 기분탓입니다

새폴더(2) 2019/01/27 02:31

살라고
나가 살라고

01017ccf 2019/01/27 03:10

사란다고 진짜 사?
당신은 내가 죽으라면 죽을거야?
언제부터 내말 그렇게 잘 들었다고?
우리 예지 한달 학원비 얼만지는 알아? 누군 사고싶은거 싫어서 안사는줄 알아? 당신은 왜 그렇게 철이없어?

나체보급자 2019/01/27 04:25

왜 이리 약하게 살아요? 저처럼 과감하게 애들이랑 정서적인 교감한다고 플스 프로 2대 사고 집문서 넘기세요! 남자가 가오가 있지!

당직사관 2019/01/27 10:01

이 모든것은 절대자님의 검은 눈동자 계획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필멸자여 크크큭...

어스름달 2019/01/27 15:00

지금 가면 늦었....ㅠㅠ

간지나 2019/01/27 15:04

이건 무조건 가서 사야죠......살수만 있다면 ㅋㅋㅋ

솜주먹 2019/01/27 15:18

몇일뒤 맘카페에서 볼수있겠네요

초코고미 2019/01/27 15:34

나도 많이 조르면 사라고 해요.
안그러면 딴짓을 하거든요
컨트롤 가능한 지점이라 생각되면 허해줌.

재활용유머 2019/01/27 15:42

플스 사러갔다가...자기 화장품 다 떨어져서 샘플로 쓰던게 생각나더라...그래서..그냥 자기 화장품 샀어..
라고 하면 함박웃음과 함께 더 안전하게 플스사는거 다시 허락받을 수 잇음

BANG! 2019/01/27 17:02

와이파이께서 플스의 구매에 대한 방법을 사사하시었으나....
사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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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없는여자 2019/01/27 17:05

저 정도면 사야죠...
울집도 하나 사야는데...
돈이 읎 ㅠㅠ

(乃￣o￣)乃 2019/01/27 17:20

나 같은 경우는 플스 있어도 겜을 못하네요
거실에선 자기 좋아하는 드라마 보고 해서 플스 들고 방에서 하려고 하면 방에선 게임 하지 말라고 하고
하려면 자기 tv 다 보고 방에 들어가면 하라는데...그거 기다리다 내가 먼저 졸다 지쳐 방에 들어가 자게 되고....
산 던 게임들은 안 하다 보니 점점 흥미가 떨어지게 되네요

2dosa 2019/01/27 17:43

미혼에 저도 플스4쓰는데 솔직히
게임이 나쁜거도 아니고 플스하면 보통 게임용 모니터있어서
거실에서 마누라티비 못보게 게임하는것도 아닐테고
유부남들 힘내세요 ㅠㅠ 같은 유저입장으로
흠 반대로 전 결혼한게 부러움

흰둥이-1 2019/01/27 18:32

死라死
死라니까

별셋별넷 2019/01/27 19:10

아내에게 이거 보여주니까요.
"사면 죽는다." 라는 거래요.

99콘 2019/01/27 19:18

참...웃프다는말이 딱 여기 쓰라고 있는 말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