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몇몇 달빠들은 아스톨포가 원래 원전신화에서도 여장을 했기 때문이라고 알고있는데 이건 잘못된 정보
사를마뉴 12기사에서 여장 설화가 있는것은 아스톨포가 아니라 리날도의 동생인 '리체르난도' 신화원전을 보면 다음과 같이 묘사되 있다.
fate에서 아스톨포가 여장을 하게 된 원인은 다음과 같다
사를마뉴 12기사중 최강의 기사인 '롤랑'이 사랑하던 여자에게 차여서 실연당하자 미쳐버리고 날뛰고만다
그냥 날뛰는것도 아니고 옷을 홀라당 벗으며 알몸뚱이로 칼을 휘두르는 씹/뿅뿅이 되버리는데
롤랑은 원탁으로 치면 란슬롯급 무력을 지녔기에 동료기사들은 골이 때린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아스톨포가 여장을 하고 접근하면 그제서야 제정신이 돌아왔다고 한다.
성배전쟁에 소환될때마다 여장복장인것은 성배가 아스톨포의 '전성기'를 그때로 보기 때문
미쳐 날뛰던 롤랑: 호에에에 진짜 미친 놈은 저기있는 거시에여. 현자타임오는 거시에여.
신뢰하는 동료가 여장하고 가까이 다가가니까 어우야 정신 확 돌아온다
가장 남성다울 때니까 전성기 맞음
롤랑은 대체 뭐라는 넘이야 ㅋㅋ
신뢰하는 동료가 여장하고 가까이 다가가니까 어우야 정신 확 돌아온다
술이 확 깨네
원전 아스톨포는 여장한적 없다고.페이트땜에 원전 아스톨포도 여장했다고 아는애들이 많아서
가장 남성다울 때니까 전성기 맞음
맞음 여장한다는거는 가장 남자다울때해야 할수있는거
ㅇㄱㄹㅇ ㅋㅋㅋㅋㅋ
여장했잖아.
미쳐 날뛰던 롤랑: 호에에에 진짜 미친 놈은 저기있는 거시에여. 현자타임오는 거시에여.
낭자애 성애자일지 모르지.
샤를마뉴 새끼들도 제정신인놈 하나 없는걸
전신 성기라니... 넘모야해오
롤랑은 대체 뭐라는 넘이야 ㅋㅋ
그러니까 왜 저게 전성기야....
저거말곤 내세울게 없나보지
좋은 의미건 아니건 최고로 주목받던 시기라서그러나 ㅋ
칼휘두르면서 미쳐날뛰다가 동료가 여장하고 다가가서 이런다고치면 정신차릴만할듯
ㅅㅂ 그럴거면 버서커로 소환되던가
롤랑이 버서커로 소환되겠지
아 잘못 읽었었네 ㅋㅋㅋ
ㅇㅇ
신뢰하던 전우가 뜬금없이 여장하고 달려오는데
당연히 정신이 번쩍 들지 ㅋㅋㅋㅋ
귀엽기만 하면 ㅎㅎ
꺼라위키에서 아스톨포 치니까 이런 얘기도 나오네
[《Orlando Furioso》(광란의 오를란도) 에서는 오를란도[롤랑]의 광기를 치유하기 위해 '지상에서 잃어버린 모든 것이 있는' 달에 가서 오를란도의 제정신을 찾으러 갔는데, 바로 그 달에 아스톨포의 제정신도 있었다(...). 다만 작중에서는 딱히 아스톨포만 제정신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건 아니다. 작품 내에서는 지구에 사는 거의 모든 사람은 정신줄을 놓고 살면서 자신들이 이성이 없어졌다는 것을 모르고 살기 때문이라고 설명되는데, 여기서 이성을 흡입한 아스톨포는 갑자기 현명하고 진중해졌지만 지상에 돌아오자마자 금방 다시 이성이 증발해버려 이전과 똑같은 성격이 되었다(...).]
역시 성배도 제정신은 아닌 놈이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