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영화 '유전 (Hereditary)'에서
이 장면 앞뒤 상황은
저 가정에 하도 기괴한 일들이 많이 벌어지다가 확 소강 상태가 되고,
주인공 가족 중 큰아들이 기절했다가 깨어나는 장면.
왼쪽 창문에서 비치는 빛의 대비가 의미심장한 컷이지.
글고 뭔가 오른 쪽에 허연게 희미하게 지나가는게 신경쓰이지만 일단 넘어가려다가
그래도 자꾸 신경쓰여서 이 영상의 밝기를 밝혀 보면...
생각도 못한 왼쪽 위에 숨어있던... 히잌!
남자애 엄마
어떤 일(스포)을 겪고 악마에 빙의되버림
옷이 개헤엄을 치면서 도망치는짤
마지막 10분은 존시나 무서웠음
진심 저 영화 한번 쯤은 봐줘야 한다고 생각하는게
보통 공포영화는 무서울 타이밍에 무섭다는 틀이 있는데 저 영화는 그런거 없음
영화 진행 내내 미묘한 불쾌감이 스크린 전체에 퍼져 있고, 그게 터질 땐 졸라 기괴함
옷이 개헤엄을 치면서 도망치는짤
오우쒯
밝은거 보고 어두운 거 보니깐
희미하게 지나가는거 나오네 ㅎ
마지막 10분은 존시나 무서웠음
밝은 안밝든 개그영한데
난 둘다 보임
막짤 따이쎠! 하고 날라가는 거 뭐임?
남자애 엄마
어떤 일(스포)을 겪고 악마에 빙의되버림
헐...
정보 감사요...
진심 저 영화 한번 쯤은 봐줘야 한다고 생각하는게
보통 공포영화는 무서울 타이밍에 무섭다는 틀이 있는데 저 영화는 그런거 없음
영화 진행 내내 미묘한 불쾌감이 스크린 전체에 퍼져 있고, 그게 터질 땐 졸라 기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