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장출신 촉나라의 대장군 강유
실제로 연의마냥 촉나라 전부를 통제하는 제갈량같은 위치는 아니었고 제갈량의 후계로 나라의 정무를 맡았던 사람들은 장완 동윤 비의 였는데 이 세명이
병사, 과로사, 암살 당하고 나서는 간신 황호의 힘이 커지고 평소 사이가 안좋았던 강유는 더더욱 나가리가 되버림
그리고 유선의 병1신짓으로 백도어 당한뒤 촉이 멸망하고 강유는 칼을 내려치며 항복을 함
이 때 본인의 신상을 인수하던 장수가 종회였는데
이 종회가 사마가문에 완전히 충성한 모습을 보이지 않고 꿍꿍이가 있다는걸 간파하곤 합심해서 반란을 일으켜 촉을 재건하려고 함
근데 강유가 휘하에 있는 위나라 장수들이 걸림돌이 될것이니 제거하라는 말을 종회가 결정하지 못하고 우물쭈물하는 바람에
역으로 포위당하게 됨
강유는 마지막까지 저항하여 몇 명의 병사를 베었으나 사망하고 내장이 꺼내져 훼손당함
이 일을 도모할때즈음 유선에게 보낸 밀서
「원컨대(願) 폐하(陛下)께서 몇일(數日)동안의(之) 모욕(辱)을 참으시면(忍), 신(臣)이 사직(社稷)이 위태로워도(危而) 다시 안전하게 할 것이며(復安), 일월(日月)이 빛을 잃었으나(幽而) 다시(復) 밝게 빛나도록(明) 하겠습니다.」
밀서를 받은 유선:난 편하고 좋은디 쟤는 왜 저런다냐
위와의 격차가 절망적이라 조금이라도 위가 안정화되기 전에 한타를 했어야 했음
촉은 후한 13주중에서도 변방산골짜기였고 형주도 나가리된 판국이고 오나라는 그나마 형주 일부를 차지했지만 애초에 장강이남이 저시절엔 부족민들날뛰는 정글과 습지가 대부분이라...존버 들어갔으면 더 압도적으로 쳐발릴 각도였음
9번 무리한 북벌을 해서 촉의 국력을 더 악화시킨 평이 있던데
제갈량: 마속 시/발놈아.
유선은 탱자탱자 놀면서 잘 살았다며
9번 무리한 북벌을 해서 촉의 국력을 더 악화시킨 평이 있던데
무리한 한타를 이끌지 않으면 언젠가 오나라처럼 몇대가 지나서라도 망한단거지 뭐
안했으면 오히려 역공으로 바로 으앙죽음이지
위와의 격차가 절망적이라 조금이라도 위가 안정화되기 전에 한타를 했어야 했음
촉은 후한 13주중에서도 변방산골짜기였고 형주도 나가리된 판국이고 오나라는 그나마 형주 일부를 차지했지만 애초에 장강이남이 저시절엔 부족민들날뛰는 정글과 습지가 대부분이라...존버 들어갔으면 더 압도적으로 쳐발릴 각도였음
밀서를 받은 유선:난 편하고 좋은디 쟤는 왜 저런다냐
강유 나오는 파트는 솔직히 노잼이라 평가절하 됨ㅠㅠ
유선은 탱자탱자 놀면서 잘 살았다며
제갈량: 마속 시/발놈아.
삼국지 안 본지 오래돼서 기억이 잘 안 나긴 하는데, 강유는 전에 위나라 장수였다가 촉나라 전향한 인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