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분석
1. 지속적인 개선으로 요즘은 진라면 맛이 더 좋다
2. 서민들을 위해 11년째 가격 동결 (가격)
3. 계속 안좋은 사건 휘말린 농심에 비해 각종 선행이 알려진 오뚜기 (기업 이미지)
https://cohabe.com/sisa/898800
신라면 점유율 거의 다 따라잡은 진라면.jpg
1. 지속적인 개선으로 요즘은 진라면 맛이 더 좋다
2. 서민들을 위해 11년째 가격 동결 (가격)
3. 계속 안좋은 사건 휘말린 농심에 비해 각종 선행이 알려진 오뚜기 (기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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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 존노맛임
일단 신라면 기본폼이 맛이 너무 개판임.
매운거 먹을거면 열라면이 낫고
분식집 라면 = 신라면 공식이 깨져야 승리할수있다
그거못깨면 안됨
이번 면장갑 사건도 솔직히 찝찝하고 불결하긴한데 바로 인정하고 시정조치하니까 기업 자체는 신뢰가 가더라
신블랙이 그나마 먹을만하고 그냥 신라면은 맛이 없어지긴함.
신라면 존노맛임
일단 신라면 기본폼이 맛이 너무 개판임.
매운거 먹을거면 열라면이 낫고
요즘 열라면 리얼 존맛
얼큰한 맛 좋아하면 베스트초이스라고 생각함.
나도 이젠 열라면만 먹음.
진라면보단 열라면파라 가격도 싸서 맨날 집에 쌓아두고 먹음.
어차피 둘 다 오뚜기였던가
ㅇㅇ 맞음. 진라면의 마늘맛도 꽤 좋지만, 속 시원하게 풀어내는 얼큰함의 열라면이 더 좋음.
아무튼 오뚜기 라면이 정말 퀄리티도 좋아져서 다 좋은듯.
나도 기본은 열라면파
너의 신라면 진라면으로 대체돼었다...
요샌 분식점에서도 진라면쓰는데가 늘었더라
이제 내려와라 신라면
2018년 라면 매출액.
농심이 덤핑 자주해서 매출은 높은데 이익이 매출에 비해 적더라
분식집 라면 = 신라면 공식이 깨져야 승리할수있다
그거못깨면 안됨
ㅇㅇㅇㄱㄹㅇ
현실은 미국에서 지금 훨훨날아서 제 2공장까지 추진한다는데.
.
ㅋㅋㅋㅋㅋ예?
http://www.weekly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69472
농심, 매출대비 과도한 판관비로 영업이익 급감…가격인상으로 보전 의혹
ㅇㅇ 해외 매출은 계속 올라가더라
국내에서 죽쓴거 해외서 보전하나봄
매출액은 저래도 개당 가격이 다르니..
오픈마켓에서 파는 신라면은 한봉지가 약 670원이고 진라면은 410원..
이걸 봉지수로 환산하면 신라면은 약 4억 7천 8백만 봉지, 진라면은 4억 3천 3백만 봉지..
약 4천만 봉지 차이남.. 한 10% 정도 차이나는거..
점유율이 2%대 차이인데 매출액이 2배약간 안되게 차이나는건 덤핑이 아니라 가격이 비싸다는 뜻 아닌가?
덤핑으로 매출을 올렸으면 점유율이 더 높고 매출은 비슷해야되지 않나?
통신사나 어디 행사에 농심 라면 경품으로 준다고 나오는거 있잖아
그쪽으로 싸게 쏟아내고 점유율 잡는다던데
그럼 점유율은 확 올라가고 매출은 감소해야됨. 경품,기부등으로 나간 물품은 매출액에 잡히지 않거든
이번 면장갑 사건도 솔직히 찝찝하고 불결하긴한데 바로 인정하고 시정조치하니까 기업 자체는 신뢰가 가더라
진라면이 맛있어서가 아니라 신라면이 폐기물급 맛이라 그런것
신블랙이 그나마 먹을만하고 그냥 신라면은 맛이 없어지긴함.
프리미엄만 팔려는 상술... 실패해서 망정이지
신라면블랙 시식하고 이거다하고 느낀게.
옛날 맛있을때 신라면 맛이네.. 라고 느꼈음.
구 신라면이 블랙이고 지금 신라면은 걍 참피라면
마트가면 가격보고 놀라고 먹으면서 맛에 두번 놀람 ㅌㅋ
이렇게 신라시대가 끝나는구나
그럼 이제 고려시대인가
후삼국시대는 어디간겨
울집은 진라면파라. 애초에 진라면 맛있엉
신라면 맛없어
신라면 요새 맛 없어 매운거 먹고 싶으면 열라면 먹으면 됨
다른걸 떠나서 맛이없다
오뚜기 대단한 점은 인기 있다고 원가절감할 궁리하는 다른 회사들과 다르게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려한다는 점이랑 계속 새로운 시도를 한단 점임. 미역국라면등등 이걸 라면으로 만드네같이 계속 연구한다는게 눈에 보임 ㅋㅋ
결정적으로 신라면 존나 맛없어
슈퍼가서보면 신라면은 맛없어졌는데 값은여전히비싸고 진라면은 가격도싸고 맛있으니..
나도 요새 진라면만 먹음. 근데 짜파게티는 워낙 대체 불가라 포기가 안되더라...
신라면 90년에는 정말 맛있었지. 먹고나면 콧물도 나오고
신라면이 맛있다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진라면이 맛있다는건
뭐....내 취향엔 안맞는 맛인지라.....
신라면은 열라면이랑 비슷한 포지션이고 진라면은 아예 맛이 다름
신라면이랑 열라면은 맹탕같은 국물에 가벼운 매운맛인데
진라면은 국물도 농도가 짙고 묵직하게 매운맛
옛날엔 신라면도 깔끔하게 매운맛으로 잘 먹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이거 뭐 물탄 맛이 나기 시작하더니 맛이 구려졌음
덩달아 분식점 라면들오 맛이 없어져서 안 시켜먹고
맹탕맛 너무 싫음
진라면이 최고다..
아는사람만 아는 진라면 순한맛
옛날 안성탕면 좋아했다면 좋아할 맛이지.. 나도 편견가지고 있다가 우연찮게 먹어볼기회있어서 먹어봤는데 개쓰레기처럼 변해버린 안성탕면보다 진순에서 옛날에 할머니가 끓여주시던 안성탕면의 기억이 떠올랐음
진라면이 가성비가 쩔어줘서 좋아하는데 그보다 신라면이 매우 맛없어진게 더 크다.
신라면은 가격만 비싸고 맛도 예전만 못함 근데 진라면은 가성비에 맛도 있고 선택도 할수있음 매운맛,순한맛..
거기다가 덤으로 예전 신라면맛을 원한다면 오뚜기 열라면 추천함
신라면? 그게 라면인가..
궁금해서 묻는건데
진라면은 순한+매운맛 합쳐서 계산된거임?
진라면 일단 가격이 넘 좋자나 2천원정도에 한봉인데
신라면만 먹어와서 그런지 진라면 너무 밍밍하던 ㅡ.,ㅡ;;
신라면 맛이 덜해지긴 했는데
그래도 진라면은 아니더라 우유맛남
신라면은 뿌셔먹었을 때도 맛있어서 좋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뿌셔먹으니까 면이 눅눅하다고 해야되나 그런 느낌이 있으면서 맛이 없더라고. 끓여먹을 땐 진라면 순한맛이 뭔가 더 입에 맞고.